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때는 역시 이유리가 장르다.. 이런 소리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
드라마 퀄이 널을 뛰니 이유리도 집중을 못하는건지 영.. 중반부부터 연기도 별로네
캐릭터 매력 하강하면서 배우도 집중못하는거 보여서 실망스럽다
오늘은 중요한 씬에 콜대원 ppl 뭐냐고...;; 그런 ppl 끼워넣는 제작진도 문제지만 그 제품 모델이 배우 자신이라서 자업자득임
처음 기대됐던대로 세상끝까지 달리는 악녀롤이었으면 더 재미있게 연기했으려나?
근데 갑분김실장... 숨바꼭질도 결국 김실장이 주인공이고 ㅋㅋㅋㅋ
채린이는 언제부턴가 은혁이랑 죽고 못사는 정의의 화신이 되고... 회사에도 정 떨어진건지 뭔지 하여간 기대된 롤이 아니야
보는 시청자도 실망스러운데 배우도 실망스러운건지 뭔지 연기도 영 성에 안차고..
주인공이 이유리라 이유리만 저격했는데 솔직히 송창의도 글코 모든 배우가 다 연기를 절반씩만 하는거 같아
기대 제일 안했던 엄현경이 오히려 좀 우려보단 나은 편..
암튼..쩜 그래.. 이렇게 욕해놓고 다음주가 막환데 열심히 본 건 또 함정
욕하면서 잘만 봤네 ㅋㅋㅋ ㅅㅂ.. 이래서 막드가 끊이지않고 나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