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가벼운게 좋아서 짧고 19금 위주가 많음. 로판 위주.(즉 현대물 적음)

해피엔딩 위주, 피폐 없는 위주. 씬은 자세히 생각 안나서 평가 없음.

미리니름은 자제했지만 혹시 모르니 원하지 않으면 뒤로 가기

지뢰 요소가 있을지 모르니 키워드는 신중하게 탐색 필요.

의식의 흐름 주의. 뭔가 많은 것 같지만 불호는 넣지 않았음.


1. 꽃과 뱀/ 차한나

가상 동양 시대배경/

인외 남주(뱀)/인간 여주/ 과부 여주/ 어느날 찾아온 남주로 이야기는 시작.

19는 소소. 강간요소 나오지만 해피엔딩 해피엔딩.


2. 신부님 신부님/ 춈춈

춈춈님 작품이고 2.7MB로 용량 좀 있음.

여주 전생 보여주고 환생 나오고 현대물 시작. 요괴 남주. 해피엔딩.

끝부분에 남주의 배신 아닌 배신? 남주가 계략남. 이부분은 취향 갈릴 수 있다 생각.


3. 숨길 수 없는/ 노을

몇 안되는 구매해본 현대물. 남주 유명인, 오랜 친구 사이 여주.

친구 사이에서 몸으로 시작해서 여주가 고민하고 피하고 밀어붙이고 해피엔딩. 이런거 아주 좋음.


4. 콘판나/ 진양

이름 익숙한 작가라 봤던 작품. 현대물. 남주가 문란(?)뉘양스를 풍겨서

여주가 현타와서 헤어지려 하다가 여차저차해서 해피엔딩. 취향 타는 키워드일듯.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행동거지 그렇게 흘린 남주가 나쁘긴 함.


5. 월하가인/ 호리이

글도 쪘던 작품이라 자세한건 생략. 2권짜리 볼륨

가상 시대물/ 정략 결혼/ 가볍게 봤다가 진심되서 안흔들리는 여주보고 나름 후회 남주/ 속끓이고 덤덤한 여주(죄다 남주탓)/해피엔딩/

취향 탈 키워드 부인 여럿 사별(?)


6. 기담, 야행유녀/ 문은숙

일단 동양판타지, 작가라서 무조건 호호호호호. 3권짜리 장편.

여주가 남주 배신하는 것을 보고싶다면 나쁘지 않음. 기담 시리즈 좋아해서 기담 시리즈 중 제일 만족.

인외 남주/ 비밀있는 여주/ 노예로 있는 여주를 남주 할머니가 사와 남주에게 선물하고

지내면서 시작하는 긴 이야기. 세계관이나 설정 마음에 들음.


7. 사악한 것/ 로즈라인

배경은 현대. 수상한 구석이 있는 남주. 어느날 여주 집에 찾아온 너무 전남친과 닯은 남주와 여주 이야기.

후반까지도 안 심심하게 진행되어서 기억에 남음. 3MB의 용량도 좋음. 키워드가 맞다면 추천.


8. 태자비 승직기/ 선등,엑저

동양 판타지라는데서 나쁘지 않았는데 19금 기대하기엔 절래절래.

예전 작성글있어서 포인트만 애기하자면 여주가 절대 못이기지만 그래도 남주에 대한 믿음을 상실해서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살길 모색하고 자립해보려고 하는데서 가산점.

그 와중에 믿음 다 잃은 남주는 트루럽으로 변해서 엔딩부분에서 만족.


9. 청룡왕비에게는 비밀이 있다/ 호리이

작성글있어서 간단하게(작가분이랑 잘 맞아서 좋아함)

동양판타지/절세미인남주/ 아주아주 서민 여주/ 하녀 여주/ 여주바라기 남주/ 늘어지는거 같지만 그래도 괜찮은 6권 분량.

청룡왕이 신하들에게 결혼을 권고받다가 건물 바로 밖에서 일하는 여주에게 구해하며 시작.


10. 연담/ 정혜

19금이 없지만 로맨스긴한데 뭐랄까 잔잔한 누군가의 이야기를 지켜본 기분.

러브러브 낭낭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답답할듯. 동양판타지 가볍게 보는 기분으론 괜찮음.

요괴 여주. 에피소드 몇몇 지나가면서 오픈같이 간단하게 보여주며 엔딩. 흑흑


11. 상냥한 도깨비의 새/ 에이비

맹하고 멍청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여주(배경이라서 납득)/사랑 절절 남주/여주 없으면 죽을듯/ 해피엔딩

여주의 노래를 듣고 찾기시작한 남주가 노예대접받던 여주 구원해서 궁에 데려가며 시작.

서로 서로가 구원인 것 같은 커플.


12. 백야에 피는 꽃/ no one

말이 필요합니까? 계략남을 원한다면 gogo! / 서양 판타지/ 0.4MB에 있을 건 다 있었다.

신대리(?) 남주/ 예비신관 여주/ 절절한 꿈을 꾸고나서 시작하는 여주의 어쩔 수 없는 직진/ 후반 반전 조금.


13. 황태자와 여백작의 비밀교제/ 서루

정치적으로는 디스하지만 사실은 서로 이유있는 섹파(?)/ 몸굴리는 황태자지만 진심/ 2MB의 간단하고 확실한 클리셰로 해피엔딩


14. 바이올렛 나이츠/ 박하람

남주가 취향이 아니었지만 한쪽 눈 감고 봄. 용병남주. 19로 맺어져서 시작. 1.9MB


15. 밤 시리즈(도둑의 밤, 칼날의 밤, 배덕의 밤, 폭월의 밤, 나락의 밤)/ 팽유정, 녹시

그분 작품이라 19는 빠지지 않는데 취향을 많이 타서 몇개 빼곤 불호 포인트 있었음.

