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멘가드에 찾아온 볼드모트랑 대치하다가 죽잖아
딱총나무지팡이 어딨냐고 하는데 모른다고 버티다가ㅇㅇ 나는 단순히 일평생 속썩이더니 마지막에 덤블도어 무덤 지켜주나 지짜 속터진다 하면서도 나름 순정이네 애잔.. 하고 말았는데(그래봤자 무덤은 파헤쳐짐ㅠㅠㅠ)
그린델왈드 예지능력으로 이 상황을 미리 다 봤을 거란 얘기가 있네 그래서 볼드모트가 위협하는데도 타격없이 자기는 너 올줄 알았다고 한 거라고도 하고..ㅠ
근데 이케 그린델왈드랑 볼드모트가 대치하면서 시간 끈 덕분에 해리가 살 수 있었던 거라며ㄷㄷ 딱 저때 해리는 말포이 저택에서 말포이랑 싸우고 있었고
벨라트릭스가 이제 해리 붙잡았으니 볼드모트 부를꺼라고 팔에 새긴 어둠의 표식 만져서 볼드모트 호출하는데 볼드모트가 그린델왈드랑 대치하느라고 호출받고도 바로 못 간..
그 사이 해리는 샹들리에 떨어뜨린 도비 도움으로 말포이한테 지팡이 뺏어서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 가져가고 순간이동 써서 도망쳤으니 결국 그린델왈드가 해리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 가져가도록 시간 끌어준 셈이 된다고 하더라ㄷㄷ
지 맘대로 난장피우며 살던 놈팽이가 마지막에는 다
알고도 기꺼이 덤블도어의 큰 그림의 일부가 돼서 뜻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이 사고뭉치 영감탱이가 대체 언제부터 이케 됐나 싶고ㅠㅠ 예지능력으로 자기 죽을 거 다 알고도 볼드모트
기다렸다가 순순히 죽어준 게 와.. 뭐지? 뭐예요 영감님 이런 느낌ㅠㅠㅠㅠㅠ??
그래서 해리가 덤블도어한테 그린델왈드가 당신 위해 죽어준 거 아닐까요 어쩌고 한 건가봐
아니 이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야;; 또라이나르시스트가 이 이상 어떻게 사랑을 해 아니 뭐 사랑을 이렇게 해;;; 두달 콩볶듯 사랑하고 왜 백년을 이러고 살어 이 정신나간 양반들아
이쯤되니 1945년 대결에서 과연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참 궁금합니다^^..
딱총나무지팡이 어딨냐고 하는데 모른다고 버티다가ㅇㅇ 나는 단순히 일평생 속썩이더니 마지막에 덤블도어 무덤 지켜주나 지짜 속터진다 하면서도 나름 순정이네 애잔.. 하고 말았는데(그래봤자 무덤은 파헤쳐짐ㅠㅠㅠ)
그린델왈드 예지능력으로 이 상황을 미리 다 봤을 거란 얘기가 있네 그래서 볼드모트가 위협하는데도 타격없이 자기는 너 올줄 알았다고 한 거라고도 하고..ㅠ
근데 이케 그린델왈드랑 볼드모트가 대치하면서 시간 끈 덕분에 해리가 살 수 있었던 거라며ㄷㄷ 딱 저때 해리는 말포이 저택에서 말포이랑 싸우고 있었고
벨라트릭스가 이제 해리 붙잡았으니 볼드모트 부를꺼라고 팔에 새긴 어둠의 표식 만져서 볼드모트 호출하는데 볼드모트가 그린델왈드랑 대치하느라고 호출받고도 바로 못 간..
그 사이 해리는 샹들리에 떨어뜨린 도비 도움으로 말포이한테 지팡이 뺏어서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 가져가고 순간이동 써서 도망쳤으니 결국 그린델왈드가 해리 딱총나무 지팡이 소유권 가져가도록 시간 끌어준 셈이 된다고 하더라ㄷㄷ
지 맘대로 난장피우며 살던 놈팽이가 마지막에는 다
알고도 기꺼이 덤블도어의 큰 그림의 일부가 돼서 뜻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이 사고뭉치 영감탱이가 대체 언제부터 이케 됐나 싶고ㅠㅠ 예지능력으로 자기 죽을 거 다 알고도 볼드모트
기다렸다가 순순히 죽어준 게 와.. 뭐지? 뭐예요 영감님 이런 느낌ㅠㅠㅠㅠㅠ??
그래서 해리가 덤블도어한테 그린델왈드가 당신 위해 죽어준 거 아닐까요 어쩌고 한 건가봐
아니 이게 어떻게 사랑이 아니야;; 또라이나르시스트가 이 이상 어떻게 사랑을 해 아니 뭐 사랑을 이렇게 해;;; 두달 콩볶듯 사랑하고 왜 백년을 이러고 살어 이 정신나간 양반들아
이쯤되니 1945년 대결에서 과연 무슨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 참 궁금합니다^^..
덤블도어랑 그린델왈드 서사 진짜 짠내난다ㅠㅠ 마지막의 마지막이 되어서야 둘이 사상을 함께 한거네.. 한 쪽은 심지어 죽고 난 후라니 늦어도 너무 늦었잖아요 영감탱아!! 갑자기 죽성 영화에서 정반대로 각색시킨거 생각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