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영사]
왕도 학원물의 정석. 그림이며 유행의 반영이며.. 가장 트렌디한 순정계열.
[마가렛] 구독중
예쁨뿜뿜의 마가렛. 현재 잡지 그림체 탑3인 야마모리 미카, 모리시타 스우, 코모리 밋코가 존예인 표지들을 그려냄. 그리고 잡지의 무게감도 이들이 높여주는 감이 있음.
밑의 별책 마가렛보다 더 만화적 설정이나 감수성..msg가 살짝 더 가미 된 맛이 있는 마가렛. (구 꽃보다 남자 연재지리고 하면 설명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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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케이크 케이크 / 츠바키쵸 론리플래닛 / 나에게 꽃의 멜랑꼴리
[별책마가렛] 구독중
앞구르기 하며 봐도 딱 왕도 학원물의 정석임을 알 수 있음. 고교 입학에서 졸업까지 진행되는 작품들도 많은데다 표지를 봐도 캐릭터들 교복 장착이 거의 90프로ㅋㅋ 장키, 고교데뷔, 러브콤, 너에게 닿기를, 내 이야기!! .. 입학부터 졸업까지ㅋㅋ 딱 보이지?
마가렛 보다는 좀 더 평범한 일상이나 고교생활에 있어 인물들이 성장하는 면에도 무게를 실어주는 느낌. 고교연애물도 좋아하고 느리고 포카포카한 순정식 연출을 참 좋아하는 내게 언제나 좋은 잡지.
2018년 자주 표지를 한 게 미즈노 미나미&사키사카 이오. 순서대로 미즈노 미나미, 사키사카 이오, 시이나 카루호, 근사한 남친&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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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恋を知らない僕たちは) / 4-5: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 6-7:너에게 닿기를 &번외 / 8:근사한 남친 / 9:내거!(あたしの!)
[소학관]
솔직히 야한 순정ㅋㅋ이라고 하고싶긴 한데.. 좋게 말하자면 어떤 포지션인지 잘 모르겠다. (치즈,쇼코미.. 참 야했음. 그 두근두근 프레이즈나 미나미 카난이나 다 이쪽)
[베츠코미]
내 취향과는 완ㄴㄴㄴㄴ전 동떨어져버린 소학관. 그래도 베츠코미는 아직 괜찮다.(플라워는 소학관의 아직도 건재한 기둥ㅠㅠ) 한때 포의 일족, 바사라가 연재 된 존나 멋진 잡지였으며 또 한 때는 우리들이 있었다, 모래시계로 아픈사랑,드라마틱순정의 한 획을 그었던 그 잡지. 지금은 학원물은 도저히 맞는게 없지만((나)) 그래도 보는게 4개나 있구나. 옛 작품들을 봐서라도 힘내라 베츠코미...
사쿠라코지 카노코가 청루 오페라로 그 존잼인기만점 블랙버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이즈미 카네요시도 꽤 탄탄했던 여왕의 꽃을 이어 콜드 게임으로 분발중. 전격데이지의 모토미쿄스케도 퀸즈 퀄리티를 잘 연재중..막짤은 우사미마키의 마음단추(번외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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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청루오페라 / 3-4:콜드게임(called game) / 5:퀸즈퀄리티 / 6:마음단추
[강담사]
순정표지센스꽝. 청년지나 소년지쪽을 봐도 그렇고 순정을 봐도 그렇고 특유의... 조금 왕도에서 벗어난 삐딱?한데 그게 센스 있는 강담사만의 감성이 있음.
[별책프렌드]
어느새 취향에서 엄ㅁㅁㅁㅁㅁ청 멀어진 베츠프레. 네 여기가 그 (내사랑) 마르스 연재했던 데가 맞아요ㅠㅠ 물빠나, 엽기인걸 스나코가 연재되고 모리나가 아이가 러브코메디(?,개그?)를 맡고 라이프랑 교뒷천이 스릴러를 맡았고 시모츠키 카요코가 미스테리를 맡고 하나군과 사랑하는 나가 풋풋한 학원물을 맡았던 그 잡지......ㅠㅠ
그림 퀄리티도 그렇고 내용도 극불호인 작품도 꽤 있는 잡지. 저 높은 곳의 란씨 (의역;高嶺の蘭さん) 이거 하나 재밌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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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오전 0시 키스하러 와줘 / 4:쿠로사키 말 따위 안 들을 거야 / 5:멘즈라이프 / 6:매일 키스해도 되나요?
