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ㅋㅋ 나도 엉덩이 허벅지 그쪽에 가로줄 있는데, 성장기때 살이 늘어나니 생긴다더라.
나는 목이랑 쇄골뼈 사이에 튼살 생겨서 스트레스.. 살이 찐 것도 아니고 그냥 이유없이 갑자기 생겼는데 이거 평생 가는 거니?ㅜㅜ
트느라 갈라진 부분은 색소가 없어서 오히려 강조되는 것.. ㅠ
뭐 사람이 튼살도 있을 수 있지. 나도 있을 것 같은데(관심 없어 자세히 안 봐서 모름...) 뭐 있으면 있으려니...
튼살이라도 없었으면 외계인이나 요정이라고 믿을 수도 있겠다. 그나마 튼살이 인간미를 더해주네.
나는 얼룩무늬 있다고 하는데ㅋㅋㅋㅋ 얼룩말처럼 개성있다고ㅋㅋㅋ
사춘기 성장기, 급작스러운 체중 증가, 임신, 출산, 그냥 여자 몸은 평생 호르몬이 결정해주는듯. 저게 젊을땐 얼룩덜룩인데 살빼거나 늙으면 주름으로 바뀐다 쳐져서 생긴 주름하고 다른 뭔가 확고한 접히는 주름.
재밌는게 나는 한국와서(해외톨) 내가 튼살이 있단걸 알았어 ㅋㅋㅋㅋㅋ 비키니입구 놀러갔는데 지인들이 너 튼살있네~ 이래서 그 때 알았음. 딱히 내가 사는 나라에서는 튼살에 대한 지식? 생각이 없어서... 그래서 막 임산부가 바르는 크림도 추천받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안발랐지만ㅋㅋㅋㅋㅋ
저런 튼살들이 흠으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걸로 받아들여졌음 좋겠다.... 저런거 땜에 스트레스 받고 시술 받고 이런 일 없어졌음 좋겠어...
남자들은 자기 몸에 튼살 있어도 신경 안쓴다는 얘긴 것 같아 여자들만 자기 몸의 튼살 신경쓰고
구남친놈 시벌롬이네
나도 고딩때만 해도 튼살생겨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했는데 오히려 나이먹으면서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됐어. 튼살있음 좀 어때 어떻게 피부가 백옥같이 잡티하나없고 주름하나없고 튼살하나없고 점 하나없고 그러겠음 ㅋㅋㅋㅋ 어차피 나이먹으면 저절로 다 생김
와 전혀 몰랐어~ 다들 관리 빡세게 받으니까 하나도 없을 줄 알았는데.. 나도 엉덩이 쪽 튼살 심해서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스트레스받지 말아야겠다. 몸의 자연스러운 변화인 건데 왜 그리 숨기려 했는지 ..
가로는 키 커서 생긴거
헐 나이거궁금했는데 고마워 찐톨... 나도 당당하게 다녀야겠다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들도 있다니 일반인인 나는 그냥 ~_~
근데 튼살은 진짜 살이랑 관련없음. 성장하면서 몸이 커지는거라 여자는 가슴과 엉덩이에 당연히 생기겠지. 난 하비라 엉덩이만 겁나 커져서 하체는 튼살많고 상체는 하나도 없다능..
왜?
뭔 크리피~~, 진짜 크리피한걸 못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