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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2.16 14:23

    요새 기자님 팟캐 안들어서 2018년 결산 궁금했는데-

    올려줘서 고마워! 

    날잡고 후르륵 봐야겠다 

  • W 2018.12.16 14:26
    참고로 팟캐스트에는 올해 결산한거 이번주랑 다음주에 올라올꺼래ㅋㅋ
  • tory_1 2018.12.16 14:32
    @W

    오 찐톨이가 알려준김에 들어야겠다 ㅋㅋ 안들은지 너무 오래됐댜 ㅠㅠㅠ 

    신난다 찐톨아 ㅋㅋ

  • tory_3 2018.12.16 14:47
    김혜리 기자 너무 좋아 ㅋㅋ 필름클럽도 잘 듣고있음 ㅠㅠ
  • tory_4 2018.12.16 15:13
    고마워
  • tory_5 2018.12.16 15:44
    탠저린, 플로리다프로젝트....션베이커 감독 꼭 기억할거임
  • tory_6 2018.12.16 16:04
    패터슨에 나오는 강아지 졸귀 ㅠㅠㅠ팜도그 상도 받았다며 ㅠㅠㅠ
  • tory_7 2018.12.16 16:17

    아이토냐는 왜ㅠㅠ 

  • tory_8 2018.12.16 16: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48:18)
  • tory_9 2018.12.16 16: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7:27:36)
  • tory_10 2018.12.16 17:06
    헐 보고픈거 넘나 많다....ㅠㅠ
    영화들 집에서 볼 때 항상 네이버에서 다운 받는데
    혹시 왓챠같은데 있으려나?!아는 천사톨들 계십니까
  • tory_18 2018.12.17 10:38

    목록에 있는 작품들은 다 올해 신작이라 아직 왓챠에는 없을거야ㅠ

  • tory_20 2018.12.17 12:06

    왓챠에 고스트 스토리 있더라 !!

  • tory_11 2018.12.16 17:40
    뉴욕라이브러리에서랑 너는 여기에 없었다 봐야지~~
  • tory_12 2018.12.16 17:58

    올해 영화 진짜 많이 안봤네

  • tory_13 2018.12.16 20:02
    역시나 스필버그빠 기자님
  • tory_14 2018.12.17 00:48
    로건 럭키 난 너무 별로였는데 의외다
  • tory_15 2018.12.17 08:29
    기자님 너무 좋아. 정리해 줘서 고마워!
  • tory_16 2018.12.17 08:52

    [트라우마의 비범한 영화적 구현]
    나는 거기 없었다 진짜 재밌게봤는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다니........
    너무 멋지다ㅠㅠ

  • tory_17 2018.12.17 10:11
    플로리다 프로젝트 평 되게 좋아서 캡쳐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얼마 전 보다가 끈 영화다ㅋㅋㅋ
    나 김혜리 작가 좋아하는데 왜 그러지...
    난 가난과 부모의 방치에 노출된 아이들 나오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길어서 별로였어. 포스터의 천진난만함과는 반대로 암울하고 견딜 수 없는 상황들이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거기다 아이들이 언어폭력 같은걸 내재해서 친구를 괴롭히는데...
  • tory_22 2018.12.17 13:21
    포스터를 너무 반대로 뽑아냈더라ㅜ 나도 포스터만 보고 기대했는데 완전 반대라 깜놀했어.....
  • tory_21 2018.12.17 13:39

    일부러 포스터를 천진난만하고 무지개빛으로 뽑은 거 같더라. 영화의 목적은 화려하고 꿈의 동산이라고 칭해지는 디즈니랜드와 대비되는, 그 뒤에 숨은 현실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그 사이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주인공 아이의 천진함 같은 걸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아

  • tory_5 2018.12.17 15:26
    보다가 꺼서 그래...왜 계속 그런장면을 보여주는지 보다보면 암
    아이들 묘사도 되게 사실적으로 해서 좋았음 근데 보다가 애들 짜증나서 영화관에서 뛰쳐나갔다는 평 종종있어ㅋㅋㅋㅋ난 이영화 고평가해야될게 그런 묘사때문이라고 생각함..
  • tory_31 2018.12.19 09:04
    그냥 비극 자체를 보여준거 아니야? 영화나 취향의 문제라기보다는
  • tory_18 2018.12.17 10:38

