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노브라라서 세상 편했는데
역시 건강에도 노브라가 더 좋은거였어ㅜㅜ
222
쳐지면 가슴과 몸통 사이에 계속 쓸려서 염증 유발해....
여름에 거기 땀차고 땀띠나...
암만 코르셋을 까고 싶어도 생각없이 댓글달진 말쟈요(경험자로써 불쾌함)
응 쳐지면 땀차고 오래두면 땀띠나고 내가 큰가슴이 컴플렉스라 청소년시기에 한때 동여매고 다녀서 살짝 가슴쳐져서 맞닿는부분 살짝 변색도 됐어... 브라를 꼭 해야하는 사람의 고충 모르면 학습같은 소리 작작해.
아닌데 더 쳐지던데.... 뭐 개인적 경험이니까 연구 결과가 더 맞겠지.
근데 가슴 쳐진다고 운동할때 완전 압박되는 스포츠 브라 꼭 하라고 하잖아. 그럼 그 말도 틀린건가?
브라렛 같은것도 그럴까?
늘 하다가 집에서 안 하게 된지 한 2년 된 거 같은데 처지긴 하던데 ㅠㅠ 뭘까.. 답답해서 이제 집에서는 절대 못하긴 하지만
이런 거 보면 팩트 체크부터 하게 되는데, 위 2장은 근거 없고 마지막 장의 장 드니 루이용 교수는 실존 인물이 맞아. 그런데 그가 가슴 형태 관련 연구를 한 것도 맞고 저런 뉘앙스의 발언을 한 적이 있는 것도 맞지만 이 내용이 논문으로 발표된 적은 없다고 하니 참고해.
나두. 집에선 괜찮은데 나갈 때 오래 걷게 되면 안하면 흔들림 때문에 불편해가지고 좀 편한 거 해!
여성억압의 상징인가 싶어서 안해보기도 했는데 안 한 거 너무 티가 나고 가슴도 쳐지고 무거워서 지금은 브라 연장하는 거 여러개 이어서 헐렁하게 함.
난 와이어 소재에 민감해서 브라를 해도 노와이어로 하거나 노브라로 살기는 하는데.. 이게 편하긴 해.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와이어 소재때문에 매번 알러지나 피부트러블 생기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지금은 와이어 있는 거 하려고 하면 못하겠더라. 또 노와이어로 하기는 하는데 ㅋㅋ 노브라로 대부분 밖에 나갈 때 빼고는 안입으니까.. 노와이어입어도 불편햌ㅋㅋㅋ.... 딱히 근데 뭐 커졌다 그건 모르겠다.. 원래 유두가 좀 크긴 했어서.. 근데 커진다기 보다는 눌려있던 게 일어나니까 커져보이는 거 아니려나??예전엔 좀 눌려있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탱탱하게 서 있긴 해. 커진 건 모르겠고 그래서 커진 느낌은 들 수 있겠다..? 브라를 안하고 더 커졌다? 는 모르겠어. 다만 살이 쪄서 커지는 거지 ㅠㅠ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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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착용해 온 사람들은 운동같은거 꼭 병행해가며 해..
브라가 갈비뼈 압박해서 그부위 근육이랑 활동성 저하된상태에서 노브라 무작정 하면.. 더 안좋아져 자세까지도...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 다시 하잖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