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톨은 '숨자취를 더듬은 적 없다'라는 소설이 최애작이고 노정 나름 해본 토리들은 다 아는 작품일거야
이거 작가님 신작이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라는 단편이었는데
얼마전 노정에 이 작품을 혹평하는 불호글이 올라왔었어
그 글 자체는 문제없어보였고 댓글도 그냥 무잼이었다...정도로 평가하는 분위기였는데
작가가 얕은 철학에 취했다, 어떤 한 단어에
너무 깊이 꽂혔다, 즉흥적으로 쓴 소설이다 같은 말이 보이더라구
'작품의 철학이 얕다'는 소설 자체에 대한 평가로 느껴지지만
'작가가 얕은 철학에 취했다'는 작가에 대한 궁예이자 공격이라고 느껴져
무엇보다 작가님이 트위터에 직접 그 댓글들 언급하며 큰 상처가 됐다고 하셨고...
작품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그냥 감정적으로 까는건 구별했으면...
이거 작가님 신작이 '일어나지 않은 것들에 관하여'라는 단편이었는데
얼마전 노정에 이 작품을 혹평하는 불호글이 올라왔었어
그 글 자체는 문제없어보였고 댓글도 그냥 무잼이었다...정도로 평가하는 분위기였는데
작가가 얕은 철학에 취했다, 어떤 한 단어에
너무 깊이 꽂혔다, 즉흥적으로 쓴 소설이다 같은 말이 보이더라구
'작품의 철학이 얕다'는 소설 자체에 대한 평가로 느껴지지만
'작가가 얕은 철학에 취했다'는 작가에 대한 궁예이자 공격이라고 느껴져
무엇보다 작가님이 트위터에 직접 그 댓글들 언급하며 큰 상처가 됐다고 하셨고...
작품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그냥 감정적으로 까는건 구별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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