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따돌리고 진도 다 뺀 치아키와 노다메ㅋㅋㅋㅋ
그래서 찬찬히 다시 보니 은근 흩날려라 스킨십!! 하면서 꾸준히 나오더라ㅋㅋㅋ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성적 텐션을 긁어모았오 ( ͡° ͜ʖ ͡° )
(+) 보다보니 추가할게 계속 생기는구먼!!ㅋㅋㅋ 추가에 추가를 거듭하는 중
일단 유학 가기 전부터 부모님이 떡밥 뿌리고요ㅋㅋㅋㅋ
은근 대놓고 기대하는 노다메와 술취해서 아무말 내뱉는 치아키
하지만 순순히 함락당할 치아키가 아님ㅋㅋㅋㅋ
노다메 밤새 고생이 많타....
그래서 아침에 당당히 욕구불만 선언ㅋㅋㅋ
노다메가 정확하게 몇이다 말 안했는데 곁눈질로 고새 컵 수까지 확인하곸ㅋㅋㅋㅋ
노다메 껴안고 다시금 떠올리는 치아키 센빠이 (너도 사람이였던 것이다)
크으ㅠㅠ 간질간질ㅠㅠㅠ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을 때ㅋㅋㅋㅋ
그냥 손잡고 사소한 근황얘기하는건데도 간질간질하지ㅋㅋㅋ
역시 옆집 겸 반동거 경력 보유자들 답게 밤늦은 시간에도 OK
처음에는 둘 다 태연하다고 느꼈는데
이제보니 치아키는 대답히 한 템포 늦는거 보면 좀 의식한 것 같기도? ㅋㅋㅋ
근데 원래 반 동거였긴 하지만 이렇게 한 침대에서 자는건데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거는 뭐죠
<정식> 으로 사귀기 전에는 그래도 뭔가 스티로폼 저항이라도 했는데
사귀고 있을 때라서 그런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움ㅋㅋㅋ
((두근))
저 레오폴드 라는 말은 '용감한 사람' 을 뜻하는 리웃발트(Liutbald) 를 프랑스어로 읽은거래
즉 레오폴드 = 용감한 사람 = 치아키 의미로 타냐가 말한듯
겁니 물아일체 같지 않니ㅋㅋㅋㅋㅋ
한 침대에서 자는거는 이제 아무렇지 않고요
근데 치아키의 '오늘 난 마지막까지 생지옥 이었지만...' 의 의미가
단순히 책 읽어주는 봉사를 했다는.... 의미로만... 생각되지 않는건..... 나톨이 쓰레기 인걸로 ◝( ′ㅂ`)و ̑̑
같이 쓰레기통에 들어올 톨 없닝ㅋㅋㅋ
크으으 이장면 너무 좋아ㅠㅠ
노다메와 계속 함께 있고싶어하는 치아키의 마음이 뚜렷하게 나타나죠ㅠㅠㅠ
비쥬인지 키스인지 모르겠으나 무튼 자주하나봄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스킨십 장면을 넣어놓으니 나중에 대놓고 나오는 장면에서 독자들이 어리둥절 하지ㅋㅋㅋ
이젠 같은 집에서 식사 + 출근&통학 + 키스까지는 그냥 쌈싸먹는 수준
이건 진짜 대놓고인데 너무 담백하게 그려져서 처음에는 나도 몰랐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성인되고 몇 번 재탕할 때도 몰랐는데 외귀시절 어떤 글 보고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온 달 연출을 기억해주세오
아니 얼마나 급했으면 친구가 있다는 걸....
Q. 치아키 센빠이의 풀린 셔츠 단추와 셔츠자락이 삐져나온 이유를 설명해보시오 (보상:나톨의 애정)
19단계까지 클리어한 커플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아 그리고, 저기 치아키 방임ㅋㅋㅋㅋㅋ
아 물론 치아키가 집을 나가서 치아키 방을 노다메가 쓰는거긴 하다만 쨌든 치아키 방임
미네였다만은ㅋㅋㅋㅋㅋ
치아키인줄 알고 저렇게 바로 나가는거 보면 (이하생략)
걱정되서였다만은 노다메도 아니고 치아키가 바로 욕실문 여는거 보면 (이하생략222)
달달허다ㅠㅠㅠㅠ
얘네는 개그에서 순정으로 분위기 전환이 자유로움ㅠㅠㅠㅋㅋㅋ
그것도 개그가 주를 이루다 보니 순정이 증폭되서 다가오는 느낌ㅋㅋㅋ
진부하지만 클리셰니까 클리셰죠
클리셰 대사도 함 날려주고요
그래서 '아...' 뒤에 뭐라고 할려고 했던거죠??
~분위기 형성중~
진짜 완전 겁나 대놓고 암시하는 씬2222
이정도면 옛다 떠먹어라 수준ㅋㅋㅋㅋㅋㅋ
근데 둘이서 나를 잘 따돌려가지고 난 여기서 처음인줄 알았음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착각한 거였소....ㅋㅋㅋㅋ
여기서도 창문사이로 비치는 달 연출을 하는데
아마 작가님이 은유적으로 빗대어 말한거 아닐까 생각함
저기 치아키 외삼촌네 집인데 얘네는 눈치보고 그런거 업따ㅋㅋㅋㅋㅋ
그래 노네 백년해로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