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들어온 호톨들 뒤로가기 부탁)
아니 공이 어떻게 수를 좋아할 수가 있지 싶은 건 들이닥치다가 처음이었어. 지 감정 속으로 삼키든 겉으로 내비치든 좆도 관심없는데, 그냥 그런 짓을 하고 그게 호감으로 연결이 된다는 거 자체가 존나 소름이야;;; 차라리 처음에는 또라이니까 그렇구나 했는데 요새 좋아하는 감정 존나 다 내비치면서 능글거리는 거 볼때마다 캐붕같아;; 무슨 류진이 손에 죽겠다고 하는 것도 이젠 중2병 치명치명한 대사 같고 못 봐주겠다;; 후...
아니 공이 어떻게 수를 좋아할 수가 있지 싶은 건 들이닥치다가 처음이었어. 지 감정 속으로 삼키든 겉으로 내비치든 좆도 관심없는데, 그냥 그런 짓을 하고 그게 호감으로 연결이 된다는 거 자체가 존나 소름이야;;; 차라리 처음에는 또라이니까 그렇구나 했는데 요새 좋아하는 감정 존나 다 내비치면서 능글거리는 거 볼때마다 캐붕같아;; 무슨 류진이 손에 죽겠다고 하는 것도 이젠 중2병 치명치명한 대사 같고 못 봐주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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