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구라도...
속이자고 하는 쪽을 어떻게 이겨..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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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44 김구라가 인터넷방송하면서 못할 말로 사람들 상처많이 줬지만 적어도 자기 부인을 애엄마라는 것도 생각하면서 뒷감당 다 해줬음.
본인도 실제로 당했자나;ㅋㅋ심지어 아내가 자기지인들한테까지가서 자기 이름팔고 돈받아내고
사고 치고했던거 도의적 책임 가지고 다 갚고있고.
뭐 물론 아내 잘못 아니라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말하고 있지만..
뭐 갑자기 꼰대짓하는것도 아니고 김나영이 물어봤는데
제가 왜 대답해야하죠? 제가 어떻게 알죠?
이럼 더 욕쳐먹었을텐데 ㅋㅋㅋㅋㅋ자기 나름 답변한거아닌가.
3333333333 진짜 공감해. 왜 속였냐고 하는 게 맞는 건데...
이거 레알. ㅈㄴ 니탓이야 이런말 하면서 남 고민 뭉개버리고 지가 그런 소리 들으면 열나 ㅂㄷㅂㄷ 대는 인간들 많아
맞는 말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 빈틈 찾는것도 참....ㅋㅋㅋㅋ 어케 찾음...ㅋㅋㅋ!!
이 캡쳐도 걍 결과론에 이때싶 나온 것 같기도....ㅠㅠㅋㅋㅋ
솔직히 맞는 말이지
김구라도 결국 그런 사람인지 모르고 결혼했었던 거니까
이게 김구라가 말 나올 일인가ㅋㅋㅋ김구라 비호긴 하지만 부부관계에 있어서 김구라는 할거 다 했다 싶은데. 댓글 겁나 비꼬네.
222 라스에서도 김나영 남편이 뭐하는사람인지 물어본거 김구라 아님? 김나영 성격도 평소에 아는거 같고, 결혼하고 갑자기 돈 쓰는 규모가 달라졌을텐데 김구라처럼 산전수전 다 겪었으면 정확히 그게 어떤 경로로 불법적인지는 몰라도 냄새가 안좋게 난다는건 알았을지도.... 딴데서 보니까 뜬금없이 김나영 집 소개하는 방송에서 차압(?)걱정 없는 집이라고 자막 달렸던데 업계사람들은 알음알음 눈치는 챘을지도 몰라..ㅠㅠ
22 전형적인 꼰대식 조언아닌가
본인이 속아봤으니 하는 조언이라는데 결혼 초반엔 그렇다치고 너무 오랜동안 처치못하고 속은것도 본인이고 그런 입장이면서 상대는 술취해 정신없는 불나방 취급하는거 같아서 지혜롭다는 생각은 안들어 같은 말을 해도 참 스킬이 거슬려.
한남이 한남 잘아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