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가에 따르면 하지원은 JTBC 방송을 앞둔 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병원선' 이후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셈이다.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다. 아름답고도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아 온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함께했던 이형민 PD와 오랜만에 손을 잡았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JYP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하지원은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인 여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끈다. 뇌 신경외과 의사인 남자주인공으로 윤계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믿고 보는 '시청률 퀸'이자 만나는 파트너마다 남다른 호흡과 어울림으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왔던 하지원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그려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11095448911
'초콜릿'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와 뇌 신경외과 의사가 서로를 보듬으며 호스피스들에게 요리를 선사하는 사랑의 휴먼드라마다. 아름답고도 따뜻한 이야기로 사랑받아 온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함께했던 이형민 PD와 오랜만에 손을 잡았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JYP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하지원은 세계요리대회 출신 셰프인 여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끈다. 뇌 신경외과 의사인 남자주인공으로 윤계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가운데, 믿고 보는 '시청률 퀸'이자 만나는 파트너마다 남다른 호흡과 어울림으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왔던 하지원이 이번엔 어떤 모습을 그려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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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감 많이 잃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