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방영 순서대로
-사랑이=아이코
-사랑이 아빠 아내가 일 하는거 맘에 안들어해서 이혼함
근데 그것뿐만이 아님...진짜 개빡치니까 욕주의.
-레미 1999년 만화
근데 시대적 배경 고려해도 개빡침
사랑이가 소중이 여기는 하모니카 버리라니까 사랑이 화남
그래서 싸대기
아니 레미는 진짜...너무 많아 애 뺨때리는 장면이
왜 이렇게 애들을 때려??? 그것도 뺨을
ㅅㅂ새끼가 어따대고 피코질이야 쳐울기는
가버리긴 개뿔 니가 쫒아낸거나 마찬가지잖아 개수ㅐ꺄
이러니까 사랑이 엄마가 더 애버리고 일 선택한 나쁜사람 되고ㅋㅋㅋ
엄마가 사랑이한테 보낸 편지 중간에 가로챔.
다정이 다 얼어뒈졌다
그럼 니가 놀아줘 시발럼아
?
존나 고개한번 숙여놓고 생색오짐
우리 아빤 손발도 없단 소릴 저렇게 하네
빻은 소리 콘테스트 최우수상감
유산한 아내한테 어떻게 저런소릴하지????
그리고 이런게 어떻게 아동애니에서 저딴소릴하는 애비를
좋은 아빠로 묘사하냐고ㅋㅋㅋㅋ
부모님들의 반대에는 다 이유가 있다.
사랑이 엄마아빠가 양가의 반대로 도망치는 중에
사랑이 외할머니가 돌아가심
\
그렇다, 이제 겨우 초4인 사랑이는
저 쓰레기 몫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있었던 것이다
넌 그냥 되도록이면 말하지마라.
말하는새끼 줘패고싶으니까.
뻔뻔한 새끼, 역겹다.
사랑이는 이제 겨우 초등학생이니
엄마아빠가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음ㅠㅠ
그리고 저딴 쓰레기도 사랑이가 잘 따르는 아빠로 묘사됨
엄마를 위해 쿠키를 만든 사랑이
사랑이한테 줄 예쁜 머리끈 선물하려는 엄마
사랑이와 만나는 약속 시간 몇분전
엄마가 오래 돌봐준 노인이 임종 직전이라는 전화
아무리 세기말이라도 정도가 있지,
역 게시판? 같은 곳에 사정을 적고감.
공중전화 쓰는걸 보니 엄마는 핸드폰있고
이새끼가 핸드폰이 없는듯.
뭐 저때는 핸드폰이 보편화되있는 시대가 아니니까.
이새끼는 공감력이랑 이해력이란걸 두고 태어난새끼인듯
심지어 딸 앞에서 필터링 안거치고 저딴소리하는 수준
인생 2회차 딸
마법으로 엄마 가방에 쿠키만 전달.
쿠키모양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이한테 머리끈 선물해주고 싶었던 엄마ㅠㅠㅠㅠ
이새끼 회사 부도남.
자기 이제 돈 못번다고 애를 엄마한테 보낼려함.
하모니카때도 바보라고 했더니 때리더니
바보라는 단어가 발작버튼인듯
얼마나 세개 때렸으면 애가 날라감
아무리봐도 가정폭력의 현장
아시발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긴게, 아내가 일해서 이혼한거면서
자기 이제 일못한다고 엄마한테 보내는건 뭐냐ㅋㅋㅋㅋ
엄마가 일 안했으면 어쩔뻔? 책임감도 없는 새끼
딸 인맥 빨로 재취직
취직했으니 이젠 괜찮다면서 데리러옴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심한 소리만 했냐? 때렸잖아
환장...그렇게 딸 생각하는 새끼가 애를 그렇게 때리냐
예 뭐 시발...아동애니니까 이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ㅈ같은 해피엔딩으로 가는가 했었으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느라 사랑이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는 사랑이 엄마를 원망함
사랑이는 이거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레미네 할배보고도 도망감
사랑이는 부모의 재혼을 할아버지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스스로 간호하겠다고 나섬
그러다가 할아버지 용변실수까지 보게됨
이게 초등학교 6학년한테 할 짓이냐....
다 제정신 아니야 진짜....
나는 이 장면 사랑이 보고 눈물이 다 나오더라
이 장면 생각한 레미 제작진도 이해가 안가고
그들한테 초딩들은 뭐냐 극한직업이냐?
당연하지 이제 겨우 초6인데...
알긴아네 시팔롬이
응.....사랑이 너가 행복하면 됐다...ㅋ...
당시 여성들이 일하면 어떤 취급 받았는지 잘 알겠다.
끝판왕이었던
니가 일이나 하니까 유산한거라고ㅋㅋㅋㅋ
저딴소리 씨부리는 새끼도 결국엔 미화되고...
레미 재밌고 좋은 작품이긴 한데
가끔씩 너무 괴이해
부모들 죄다 이상함
일본식 음침함이 딱이야
초4한테 애키우라고 떠맡겼다가 애가 싫다고 도망가니까 뺨때리는거나..
작위적이기도하고..
아무튼 보면서 좀 이상함
일본 초딩 ㄹㅇ 극한직업임???
가끔씩 보면 일본은 애들한테 그 나이 또래 이상의
성숙함을 강요하는것 같고 그걸 못하면
민폐니 뭐니 그러다가 갑자기 또
되게 이상한부분에서 어린애스러움을 찾어
막 딸 초5때까지는 아빠랑 목욕한다 이딴거ㄷㄷ
이것도 레미에서 나온건뎈ㅋㅋㅋ
뭐 아빠랑 목욕 몇살까지야 집안사정이라 알바지만
아빠랑 목욕하는 어린애가 육아를함????
존나 괴이해............
애초에 겨우 초4한테 모성애라며
엄마포멧 씌우는거 자체가 제정신아닌거같음
2기 마지막에 레미가 내 소중한 딸...막 이러면서
하나를 위해서 죽을수도 있어 이러는데
되게 감동적인 장면인데 난 소름돋음
어떻게 초딩한테 저래?? 얘넨 도대체 초딩들을 뭐라 생각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