[디저트] 구독중
한 때 섹스, 임신.. 이런 단어가 타이틀에 들어있는 작품이 50프로는 됐던ㅋㅋ 파격적이었던 잡지였는데 점점 순화되고 디저트 특유의 감성?위트? 조금 삐뚤어진 면! 은 아직도 남아있어 항상 즐겁게 보는 잡지. 다른 잡지들과 달리 쟁쟁한 과거 작품이 없고(과거는 거의 흑역사 수준) 사랑한다고 말해, 옆자리 괴물군 같이 박 터진 작품 몇으로 이끌어가던 시기를 지나 작품군이 골고루 인기가 많은 지금이 제일 핫한 시기일 듯. 반했습니다 선배가 엄청난 기세로 판매 75만부를 돌파했으며 봄을 기다리는 우리, 상사병에 걸린 엘리, 나와너의 소중한 이야기.. 라이어라이어의 킨다이치 렌쥬로, 태양의 집의 타아모, 안녕가시나무공주의 모리노 메구미.. 이들도 신작을 잘 쓰고 있어서ㅋㅋ 여튼 나도 잘 읽지만 잘나가고 있음.
표지 센스 진짜 넘나 구림.
표지 진짜 못뽑아... 갖고 오기가 싫었음. 로비코 표지 하나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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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소중한 이야기 /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 N과S
++내가 미쳤어.... 과거작 거의 유명한 거 없었다 했는데 내가 7권까지는 겁나 좋아하는 미우라 노리코의 ‘키라이’가 있었던 게 딱 생각남ㅋㅋ++
[백천사]
학원물에서 일상 판타지, 동화 판타지.. 그리고 방대한 판타지까지.. 판타지의 중요성이 큰 순정 계열.
[하나또 유메]
오 이름도 거창한 꽃과 꿈ㅋㅋ 이 이름을 등에 얹고 이 쪽에서도 참 대작이 많이 나왔었죠. 유리가면, 나의 지구를 지켜줘, 후르츠 바스켓, 아기와 나, 천사금렵구..
지금도 장편 판타지들로 캐리라고 있으나 작품의 무게감은 예전에 비할게 아니다...ㅠㅠ
갈 길을 잃은 것 같을 때가 있어도 그래도 현재 하나유메 원탑일듯한 새벽의 연화. 표지가 예뻐요. 새연 두번째짤은 더(the)하나유메인데 표지가 넘나 마음에 들어 그냥 끼워 넣음. 선생님&여고생..인데 그림도 매력있고 여튼 인기는 많은 추락여고생과 폐인교사, 힐링물로 평도 좋고 인기도 좋은 콜렛트는 죽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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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새벽의 연화 / 3:콜렛트는 죽기로 했다 / 4-5:추락여고생과 폐인교사(墜落jkと廃人教師)
[LaLa] 구독중
하나유메보다는 더 차분한 감수성의 라라. 누가 라라 편집부에 잡지 표지 잘 뽑는다고 칭찬 좀 해줘라... 표지 겁나 예쁘게 뽑아요....
나츠메 우인장, 빨강머리 백설공주, 학원 베이비시터즈.. 이 셋이 표지 등장 탑3. 솔직히 잡지 편집부도 표지 잘 뽑는 거겠지만 작가에 따라 표지 예쁨은 차이가 크므로 작가들 그림이 내 취향인걸로.
이츠키 나츠미(oz,데몬성전,꽃피는청소년), 마츠모토 토모 (kiss) 등이 활약하고 그남자그여자, 오란고교호스트부 등이 연재됐던.. 이 또한 쟁쟁한 잡지. 내가 좋아해서 그런가 지금도 명맥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봄. 현재 인기 탑3작품들 내게 있어 힐링순정으로 탑3일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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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나츠메 우인장 / 4-5:학원 베이비시터즈 / 6-8:빨강머리 백설공주 / 9:너는 봄에 눈을 뜬다(君は春に目を醒ます)
엉엉 이미지만 쭉 올리고 싶었는데 내 안의 설명충이 슬금슬금 기어나와 잡담 뻘소리만 지껄이다 3시 넘어서 글을 올리네^^ 우왕 내 수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