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하나를 먹여살린 가수.jpg (브금有)

장범준 인정 (끄덕)

1억2천 인정-_-b

이자경씨 인터뷰ㅋㅋㅋㅋ아니..다들 여수 그렇게 가는거 아니에요?;;....노래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수밤바다+여수엑스포 뺌~

마자 나도 술 먹다가 삘 받아서 여수 밤바다 보러 내려간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노래와는 넘나.. 내 상상과는 다른 풍경이엇지..

엄청난 바닷바람과 거기에 휘날린 불가사리들이 바다 근처 아스팔트에 다닥다닥..

여수는 진짜 장범준 동상이라도 세워야 할듯

이 노래때문에 여수 엄청 호감되었지 여수는 평생 고마워해야해ㅋㅋㅋㅋㅋㅋ

기자님ㅋㅋㅋㅋㅋㅋㅋ여수의 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수 밤바다~ 어감이 좋은것같아 인천 앞바다~ 이런것보다..

인정인정! 이 때 마침 여수엑스포도 해가지고 시너지 효과

노래때문일지 모르겠는데 내 안에서 여수라는 이름자체가 낭만적으로 보이기시작했어 ㅋㅋㅋㅋ

나두 이 노래 땜에 여수에 약간 환상? ㅋㅋ 같은거 생겼어. 제주도의 푸른밤이나 이런 노래들 ㅋㅋㅋ 좋아 ㅋㅋㅋ

여수 진짜 볼거없는데 (((나)))노래에 낚여서 간사람 겁나많네... 난 여수에서 모기만 겁나 물리고옴...ㅠ. 난 오동도만 좋더라.

이거 진짜...ㅋㅋㅋㅋㅋ 나 속초톨임. 바다에 대한 로망 하나도 없어. 그냥 집 앞 풍경 1일뿐. 근데 여수밤바다 노래 들으면 막 가고싶더라ㅠㅠㅠㅠ

여수 볼건없어도 맛있는건 많더라... 게장.... 잊지못해...

이노래 듣고 여수 밤바다가 진짜 생각났어 노래 진짜 잘만들었어 ㅠㅠㅠ

근데 딱 2012년에 여수엑스포도 유치하고 그래서....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영향이 있긴했지만 여수밤바다의 기여도도 무시할 수 없지

맞아맞아

제주도나 여수 바다는 몽가 감성적이고

부산은 액티브한느낌

인천은 비장한느낌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톨기준!!

이건 백프로 린정

진짜 여수밤바다라는 말자체도 너무 이뻐 완벽해 가보고싶어져ㅋㅋㅋㅋㅋㅋ

ㅋㅋ나도 여수밤바다 듣고 여수 다녀왔지ㅋㅋ물론 엑스포도 구경할겸ㅋㅋ 여수밤바다 노래 정말 좋아

여수에 대한 추억은 사실 별로였는데(사람많아서 숙소를 못잡음ㅋㅋㅋ) 노래 들으면 또 가고 싶어

여수 오쇼 개재미있음... ㅋㅋㅋㅋㅋ 나 예전에 일하다가 유관 자료로 여수관광객찾아봤는데 거기서도 여수밤바다 효과가나오던ㅋㅋㅋ

장범준 대단한 새럼임

인정.. 여수 부근 살아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여수밤바다 노래 때문에 계속 여수 가고 싶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반박불가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래드랑 형태는 잘 지낼까...

원래는 여수 앞바다 였는데 자꾸 여수아빠다~ 일케 들려서 밤바다로 바꾼거래 ㅋㅋㅋ
이 노래 장범준이 대학생때 여수에 그림 그려주는 알바 하러 갔다가 만들었는데
바다에 비친 조명 보고 넘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선밴가? 친구가 저거 mt 조명이라고 햇다고 ㅋㅋㅋㅋ

ㅋㅋㅋ나도 그 노래 듣고 여수밤바다 한번 가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뎈ㅋㅋ

여수가 요새 힙스터들이 그렇게 간다며? 제 2의 제주가 될 거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ㅇㅈ

이쯤되면 여수에 여수밤바다 노래비 세워줘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가사도 서정적이고 해서 노래비에 새겨져도 위화감 전혀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톨인데ㅋㅋㅋ타이밍이 잘맞았어.
여수엑스포때문에 인프라도 좋아지고, 순천만이랑 같이 떠버려서 내일로관광객도 진짜 많더라ㅋㅋㅋㅋ
여수는 여수 밤바다같아ㅋㅋ

여수 아름다운 물줄기란 뜻이네 뜻도 이뻐 

나도 그전까지는 여수 관심없다가 노래 나오고부터 로망 생김 ㅋㅋㅋㅋ왠지 밤에 노래 부르면 갑자기 여수로 바다 보러 떠나고 싶어짐ㅋㅋㅋ

인천톨인데 인천 밤바다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앜ㅋㅋㅋㅋ여수밤바다랑 참 다르네^^...

나 여수밤바다 노래 우연히 듣고 여수 우리나라에서 제일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갔다옴! 바다도 좋고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좋았어ㅎㅎㅎ 바다걸으면서 여수밤바다 노래 듣었는데 진짜 낭만적이었음ㅠㅠ

여수밤바다 땜에 친구랑 같이 즉흥으로 여수 여행간 나톨 불렀닠ㅋㅋㅋㅋㅋㅋ

여수밤바다도 그렇지만 벚꽃엔딩 들으면 벚꽃축제 가고싶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