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진짜 대단함... 나라면... 절레절레
나 저 남자 진짜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출연자 때문이 아니라 백종원의 저 연설때문에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김;
불능의 상태에서 다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고싶달까...
특히 과거의 나에서 탈출... 한다는 저 말이 너무나 인상깊었어.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저 아줌마도 백종원이 뭐라고 하면 지 아들 감싸는 소리만 하고 있고..
안타깝긴 한데 참....
백종원이 방송끝난후에도 붙어있을수는없고
결국 저 아들이 바뀌려면 옆에계신 어머니도 바뀌어야할텐데
지금까지처럼 저새끼하고싶은대로 받아주시면 그저 반복되고 답이없을듯
백종원 말에서 진짜 진심이 느껴진다.... 뭔가 눈물남 ㅜㅜ
난 이제 백종원도 고구마다. 사람 안바뀌는거 모르나....왜 시청자들한테 고구마를 투척하나여.
자기가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바뀌고자 노력해도 안바뀌는게 사람인데
저 아들ㅅㄲ는 지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백종원이 애원, 사정하니 어거지로 흉내만 내는데 바뀌겠음???
진작에 홍어집 아들놈은 잘라냈어야지. 개답답.
유튜브 댓글 보면 부럽다는 사람들도 많더라. 내가 욕 먹더라도 나의 잘못된 점을 지적받고 제대로 배우고 노하우 전수 받고 싶다고.
저 사장도 그 전주엔 대충대충 했지만 이번 방송분에선 나름 노력한 것 같았어. 근데 일머리가 없다 보니까 그저 하라는대로, 생각 없이
일을 한거지. 그러니까 한소리 듣고 눈물이 난 걸꺼라 생각해. 평생 저렇게 살아왔으니까 저걸 고쳐보려면 백종원처럼 스파르타 식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뭐 이렇게까지 욕 먹고도 변하지 않는다면 지가 지 복을 차버리는거지.
333 어머니도 자식도 ...
제작진이 노린건지 모르겠다만 걍 욕만하고 그만보려했는데 중간중간 어머님 단독샷 잡히니까 차마 무시못하겠어;; 끝까지 제대로 보게됨ㅠㅠㅠㅠ 제발 아들 정신차려서 어머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