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들 안녕!
내 주변에 사주공부를 오래.. 이분은 30대이신데 10대 때부터 한 분이 계셔.
가족 중에 스님이 계셔서 어릴때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공부했대. 한 때 스스로 출가도 생각했던 사람인데
이 분이 사주를 참 잘 풀어주셔. 일단 젊은 분이고 평범하게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도 하고 그랬던 사람이라
적당히 세상물정도 알고, 젊은 사람들 심리도 좀 알고 그래서 그런가 듣기 좋게 해주더라구.
(예전에 어디 사주카페 갔는데 똑같은 내용인데 되게 나를 비난하듯이.. 쏘아붙여서 기분 상하는걸 겪고나니까 확 비교가 됨 ㅠㅠ)
나는 지인이라서 복채 없이 봤고, 내 친구들이나 친구 부모님들도 아주 많이 연결시켜주고 그랬었는데
(물어보니까 이런식으로 본게 수 백명 인가봐)
이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복채를 받고 일종의 사업..? 부업..? 처럼 해도 된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이걸 어떻게 홍보하는게 좋은지, 나한테 조언을 구하시더라구.
근데.. 나도 잘 모르겠어서... ㅋㅋㅋㅋ;;; 물건 판매나 그런거면 블로그나 인스타 활용하면 될 것 같은데
이건 무형의.. 무언가라서.
정말 자리 깔고 하시는 분은 철학관이나 집에서 찾아오는 사람들 받으면서 봐 주는것 같은데
이 분은 본업은 따로 있어.
그래서 보통 전화통화로 해주고, 기본 40분~길면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대.
혹시 주변에 복채 받으면서 사주보는 분 아는 사람이 있는 토리 있니?
어떤 식으로 홍보하고 계실까? ㅠㅠ
난 그 분이 사주 봐준 덕분에 너무 큰 도움을 받아서 꼭 도와드리고 싶어..
(아 혹시나해서.. 이거 나 홍보 아님 ㅠㅠ 돈받고 하는거 아님ㅠㅠㅠㅠ!!!!
문제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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