    ㄹㄷㅍㄹㅇㅇㅇ은 이 세상에 나오면 안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역시 감상은 사람마다 다르구나

  • tory_19 2018.12.17 11:20
    레이디버드 재밌게 봤어 ㅎㅎ
  • tory_21 2018.12.17 13:13

    오 고마워 ㅋㅋㅋㅋㅋ 

    당연히 취향은 개별적인 거니까 각 영화에 대한 감상은 나랑 다른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호평을 받은 영화를 잘 모아놓은 것 같다 ㅋㅋㅋ 놓친 영화 체크해서 보기 좋은 것 같아 고마워 스크랩!!!  


  • tory_23 2018.12.17 14:28
    고마워 ! 하나씩 봐야겠다
  • tory_24 2018.12.17 14:49
    고마워~~~ 스크랩할게
  • tory_25 2018.12.17 21:23
    레디플레이어원은 원작도 부실해선지 스필버그도 감을 못잡는 느낌이었는데.. 정말 별로였어ㅜㅜ
  • tory_26 2018.12.17 23:05
    이거 다~~~봐야겠다
  • tory_27 2018.12.18 09:43
    볼거 생겼다 ㅎㅎ 고마워
  • tory_28 2018.12.18 13:50

    고마워, 안그래도 요즘 영화 보고 싶은데 뭐 봐야하나 계속 고민이었는데

    이거 메모장에 적어놓고 하나씩 보면 좋겠어, 

    그래서 나 메모장에 저장하면서...혹시 나처럼 메모장에 저랑할 토리들을 위해 텍스트로 남겨둘께(그래도 괜찮겠지??)

    나는 메모장 앞에 O 표시해놓고 적었는데...O표시는 복사가 안되네;

    다시 정리해서 올려준 토리야 고마워~


    2018년 평점 4.0이상 영화 목록 (김혜리기자)
    패터슨 <평일의 예술에 관하여...>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천진하게 지혜롭고, 투명하게 심오한>
    플로리다 프로젝트 <타인의 곤경을 동정하거나 착취하지 않는 휴머니즘의 예>
    팬텀스레드 <사랑을 지탱하는 피학과 가학의 '밀당'을 정밀 분석하는 영화 유희>
    고스트 스토리 <무서워하는 대신 홀리고야 말. 죽은 자의 시공을 상상하는 영화>
    120bpm <논쟁,계몽,행진,춤,섹스가 하나로 박동치는>
    너는 여기에 없었다 <트라우마의 비범한 영화적 구현>
    셰이프 오브 워터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의 요건을 묻는 러브 스토리>
    레디 플레이어원 <시대와 기술을 흡수하며 확장하는 스필버그라는 영화OS>
    쓰리빌보드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서커 펀치. 아수라장 바닥에서 찾은 한줌의 품위>
    린온피트 <소년과 말 이야기. 예상대로 슬프지만, 슬픔의 원인은 예상 너머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주, "누가 슈퍼맨이라고?">
    콜미바이유어네임 <온 우주가 합심해 사랑을 가르쳐준 그해 여름>
    아이토냐 <기구한 스케이트 날로 베어낸 미국의 단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가정 폭력의 해부, 견디기 힘든 서스펜스>
    로건 럭키 <서민판 오션스. 마음을 감쪽같이 훔치는 하이스트무비>
    블랙팬서 <유의미한 질문과 독창적 스타일을 갖춘, 마블 내 소우주 탄생>
    뉴욕라이브러리에서 <지식과 정보의 민주주의에 대하여>
    춘천,춘천 <지아장커의 지역성, 홍상수의 구조, 차이밍량의 정서>
    렛더선샤인 인 <사랑과 환멸의 볼레로, 로맨스 없는 로맨틱 코미디>
    탠저린 <현재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서 다른 인간을 사랑하는 좋은 방법을 아는 영화>
    레이디버드 <인생의 주권자가 되고 싶은 열일곱의 조바심, 1년동안의 '걸후드'>


  • tory_29 2018.12.18 14:50

    텍스트만누가 정리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짱이야 토리야♥

  • tory_30 2018.12.18 20:19
    와 이 분 취향 나랑 똑같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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