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이북 출간작, 모두 공 대사.
1. 너, 후으, 또 임신할래? 어? 얘 낳으면 바로 둘째 가질까?
2. 아, 하긴. 임신할 거면 진작 했겠지. 내가 그동안 여기다가 싸지른 게 얼마.
3. 잘 삼켜야 아기가 생기지. 예쁘겠네. 우리 ㅇㅇ이 닮으면.
4. 동생이 그렇게 좋으면 하나 더 만들까?
5. 왜, 임신할 거 같아요?
6. 씨발, 이번엔 진짜 내 애 낳을래?
7. 아… 씨발, 할 말이 없네. 그래서 진짜 내 애를 뱄다고?
8. 혼자는 외로우니까 쌍둥이 낳아 주면 안돼?
9. 네, 형님. 그리 바라시니 임신시켜 드리겠습니다.
10. 결실 없는 관계라고 생각하십니까?
11. 임신했나봐. 근데 콘돔 끼고 했는데 임신이 되나?
12. 형이 내 애 낳아주면. 진짜야. 너 아무 데도 못 가게, 임신시켜 버리고 싶어.
13. 지금…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이를 지운다고요?
오늘 엄청 추운데...쓰레기통 따뜻하다...이게 나름 검열한거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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