아메리칸 허슬라이프는 2014년에 방탄소년단이 미국으로 힙합 유학(?)을 가서
정말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던 총 8회로 구성된 리얼버라이어티야.
지금은 월드와이드 슈스가 된 방탄이 과거에 미국에서 어떤 생(개)고생을 했나ㅋㅋ 볼 수 있어!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아르바이트 편을 거진 캡쳐해왔어
아침부터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끌려가는중
아허라 내내 방탄의 튜터가 되었던 토니와 네이트!
(이후에 미국 방문시에도 만났었고 지금도 계속 응원해 주고 있어)
3팀으로 나눠서 각각 일할 곳으로 끌려가는 중.
호텔에 떨어진 슈가와 RM(구 랩몬)
갑자기 끌려와서 호텔 청소 당첨!!
혼나면서 배우는 중
굉장히 알바생 적인 마인드 ㅋㅋㅋ
배고픈 슈가..
화장실 청소 담당 RM
방청소도 하고 욕실 청소 까지하는데 30분이라니
주방일이 덜 힘들다고해서 슈가 좋아하는중 ㅋㅋㅋ
아휴 누가 이 애기 둘을 붙여놨어 ㅠㅠ
(당시 정국 17세 / 지민 19세)
정국이 신나서 사투리 나왔고요
세상 편한 마인드
왜 둘이 손을 저러고 가는건데 ㅋㅋㅋ
애들 순간 얼음
앞으로 애들을 호되게 혼낼 사람
굉장히 아메리칸 마인드
정말 일하는 줄 몰랐던 순수한 영혼들..
지민이 좋아하는것봐 ㅋㅋㅋ
콕집어서 얘기하는게 너무 무서워
별안간 런웨이 중
알고는 있네
?
놀다가 걸림
빠른 사과
혼나다가 금방 신나는 태세 전환 너무 웃김
너무 애야 ㅋㅋㅋ
아메리칸..
아랑곳 자기 어필중
협상왕 지민
일하면서 직장은 까줘야 제 맛
지민이 일냈다
엠넷 편집이야 내가 한 게 아니야
진, 제이홉, 뷔는 요트 청소하러 옴
애들이 청소해준 배로 놀러간다는 요트 주인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지
순수한 마음의 소리
남자는 묵이다 묵내라는 형들
뷔는 가끔 똑똑해
아나 미국인들
요트주인 : ...?
녜녜
얘네 3년 뒤에는 하와이가서 자기들끼리 요트도 타고 그러는디ㅠㅠ
게으른 고용주 분..
다시 지민 정국 편
이 아저씨 왤케 흥분하시냐고! 물론 틀린 말은 없지만!
지민이 엎은거 보자마자 쓰레받기 던지구 화낸거임..ㅠ
맞어 우리 지민이 내가 봤어!
정국이 땜에 빵터진 지민이
이젠 비행기 청소 시간
아저씨 말 척척 알아듣는 정국이
애들 교육할때는 비교하는거 아니라구욧!
14살짜리 감독관
미국 나이입니다
WHAT?!!!
갑자기 비행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겁나 귀신같애
열심히해서 비행기 탈 생각뿐인 지민이
응 아니야
14살 감독관 눈치보는 지민이ㅋㅋㅋㅋ
이부분 지민이 목소리를 들어야됨ㅋㅋㅋㅋ 엄청 작위적
요주의 인물 지민
글게 말야 한국 14살은 PC방에서 살텐데
혼자 속사포 처럼 랩하는중
돈우ㅓ리!
지민 : 짜증놔~!!!!!!!!!!!
안 궁금해 ㅋㅋㅋㅋㅋ
지민이 하는 말이 다 맞아
지민이와 다르게 일도 잘하고 마인드 컨트롤도 되는 정국이ㅋㅋ
즐기고 있는 정국이
또 장난 시작
전혀 위엄 없는 호통
이 뒤에 애들 어떻게 됐을 거 같니???
당연히 딱 걸림
비행기 기름 묻히는 아저씨
지민이 머리도 안보이게 사죄중ㅠㅠ
결국 생각의자에 앉은 애 둘
지민이 의자는 또 하필 ㅋㅋㅋ
분노 삭히는중ㅋㅋㅋ
지민 : (ㅋㅋ!!...)
14살 감독관에 시달린 지민잌ㅋㅋ
설거지 도우러 나선 슈가
영어로 어버버 했는데 한국 분이었음ㅋㅋㅋ
힝...
한식당이라 있나봐..
응 빨리빨리
투덜투덜
근데 잘함
소중함을 느끼다 못해 이제 즐기는중
열심히 일하다가 배고프다고 항변
지금 주방에서 반찬 몇 개 놓고 서서 밥먹는중..ㅠㅠ
슈가 찾아와서 툴툴 거리는 RM
다른 팀에 전화 거는 중
슈가 RM : ?????
팩트
찰진 제이홉
완벽히 속아넘아간 둘
전단지 알바해본 제이홉
뷔는?
그러게
우유배달이긴 한데...
진 알바 썰 푸는중
동생들 극딜
지민이랑 정국이랑 통화하는 맏형 진
형아 목소리 듣자마자 찡찡
형아들한테 일러바치는중 ㅋㅋㅋㅋ
지민이의 사자후
침착한 작은 손
LA에서 낚시로 롭스터 잡은 썰
그러니까ㅋㅋ
진네서 끊긴 전화
정국이 이부분에 사투리 또 폭팔함ㅋㅋㅋㅋ
섀~~파~랗게!!
칼 같은 고용주 분덜..
태세전환 개웃기지 않니
$100 차별대우 ㅋㅋㅋ
헤헤
-8-
애들 일했으니 헬기 태워준다고 나옴
유리창을 뚫고 나오는 지민이의 설레임
GET OUT
짜증나는데 왜 귀여워
테스트 한 줄 알았대 ㅋㅋㅋㅋ
복잡한 감정의 박지민
정국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복수
얘네들은 나중에 미국가서 전세기 타고 투어한답니다..
얘네들은 나중에 LA 호텔 한 층 싹 다 빌리게 된답니다...
밥 좀 주고해라~!!!!!!
일 같이 한 형한테 부탁해볼 예정
너가 영어로해봐
김미썸푸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등장ㅋㅋㅋㅋ
이모님 완전 짱짱
형은 형이야 동생 밥도 챙겨맥이고
둘이서 $500
이 솔직한 직무평가 뭐죠ㅋㅋㅋ
아까 애들이랑 통화할때 걸려가지고 ㅋㅋ
그래 잘했어!!
일 끝나고 다시 토니와 네이트를 만난 방탄
토니 침침 힘들었다구ㅜㅜ
(침침은 토니가 만들어준 지민이 애칭)
$500 준다며 호텔 알바 홍보중
실제 미국 시급은 모르겠는데, 애들은 공연을 위해 기부금을 받는 형태로 받은 돈이야!
오늘 둘에게 일어난 가장 큰 일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슬럼가로 데려간다니
스키드로우의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그들에게 앞으로 도움이 될 조언을 듣기로 함
캡쳐로는 다 못했는데, 많은 노숙자들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어서 아이들이 느낀게 많아 보였어
이 편은 되게 유쾌한 편인데 다른 편에서는 왜 저런 것까지..? 하면서 엄청 고생하는 편들도 있어서
지금의 방탄 위치랑 비교해서 보면 굉장히 재밌는 프로그램이야 ㅋㅋ
ㅋㅋㅋㅋㅋ 애들 풋풋하고 귀엽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