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스낵면 모형 아닐까
집사놈을 지켜(?)주는 고양이 가족들
은 아니고 훌륭한 쿠션일 뿐
고양이맨 출동 ㅇㅅㅇ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 이러고 있었음
나름 시위인가..
집사가 책을 읽던 말던 옆에 부대끼기
이 분은 등짝을 가장 좋아하심
자연광 내리쬐는 주말이 가장 좋음
집사가 손베개도 해줌
이 얼마나 훌륭한 시종
와중에 묘권 챙기기
불편해 보이지만 본묘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상태
이때군..내가 악몽을 꾼게...ㅇㅅㅇ
이제는 다 커서 닭살부부 엄빠를 지켜주는
용맹한 막둥 공듀
누가 애냐고 하면 저 가운데 저 분요
잠결에 꾹꾹이하는 마누라 안아주는 상벤츠
세상에 털보르기니급 아니냐
쪼롬히 냥글냥글
자체 묘권 챙기기
파워 위엄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