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은 베지테리안 중에서도 철저히 완전 채식만 하는게 비건인데? 유제품도 계란도 당연히 해산물도, 동물성 함유된건 아예 안먹는게 비건이야
ㄴㄴ 비건맞아 충분한 설명을 해줬는데 걔가 간다 그랬음
자기 밑반찬 먹으면 된다고 해서 극구 말렸지만 구경만 하겠다고 해서 데려갔지
백반집처럼 밑반찬도 많이나와서 그거 맛보고 젓가락질도 해보고 사진도찍고 생각보다 분위기는 유쾌해서 괜찮았어
다만 설명을 잘못해서 도라지...를 영어로....뭐더라... 인삼은 진생이었던가 @-@
이건 나물인데...이것도 나물인데...우리나라는 참 다양한 나물들이 많아서 설명하기 어려웠다...
'비건부터 시작해서'라고 써서 비건도 먹을 생각으로 식당갔다고 다른 톨들이 오해한 거 같아
울 나라 사람도 간장게장 안먹는 사람들 있으니 이해는 가 ㅋㅋ
저기 어딘지 아는데 외국인들 처음먹기 그나마 덜부담스러운 맛이라서 잘 먹는거같아 ㅋㅋㅋ 나도 원래 간장게장 안좋아하는데 저기는 안비리고 덜짠편이라서 잘 먹고왔음 ㅎㅎ물론 원래 게장 안좋아하다보니 존맛탱! 이건 아니었는데 간장게장덕후인 엄마는 엄청 좋아하더라
여의도에 있는 화해당이라는 곳이야! 댓글을 늦게봤다ㅠ
나도 간장게장은 쫌 ㅋㅋ 양념게장은 괜찮은데
비려서 안좋아하는 한국 사람들도 많지~
비싸고 잘하는집 가니까 1도 안 비리더라 자본주의의 위대함을 느낌
아 개맛잇겟다............. 간장게장은 싼곳에서 먹으면 진짜 별루임 ㅠ 텁텁하고 나 예전에 잠시동안 혀 마비돼서 한 20분동안 감각 없어진적도 있어 남편이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점 가야함 ㅠㅠㅠㅠㅠ
나도 간장게장 비려서 안 좋아함;;.. 한국인도 이런데 외국인이 못먹는 거 충분히 이해감..
간장ㅇ게장은 진짜 잘하는데 가야함 ㅋㅋ 아니면 너무 비려
아 먹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