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다는 평이던데 난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고
북큐브에서 보면 2부 시작 전 프롤로그에 나오는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 애린다 ㅠ
특히
몇 분도 걷지 못하는 약해빠진 계집애
그럼에도 풍파에서 사람을 구하겠다며 뛰어든 바보
이 부분 아스토리아랑 레아랑 둘 다 포함하는 얘기 같음
그림도 보면 이게 아스토리아인가 레아인가 색이 모호하게 들어가 있어...
아스토리아가 시작이자 레아가 비극을 닫은 것 같아 ㅠ ㅠ ㅜ ㅠ...
역대 성녀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희생양이고 서로 원망하느라 정신 없는데 레아 구하겠다고 단결한거도 너무... 53화부터 정말로 정신없이 질질짜다 안나가 아스토리아 부르는 부분에서 진짜로 폭풍오열함...ㅠㅜㅜㅜ 시발 이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봐야됨.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
여캐들도 겁나 많이 나오는데 달리 이름이 없는것도 좋았고 (내가 거기 등장인물이 된 거 같았어)
남혐만화라 그러던데 이름없는 조연중에도 남자사람 되게 많던데...?도대체 어디가 남혐만화라는건지ㅎ
하...아무튼 모두가 다 크로싱코드를 봤으면 좋겠다 ㅠ
그리고 미하일 옆에 따라다니던 인형?시종? 아무리봐도 아스토리아 같지...?
북큐브에서 보면 2부 시작 전 프롤로그에 나오는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 애린다 ㅠ
특히
몇 분도 걷지 못하는 약해빠진 계집애
그럼에도 풍파에서 사람을 구하겠다며 뛰어든 바보
이 부분 아스토리아랑 레아랑 둘 다 포함하는 얘기 같음
그림도 보면 이게 아스토리아인가 레아인가 색이 모호하게 들어가 있어...
아스토리아가 시작이자 레아가 비극을 닫은 것 같아 ㅠ ㅠ ㅜ ㅠ...
역대 성녀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끌려온 희생양이고 서로 원망하느라 정신 없는데 레아 구하겠다고 단결한거도 너무... 53화부터 정말로 정신없이 질질짜다 안나가 아스토리아 부르는 부분에서 진짜로 폭풍오열함...ㅠㅜㅜㅜ 시발 이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봐야됨.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
여캐들도 겁나 많이 나오는데 달리 이름이 없는것도 좋았고 (내가 거기 등장인물이 된 거 같았어)
남혐만화라 그러던데 이름없는 조연중에도 남자사람 되게 많던데...?도대체 어디가 남혐만화라는건지ㅎ
하...아무튼 모두가 다 크로싱코드를 봤으면 좋겠다 ㅠ
그리고 미하일 옆에 따라다니던 인형?시종? 아무리봐도 아스토리아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