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장르 파면서 리뷰에 ~같은 말은 써도 돼? 같은 글이 올라오고 괜찮다/안괜찮다 하는걸 본적이 없어
썼는데 이상한 말이면 까이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그걸 굳이 물어봐야 한다는거 자체가 눈치보는 분위기라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비단 아래글 말고도 이전에도 여러번 봤었거든
거기다 리뷰에 툭하면 이런건 무례하다 어쩌고 고나리 들어오고 안 본 사람들이 오해할수가 있다는둥 작품에 피해가 갈수 있다는둥
아니 작품 보고 리뷰 썼는데 노잼이고 인물까고 서사까고 리뷰어가 뭐라고 하든 그건 리뷰어 마음인데
그게 왜 작가한테 무례하고 재밌게 읽은 사람한테 무례하고 작품에 피해가 가고 이런 이야기로 구구절절 흐르는지 당최 모르겠음
드라마나 영화 보면 진짜 훨씬 워딩 심하게 까서 아니 저렇게 싫은가? 싶은 생각이 들어도, 내가 아무리 재밌게 봤어도
저 사람이 그렇게 싫다는데 어쩌겠어 하고 스루하는 분위기거든
근데 장르소설판은 그게 안 되는거 같음
작품=작가=나 삼위일체로 동일하게 여기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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