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동방에 두차례 우리집 길고양이를 소개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처음글은 지금 엄마 고양이인 뻔순이가 처음 왔을 때
https://www.dmitory.com/pet/28599775
두번째 글은 뻔순이가 어디서 새끼들을 데려왔을때;;
https://www.dmitory.com/pet/51086946
이번에 사진이 또 많이 쌓여서 토리들이랑 같이 보려고 가져왔다~~~
새끼 고양이들 이름은 딸기 토마토 상추야. 왜냐하면 우리집이 딸기 토마토 상추 농사를 짓기 때문...
1. 엄마 고양이~~ 처음 새끼였을때보다 많이 컸지?
2. 까만놈 이름은 상추야. 제일 경계심이 많고 소심해서 이게 유일하게 건진 얼빡샷 ㅠㅠ
3. 순서대로 딸기(코가빨감), 상추, 토마토~ (엄니 아부지 발음은 도마도~) 딸기가 덩치가 제일 크고 식탐이 많아서
사람을 안무서워해
4. 이제 엄마고양이랑 별 차이 안나지?
5. 나는 해외에 있는 토리라 고양이들을 직접 본 적은 없어 ㅠㅠㅠㅠ 하지만 매달 간식주문하느라 허리가 휘는 중.....
얼마전에 처음으로 영통했는데 내 얼굴에 넘나 놀란 고영이덜;; 섭섭하네;;
(도망)
고양이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꾸 딸기익은거 보라며 딸기 들이대는 엄마 ㅠㅠ...
6.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ㅋㅋㅋ 아부지의 열정적인 낚싯대 흔들기
7.(오늘) 하우스위에 올라간 고양이...아부지한테 혼나야겟다~~
아부지가 하우스 출근하셔서 막사로 들어가시는데 보셔서 사진찍어주심 ㅋㅋㅋ
8. 이 앞에 난로가있어~ 요즘 한참 추워져서 난로앞에 옹기종이 모여 앉아있는다 ㅠㅠ
덕분에 사람 앉을곳은 없슴;;
9. 이놈~~~ 아부지 작업보 실밥 튿기
10. 마지막으로 엄니 아부지 출근하시기를 기다리는 고앵이들.... 빨리 와서 난로키라고 한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