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캐스팅 뜰때부터 기대많았던 작품임.
감독입봉이긴한데 이전에 타드 b팀에서 연출할때 좋았던 장면들 대부분 감독님이기도 했고
이종석 신혜선 호감배우들이라 궁금하기도하고 기대되기했었어.
후에 스포짤들볼때마다 피지컬이나 분위기가 시대극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었구.
헌데 막상 본방보고 나니 뭔가 싶음.
어제 오프닝 영상보고 기대 한껏일정도로 느낌 좋았는데... 느낌이 달라.
예고나 오프닝은 좀 더 묵직하고 톤다운된 느낌이었는데... 오늘 전체적으로 붕뜸.
영상도 예쁘고 음감은 열일하는데 배우들 연기도 전체적으로 좋았다기보다 아쉬움이 큼.
심덕이 캐릭터는 캐해석을 잘못한것 같아... 왤케 밝아.. 로코찍는거 아닌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