배덕의 밤, 폭월의 밤 까지만 호. 나머진 불호포인트로 재탕 못함.

현재 작들은 그나마 남성향적인거 쳐내고 다듬은 티 나서 괜찮게 느낌. 이북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옴

(추천작은 ㅋㅋㅍ 신부의 밤. 이북이 왜 여태 안나오죠. 19금으로 내주세요. ㅠㅠ)


16. 타락의 계약, 꿈의 신부/ 박세영, 박설아

악마 공, 종교 여주. 호불호 있을 거라 생각. 21.3MB 아무생각 없이 보기엔 괜찮.

유혹하러 나타난 악마와 여주가 얽히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나름 현대배경 서양판타지(?)


17. 살갗을 깨물다/ 춈춈

현대배경, 뱀파이어 공, 반인간 여주, 작가님 답게 계략에 집착공. 집착과 계략으로 시작하여 여주는 계속 모르고 끝남.

뱀파이어가 있는 세계관이라 불호 포인트 나올 수 있음.

문란, 피, 폭력, 강간등 3권짜리 분량으로 취향맞으면 재미있게 볼 것이라 생각.


18. 무니레/ 우유양

상남자라 여주한테 마음대로 대하다가(소리치고, 화내고, 윽박지르고. 대신 폭력은 없고, 여주가 노예라

판다고 해도 시늉만함, 그래도 여주는 마음고생은 다하고, 원인이 남주로 인해 몸고생도 함)

발닦게 되는 엔딩. 답답한 불호포인트만 넘어선다면 여주 찌통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고대 로마 배경. 장군 남주, 비밀이 있는 도망 여주.


19. 나비그림자/ 동백

현대배경/ 동양 주술 남주 여주/ 짧지만 어쨋든 남주 여주 해피엔딩.

앞뒤 더 붙여서 풀어내도 괜찮았을 거 같은데. 딱 보여줄 줄기만 있는 느낌. 그래도 괜찮았음.

사생아 여주가 남주 집안에 들어가면서 얽히는 이야기.


20. 불온한 상사/ 홍도

현대물/ 인외남주/ 인외남주에게 걸린 여주/ 이물질 하나가 ㄱㄱ 요소 있음.

오피스, 주차장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추천. 크흠

같은 직장의 상사에게 병문안 갔다가 빼도 박도 못하게 몸부터 얽히며 시작하는 이야기.


21.버려진 성녀와 마족의 노예/ 앱트

순정남/ 인외 남주/ 차원이동한 성녀 여주/

중후반의 약간 고구마와 위기 외에는 해피엔딩 해피엔딩.

인간이 승리하여 마족을 물리친 판타지. 전직 성녀 여주는 노예가된 인외 남주가 사고치지 않기 위해 인류애로

남주를 사오고 생활하며 시작. 


22. 마법사를 꿀꺽한 성기사/ 박해담

가상 서양판타지/ 남주의 나이가?/ 성기사 여주/ 마법사 남주

큰 위기는 없고 몇몇 구간도 지나가면서 해피엔딩 해피엔딩

마법사에겐 몸관련 파트너(작품내 설정 다른 지칭있음. 가이트 같은 요소)가 필요한데 성기사인 여주가

비밀있는 남주와 몸으로 얽히면서 시작


23. 짐승이 우는 소리/ 춈춈

그분 작품답게(네 제가 작가님 작품 자주 봅니다) 집착, 19.

현대배경 판타지/악마 남주/ 살해 앞두고 여주가 봉인 푼 남주/ 풀려난 남주랑 여주가 계약하고 악마들이랑 얽히면서 어쨋든 해피엔딩/


24. 젖은 바닥에서/ 도재인

현대배경/ 정략결혼이지만 어쨋든 해피엔딩/ 이물질 하나가 ㄱㄱ 요소 있음/ 짧지만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


25. 새야, 작은 새야/ 박시선

동양 판타지/ 신선인데 마음대로 하다 밉보인 남주/ 남주가 밉보여서 남주와 인연 얽힌 여주/ 해피엔딩

결국 남주 순정은 여주에게로. 재회 끝이지만 어떠랴. 있을 건 그래도 있다.


26. 빨아주세요/ 어쌔신

ㄱㄱ위협으로 큰일 날뻔하다 남주가 구해준 하녀 여주/ 사연있는 뱀파이어 남주/ 해피엔딩 해피엔딩/ 진행도 스피드하고 있을 건 다있었다.


27. 고독/ 연

인외 남주/ 사연있는 여주/ 해피엔딩 해피엔딩.

인외 남주를 세상으로 끌어낸 사연 있는 여주. 일족을 죽여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


끝!!


요새 하도 짧고 간단하게 구매만 해서 키워드랑 스토리 정리할겸 적어봤는데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

워낙 훅훅 가볍게 읽어 넘긴 것도 많고 같은 작가분 것도 여럿이라서 불호 포인트나, 세세한건 기억이 안나서

자세히 적지 못했음. 읽고 지나간 것들을 기미하는 기분으로 여기까지만 적음!

  • tory_1 2018.12.2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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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8.12.29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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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8.12.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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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8.12.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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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18.12.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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