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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함께 덕질해준 백합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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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백업할 수도 있음ㅎㅎ 그때 당근흔들면서 다시 만나자  (´▽`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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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1.09 01:36
    정성글에는 추천과 정독을...!

    나는 첨에 뱅드림 암것도 모르고 유키나 디바일러로 입덕해서 했는데
    카오루보고 뭐야 이컨셉캐는;;; 이러고 관심없었는데

    그러다가 로미오 노래에서 카오루 목소리에 귀살녹 되가지고 ㅋㅋㅋㅋ 스토리읽고 ....? 갓오루 충성충성
    하면서 일러찾아보다가 화이트데이에 무릎꿇음

    그이후에 치사토랑 관계성까지 알아버리고는
    예 제가 바로 이구역 카오치사 짱팬입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 읽으면서 공감했고 저렇게 깊게 생각할수 있음에 원토리의 덕력과 빠심을 알수있었어
    대단해

    그리고 부시모는 카오치사 과거스토리를 풀어주고 미래에는 성장하는 카오루를 보여달라
    물론 그 미래에는 노력하는 치사토도 함께 있겠지...
  • W 2018.11.12 0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2 2018.11.09 02:02

    정성글 잘 읽었어 토리야 ㅜ 

    글에서 엄청난 애정이 느껴진다 

    나는 치사토 3성 카드 스토리를 이 글에서 처음 봤는데 되게 읽으면서 먹먹해지고 그러네... 

  • W 2018.11.12 0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3 2018.11.09 02:06

    와 정독했어 토리야... 난 카드 스토리 후루룩 읽고 넘겨서 이런 해석 할 생각도 못했는데 다 읽고 무릎 탁 쳤다. 바로 추천&스크랩!
    이벤 스케줄 유출된 거 보면 올해까지는 카오루랑 치사토 과거 이벤 안나올 것 같아서 아쉽더라. 어릴 때 카오짱과 치짱이 실제로 어땠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ㅠㅠ
    수재 캐릭터 치사토, 사요 얘기는 잘 풀어내지만 천재 캐릭터 카오루, 히나의 성장 서사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동의해. 난 카오루랑 히나를 제일 좋아해서 이 둘도 슬슬 성장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음... 둘 다 현재의 어딘가 위태로운 모습이 매력적이지만 언젠가 안정을 얻기를 바라거든.
    그 때 치사토와 사요가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해. 치사토는 카오루의 진짜 모습을 알고 바뀌기를 바라지만 사요는 히나의 고독을 잘 모르고 있단 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 카오루랑 히나는 같은 천재면서 같은 반 친구니 어쩌면 성장 서사에서 서로가 엮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

  • W 2018.11.12 0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4 2018.11.09 03:06
    와.... 정성글추!!! 사실 줄리엣 이벤트 분명 연극을 통해 말하고자하는 바가 있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당시엔 갸웃했거든. 토리가 풀어주니까 카오치사가 어떤 관계성인지 와닿는 거 같아! 카오치사 이름 관계성도 딴톨 글에서 봐가지고 치사토 조력하는 게 카오루? 였나 그랬을걸. 근데 여기서 카오루는 개인성장서사가 없었단거에 놀라며(한도리 유저라 스토리정보 얻는게 느리당ㅎ;;) 치사토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이 이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게 신기해!
    천재캐릭터인 히나, 카오루. 카오루의 경우엔 갠적으로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에 나오는 칸바루 스루가가 떠올랐어. 천재라기보단 모든 걸 다 갖춘 느낌의 사람인데 일부러 변태짓(?)으로 자기 위치를 격하해서 남들과 두루두루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거든... 그 변태짓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무튼 비슷한 것 같아서...
    히나&사요, 카오루&치사토에서도 천재쪽은 잘 안보여주고 사요(내가 히나최애라 사요쪽도 자연히 관심있게 지켜보는데)는 변화가 가장 눈에 두드러지거든. 칠석이벤부터 가을비도. 그래서인지 찐톨이 한 말에 더 공감이 돼!!!
    정성분석글 고마워♡
  • W 2018.11.12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5 2018.11.09 08:23
    정성글 써줘서 고마워ㅠㅜ 가챠 돌리다 현타와서 쭈구리했는데 이렇게 긴 글 보니까 힘이난다...<!
    이벤트만 읽었어서 가챠 스토리는 지금 접했는데 갑자기 확 바뀌는게 너무 슬프고 그래도 또 치사토가 나아갈 길을 찾은거같기도해서 대견해. 토리 글 읽으면서 둘 감정에 공감하기도 했고... 이렇게 깊은 관계성 분석 정말 고마워!
    반도리 접하면서 카오루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 정작 카오루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데에 익숙하지 않다는 말도 생각나네. 성장이벤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ㅁ^
  • W 2018.11.12 0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6 2018.11.09 13:12
    정성글 고마워! 잘 읽었어

    둘의 관계는 단순히 혐관이라고 하기에는 훨씬 복잡했다 느꼈는데 토리가 너무 잘 정리해줘서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있었고 새롭게 생각하게 된 부분도 있었어 고마워!
  • W 2018.11.12 0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7 2018.11.09 15:41
    정독함
  • W 2018.11.12 01: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5 23:25:14)
  • tory_4 2019.05.22 15:42

    ㅠㅠㅠ한번 더 루미너스 한도리이벤 보고 오니까 치사토 ㅠㅠㅠㅠㅠㅠㅠ

    댓토리가 달아준 사요와 치사토의 차이(천재를 향한 시선) 보니까 우리 치사토 애낄 수밖에 읎네요 8ㅅ8

    진짜 장미의 이름은, 장미로서 있는, '시라사기 치사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 이야기 더 풀어줘쓰면.... 일러퀄은 아직두 안 돌아오고 잇엇다고 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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