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함께 덕질해준 백합러들에게
어딘가에 백업할 수도 있음ㅎㅎ 그때 당근흔들면서 다시 만나자 (´▽`ʃ♡ƪ)
TO. 함께 덕질해준 백합러들에게
어딘가에 백업할 수도 있음ㅎㅎ 그때 당근흔들면서 다시 만나자 (´▽`ʃ♡ƪ)
정성글 잘 읽었어 토리야 ㅜ
글에서 엄청난 애정이 느껴진다
나는 치사토 3성 카드 스토리를 이 글에서 처음 봤는데 되게 읽으면서 먹먹해지고 그러네...
와 정독했어 토리야... 난 카드 스토리 후루룩 읽고 넘겨서 이런 해석 할 생각도 못했는데 다 읽고 무릎 탁 쳤다. 바로 추천&스크랩!
이벤 스케줄 유출된 거 보면 올해까지는 카오루랑 치사토 과거 이벤 안나올 것 같아서 아쉽더라. 어릴 때 카오짱과 치짱이 실제로 어땠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ㅠㅠ
수재 캐릭터 치사토, 사요 얘기는 잘 풀어내지만 천재 캐릭터 카오루, 히나의 성장 서사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동의해. 난 카오루랑 히나를 제일 좋아해서 이 둘도 슬슬 성장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음... 둘 다 현재의 어딘가 위태로운 모습이 매력적이지만 언젠가 안정을 얻기를 바라거든.
그 때 치사토와 사요가 큰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해. 치사토는 카오루의 진짜 모습을 알고 바뀌기를 바라지만 사요는 히나의 고독을 잘 모르고 있단 게 어떻게 작용할지도 궁금... 카오루랑 히나는 같은 천재면서 같은 반 친구니 어쩌면 성장 서사에서 서로가 엮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
ㅠㅠㅠ한번 더 루미너스 한도리이벤 보고 오니까 치사토 ㅠㅠㅠㅠㅠㅠㅠ
댓토리가 달아준 사요와 치사토의 차이(천재를 향한 시선) 보니까 우리 치사토 애낄 수밖에 읎네요 8ㅅ8
진짜 장미의 이름은, 장미로서 있는, '시라사기 치사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 이야기 더 풀어줘쓰면.... 일러퀄은 아직두 안 돌아오고 잇엇다고 한다;ㅁ;..
나는 첨에 뱅드림 암것도 모르고 유키나 디바일러로 입덕해서 했는데
카오루보고 뭐야 이컨셉캐는;;; 이러고 관심없었는데
그러다가 로미오 노래에서 카오루 목소리에 귀살녹 되가지고 ㅋㅋㅋㅋ 스토리읽고 ....? 갓오루 충성충성
하면서 일러찾아보다가 화이트데이에 무릎꿇음
그이후에 치사토랑 관계성까지 알아버리고는
예 제가 바로 이구역 카오치사 짱팬입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 읽으면서 공감했고 저렇게 깊게 생각할수 있음에 원토리의 덕력과 빠심을 알수있었어
대단해
그리고 부시모는 카오치사 과거스토리를 풀어주고 미래에는 성장하는 카오루를 보여달라
물론 그 미래에는 노력하는 치사토도 함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