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던 부분
1.신선하고 흥미로운 세계관
2.촘촘하고 예쁜 배경 작화
3.내가 정말 주인공들과 같이 오지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
존나 별로였던 부분
1.스토리가 재미가 없음. 사실상 스토리 진행보다 얘네가 말하고있는 세계관 설정 설명이나 미지의 괴물들 배경을 보는게 더 재밌음
2.거의 매 화 마다 주인공 여자 어린이의 나체가 나오거나, 조연인 남자 어린이를 성희롱 함
3.문제의 장면...주인공이 안면에서 피가 흘러 터지는 부분을 굳이 싶을 정도로 한 화의 거의 반 이상 분량을 써서 처언천히 보여줌
4.그렇게 찝찝함을 가지고 나나치 스토리에 들어가면 나나치 스토리 또한 눈물을 짜내기 위한 억지설정인것 같은 느낌이 듦
결론: 그냥 스토리풀지말고 나레이션으로 다큐처럼 세계관 설명만 해도 재밌지 않을까? 그만이지 않을까
이거 본 톨들은 어떻게 생각해? 나만 별로라 생각하는건가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