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은 다르니 사이는 좋은 듯. 송종국 생각난다.
케이트 모스건은 처음 알았는데 소름이네 http://www.kyrackramer.com/2017/12/15/johnny-depps-history-of-violence/ 원래 폭력기질이 다분했구나 ㄷㄷ
인터뷰 기사 읽었는데, 위노나 라이더는 바네사 파라디처럼 대놓고 편들어준 뉘앙스는 아니던데
난 내 경험만 얘기할 수 있다고도 했고, 너도 학대받았지 하고 몰아가듯 문의들이 오니 학대받은 적 절대 없었다고 잘라 답한 거고,
그 자리에 없었고 뭐가 일어났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자기한테 그 사건에 대해 자꾸 물어보는 것도 불편하다.
앰버를 거짓말장이라 하는 것도 아니다. 오랜 기간 같이 지내고 오래 전엔 그런 일이 없었던 사람이라 혼란스럽고 충격적일 뿐이다 라고 했는데 조니 뎁을 편들어 주기보단 그냥 자기 입장만을 밝혔을 뿐인 것 같아.
대형 범죄자 성장 과정 알아본다고 초등학교 당시 친했지만 이후 소식 끊고 지냈던 동창한테 가서 어땠냐고 물어보면
그땐 착한 애였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믿을 수가 없네요 라고 하는 경우 있잖아
잘 알았다고 생각한 사람의 이면성을 알게 돼서 쇼크받은 딱 그 뉘앙스였음.
애들한테는 좋은 아빠인가 보네 사이 좋은거 보니
33 지 딸만 귀한 딸인가
추하게 늙었다..행실때문인가
옛날에는 주렁주렁 한무더기 달고 다니는게 멋스러웠는데... 지금은...ㅠㅠ
뭐 변명의 여지는 절대 없지만 그래도 자기 딸은 아끼나보네.....그래봤자 이미지는 시궁창이지만.
아 더 극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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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222 유난히 딸 예뻐하는 남자들에 대한 내 편견이 더 강해졌어... 인스타에 아내 사진이 1도 없고 딸이랑 데이트하는 사진만 올리는 남자라든지 ㅋㅋ
오잉 그런데 위노나 라이더가 조니뎁 편들어 준 거 너무 의아한겤ㅋㅋㅋㅋㅋ나 조니뎁이랑 위노나 라이더 사귈 때 엄청 좋아했어서 기사 많이 봤었는데 둘이 엄청 유명했어 악동 커플? 이런 걸로 둘이서 사고 엄청 많이 치고 폭행에 싸우다가 파파라치 찍히고 난리였는데 다 까먹으셨나부다...
그래도 딸이랑 사이는 좋은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