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hikumaHenshubu/status/1072850091864518657
→ 일본판 발매한 편집부 공식 트위터 :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지음, 12/8 발매로부터 4일째인 오늘 3쇄 중판이 결정됐습니다. 이렇게 빠른 중판은 그다지 없는데 감개무량합니다. 지금 구하기 힘들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급하게 찍고 있습니다.
와 4일만에 3쇄라니!!
한국에서 사회적으로도 핫했던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화제성 있을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 정도일줄이야 ㅋㅋ
그리고 온라인 한정으로 화제성에 기여한 분들도 계심
https://twitter.com/yuki7979seoul/status/1072864993945649163
발매되기가 무섭게 쿵쾅쿵쾅 몰려간 그분들^^ 덕분에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입소문난듯ㅋㅋㅋ
근데 일본판 표지 예쁘다 나도 일본판 구매하고 싶네 그나저나 아마존에 구매 안 한 사람도 리뷰 가능 하구나 구매자만 가능하게 해 놓으면 1점 거의 없을듯
222222222222
구매자 리뷰만 볼 수 있게 필터거는 기능 있었으면 ㅎㅎ
한국 원서표지도 좋은데 일본판도 표지 예쁘다. 공부할겸 사고싶은데 이러면 당분간은 구하기 힘들겠네ㅋㅋㅋ 기분좋다!ㅋㅋㅋㅋ
한남들 네거티브 마케팅 땡큨ㅋㅋㅋㅋ
2222 하도 난리여서 더 팔린 거 같은데 일본도 똑같네 나도 아직 안 읽어봤는데 읽을려고 큰 일 한다 정말ㅋㅋㅋ...
3333 한남들 어둠의 메갈로 임명합니다
5555 긍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777 나만해도 그남들이 82년생 김지영보고 쿵쾅대길래 뭐지? 싶어서 사봄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반응 떄문에 이 책이 더 유명해지는거지.
궁금하다. 저 책이 바닥 of 바닥인 일본 여권을 깨울 단초가 될 수 있을까?...
망신스러워.. 대체 왜 외국웹에서까지 저런 추태를....
애니에서 배운 어설픈 일본어로 1점 테러해서 오히려 화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코메디닼ㅋㅋㅋㅋㅋㅋㅋ
세계 막론하고 여성들이여 힘내길..ㅠㅠㅠ
일본판 되게 신경쓴것같더라 표지 일러 그리신분도 82년생 여성 일러스트레이터분이라고 들었음...
역시 쿵쾅이들 덕에 ㅋㅋㅋ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별1개 단 사람들 중 절반이 한국분으로 보이는 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제성 ㄳㄳ
쭉쭉 나가자!!!! ㅋㅋㅋㅋㅋㅋ
한남들이 리뷰를 통해 현실 한남을 셀프로 바로 전시해줌.
공짜 마케팅 아니냐 ㅋㅋㅋ
한남들이 리뷰를 통해 현실 한남을 셀프로 바로 전시해줌.222222222222222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여자들이 겪는 남자들 거기서 거기일 거 같지만 굳이 한국남자 수준은 이렇다고 알려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의 큰그림 인정합니다...bbb
아.. 여자가 결혼할때 남편 성 따라가지 않는다는 해설부터 그랬다니 눈물난다ㅠㅠ
33333 나도 걔네가 하도 발광해대길래 82년생 김지영 알게 됐고 내 주변에서도 이 책 읽었다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큰 화제’가 됐다길래 대체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읽게 됐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
멍청하고 무식한데 감정만 앞서고 현실감이 떨어지니 본인들이 지금 뭔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거야 ㅋㅋㅋㅋ 결국 본인들만 쓸데없이 열내다가 빡치는 꼴이 됐고 그럴수록 책은 점점 더 잘 팔리고 더 잘 나가게 된 거지 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사실 책 내용 자체는 진짜 별 거 없어서 안 사려고 했는데 쟤들 발작버튼인 것 같아서 구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 나도 하도 지랄대서 읽었는데 단숨에 읽히지만 마음이 먹먹했던 책인데 우리보다 훨씬 상황이 안좋은 일본 여자들은 대체 저걸 읽고 어떤 생각을 할랑가... ㅋㅋㅋㅋ
페미이슈는 국적 안 가린다고 봄 위안부 관련해서도 일남들은 덮으려고 하고 일본 여성들은 안 그런 사람도 많아 허스토리도 일본 여성단체에서 대관 많이 했고ㅇㅇ... 그리고 그런 새끼들은 진짜 노답인거지
뭐래 이럴시간에 아마존 리뷰 번역이나 돌려보고 트위터에서 일어로 책제목 검색해서 리뷰 읽어봐;
응원합니다 ~!!!!! 일본어 못읽는데 내년에 일본가서 하나 꼭 사오고싶다...일반 서점에도 팔겠지..!?ㅠ
굳굳 나 일본에 사는데 지인들한테 사서 다 돌려야지
+
리뷰에 번역이 엄청 잘됐다는 글을 보니 나도 한 권 사고싶어졌어... 구하기 힘들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