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인지 레즈비언인지는 본인이 안밝혀서 모르겠어, 나톨도 바이이지않을까 그냥 궁예임! 근데 비토 팬덤이라고 해야하나? 몇몇 팬덤이나 sns 모델계정 중에서 비토리아가 레즈여서 혹은 오직 비토+여자만의 케미를 밀어주는 애들이 좀 있어서 그런 거 같아. 다른 이야기는 밑에 톨들이 나톨보다 훨씬 깔끔하게 설명해줬어!
톨이 말하는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건 이 사람!
얼굴 쩔어서 뜬거 아니었나?
원래는 돌체 뮤즈로만 유명했는데 나탈리랑 사귀고 나서부터 확뜨긴 했어. 특히 프라다 라인 눈에 띈게 한목했고, 커플이라 둘이 묶여서 화보도 촬영하는 등 세트로 다녀서. 그당시는 나탈리가 더 잘나갔으니까
가수쪽에서만 저런 게이 장사가 있는 줄 알았는데 모델계도 그렇구나 근데 참 복잡하다 켄달은 백날 남자들이랑 스캔들 터져도 레즈라고 죽어라 믿고 그 쪽에서 밀어 주고 이런 경우도 있네..
본문이랑 상관없이 비토리아가 크게 뜬건 나탈리랑 사귀고부터 맞음. 커플 되고나서부터 업계 탑 캐스팅디렉터인 애슐리브로카우(=나탈리 존나좋아함)가 비토리아도 같이 써주기 시작해서 루이비통, 프라다 캠페인까지 따냈고 나탈리랑 헤어지자마자 애슐리 브로카우한테 팽당해서 이제 비토리아는 브로카우 쇼나 캠페인은 거의 못나오는데 그때 크게 주목받은걸로 샤넬을 비롯한 온갖 탑 브랜드 뮤즈로 다 섭렵했고 결국 지금은 나탈리보다 더 크게됐으니.. 이후로 더 뜬건 비토리아 능력맞으나 주목받게된 계기는 그렇단거임. 그리고 본문에 셀레나도 애슐리 브로카우가 밀어줘서 뜬 모델임 (여전히 최애캐중에 한명이고..) 지금 모델계 자체가 브로카우 위주로 돌아가서.. 최소라를 비롯해서 지금세대 탑모델이라고 하는 애들도 대부분 다 브로카우가 띄운애들 ㅋㅋ 저쪽에 관심없으면 디자이너가 모델 띄우는줄 아는데 캐스팅 디렉터가 띄우는거임 ㅋㅋ
신기하네...그리구 뒷말이 나올법하긴 하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22 그래서 난 사실 둘이 헤어지고 비토리아가 나탈리보다 더 잘될 줄은 진짜진짜 몰랐고 의외였음 헤어지고 극초반만 해도 딱 대놓고 커플로 샤넬 광고 찍어서 그게 그대로 나오네 마네 할 때도 거기서 비토리아가 빠지니 마니였지 역으로 비토리아만 남을 줄이야ㅋㅋ
뭔가 양쪽으로 케미가 살아보이잖아 약간은 유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