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
막스리히터 개짱팬 톨이야
얼마전에 막스리히터가 유니버셜뮤직+애플뮤직이랑 콜라보하면서
Peaceful Music이란 주제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113곡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줬어.
평소 막스리히터 짱팬은 애플뮤직을 사용하지 않아서 이 113곡을 전부 손수 찾아 당시 사용하던 스트리밍 사이트에
재생목록을 따로 만들어서 공부하면서 들었거든 -
이번에 사이트 옮기면서 다시 곡들 하나씩 찾다가 톨이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곡들 들고옴!
막스리히터의 On the nature of daylight 감성을 좋아하는 톨이들이라면
아주 좋아할 음악들이야.
아래 음악들 첨부하니까
잔잔하고 평화로운 음악 좋아하는 톨들 있다면, 한번 꼭 들어봐!
애플 뮤직 사용하는 토리들은
https://itunes.apple.com/kr/playlist/peaceful-music/pl.b0f64f035f0d43539f5e6d1dbc1330b2
요기로 가면 한번에 들을 수 있을거야.
두달 가까이 이 리스트만 들은 내가 추천하는 곡은
- On the nature of daylight - Max richter
- On the nature of daylight의 피아노 솔로 버전인 Written on the sky
- Joep Beving의 곡들
- Luke Howard의 곡들
- Le onde (Ludovico Einaudi)
- Sarah (Amelia Warner)
- Silhouettes (Julia Kent)
- Tristesse(Julia Kent)
이정도야
백여곡 정도가 모두 그냥 막스리히터 감성이 뚝뚝 묻어나는 그런 곡들이라고 생각하면 돼!
난 처음 들으면서 본인이 만든 곡들만 넣었나 했음 ㅋㅋㅋㅋ
가끔 막스리히터의 전자음악 사랑이 묻어나는 곡도 있는데 나는 그런곡은 들어보고 빼기도 했어.
잔잔하고 몽환적이면서도
굉장히 울림이 큰 음악들 좋아하는 토리들 어서 이 곡들을 들어봐줘!
앨범 표지 / 제목 / 아티스트 순이고
모바일에선 제목이 조금 잘려서 피씨모드로 리스트 봐줘 ㅠㅠ
오와 사랑해.... 들어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