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필로미나의 기적
아...
아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3333 나도...언제쯤 저 기자가 아들로 밝혀질까 하고 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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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ㅋㅋㅋㅋk관객 특징이냐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ㅋㅋㅋ
난 제목이 필로미나의 기적이라 훈훈한 스토리일줄 알고 엄마 틀어드렸는데
아들이 죽었다고 결국 ㅠㅠ
당연히 아들 잘 만나고 해피엔딩일줄 알았다고 ㅠㅠ
원제도 필로미나던데 대체 왜 필로미나의 기적으로 제목을 바꾼겨.....
딸 역할 배우 브렛츨리 서클의 수잔 언니구나!
아일랜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야
<막달레나 세탁소>라고 불리우던 곳에서.... 아일랜드 총리가 대국민 사과도 했어. 나라의 수치라고 표현하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도 저 이야기 듣고는 실존 인물들 만나기도 함..
저 영화 개봉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장에 실제 필로미나도 참석했었구..
222222 진짜 너무 답답하고 누구 하나 행복을 얻은 사람이 없어서 더 현실적이고 먹먹하고 안타까움ㅠㅠ
2222
아,, 너무 안타깝다,, 아들도 엄마도,,
필로미나 대단한 사람이야 나라면 절대 용서 못해
천국이란 보장이 없다면 종교를 믿지않았을 인간들임. 종교에 끌리다가도 저런 인간들 보면 절대 같은 카테고리에 묶이기싫어. 혐오스러워.
끔찍해,,,, 실화라는게 더 속상하다ㅠㅠㅠ
종교에 대한 신념은 혼자서만 잘 지키면 되지
왜 남한테 그 영향이 가야하는 거냐고,,,,,
어우 답답하다.. 진짜 실화라서 이 결말인거지ㅠ
캡쳐로 봐서 그런지 난 잣같기만 하네
실화라는게 너무 슬프다
그렇게 신심이 두터운 사람들이 왜 아이를 돈받고 팔아먹었지.
더러운 섹스로 태어난 더러운 부산물일뿐인데 왜 그 부산물로 이득을 얻는것에 죄악감을 못 느끼지.
선택적 신앙심. 죽어서 지옥갈 인간들
저렇게 끝나는거야????
아우. 넘나 답답한 영화 ㅠㅠㅠㅠ 그래도 영화 한편 본거 같애. 정보 고마워 원토리야.
정절이 그렇게 중요한건 소중하면서, 자기 자신도 누군가 그 정절을 잃고(이표현도웃기지만)낳은 자녀라는 건 생각 못하나 봄
인간이 그렇게 순결을 중시 했으면 이미 100년 지나면 다 디져야지. 후사 못이어서.
정절 안지킨건 남녀 매한가지인데 벌받아서 죽는건 14살짜리 어린 엄마와 아이고 같이 섹스 즐긴 남자는 평범하게 가정꾸리고 신실한 신자인척 잘먹고 잘살걸 생각하면 종교 다 부질없어^^
하나님이 제일 실헝하고 불지옥에 빠트릴게 저렇게 편협하게 남 판단하고 자기 잣대로 평가하는 사람들일 걸.
포스터랑 내용이랑 너무 안맞는거 아니냐....뭐가 기적이고...어디에 웃음이 있어 진짜 화나고 답답하다
보기엔 세뇌당한걸로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