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너무너무 예쁘지만 가끔씩 뽀시래기 시절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있어
오랜만에 사진 뒤적이다가 귀여워서 같이 보자구
뽀시래기 눈빛이 왜이리 진지해요??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요즘 고부해 나원장님있지? 뽀시래기적엔 들쳐매고 다니기 수월하니까 지인 추천으로 그 병원에 다녔었어 ㅋㅋ
당시 고알못이었는데 원장님한테 정보도 많이듣고 혼나기도하고 ..지금은 데리고 갈 무게치를 넘어서
가까운 동네병원으로 다니고있어 ㅋㅋ
사진에는 나원장님네 아인이야 당시에 아인이보고(3키로대) '와.. 고양이가 생각보다 크네요..!!'했는데
우리 첫째 지굼 6키로넘구요..아인이 참 아담하구요..^_ㅠ
아깜짝이야 인형인줄 알았네..
우리집엔 둘째도 있다!!!자랑자랑!!
하우 오랜만에봐도 큐티뽀짝이여 ㅠㅠ
둘째는 뽀시래기때 얼굴에 곰팡이균이 퍼져서 고생고생했어 털이 부숭부숭 그래도 이쁜내새끼
상당히 잘 늘어납니다(?)
저때 신기했던게 어릴때 고스트태비라구 러블인데 다리쪽처럼 사진찍으면
태비가 보이더라구??지금은 사진찍어도 안보여 ㅎㅎ
그리고 지금~
곧있으면 둘다 4살이 되는구나 벌써 사람나이로 내 나이를 따라잡으려고하는게
기분이 참 이상해
집에서 따숩게 놀고있으룜 일찍들어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