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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6
부모님 보살..이신듯...
그러게 아직도 썩었네ㅋㅋ
한달에 130 이면 너무 한거 아니냐ㅠㅠ
부모님도 나이먹어..언제 까지 뒷바라지 해...
좋은아버지네..........
에휴... 이제 저 아들도 뭔가 저런 '준비'가 일처럼 되어버린 상황이고, 저거 안 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나이는 30이 됐고 막막해서 저거라도 안 하면 안 되니 1년, 2년 계속 까먹고 있는 거 같은데.. 차라리 아버지가 현실직시하고 저렇게 먼저 말씀을 하셔서 다행인 거 같다. 기술 배워서 같이 일하고 그런 게 더 도움 될듯. 진짜 저거 치는 아버지 마음 얼마나 마음 찢어질 거고... 아들이 뭐 해본다고 노량진 가서 살 정도로 기뻤었는데.. 어머니 편찮으신 것도 글코.. 아들도 정신차리고 현실도피하지말고 아버지랑 잘 얘기하고 살면 좋겠네. 그래도 좋은 부모님이 계시니 저 사람은 얼마나 좋아. 본인만 피씨방이니 또 공부니 현실도피 그만하면 될듯.
222 ㅠㅠㅠㅠ
저런 부모밑이면 난 진짜 뭐라도 노력하면서 이뤄낼거같은데
아버님이 보살이시네... 우리 부모님 보니 부모님은 자식 걱정에 잠도 잘 못 주무시더라.
가끔 밤에 깨서 물 마시거나 화장실 가려고 거실 나오면 두 분 중 한 분이 가끔 껌껌한 거실에 우두커니 앉아계심.
왜 그러시냐고 물어보면 잠이 안온다고 한숨 크게 쉬시고....
저 카톡을 웹에 공개했을 때는..자신도 뭔가 느끼고 올렸던 거겠지. 부디 부모님 걱정끼치지 말고, 책임감 갖고 살았으면 좋겠네.
아버님이 너무 좋으시다 진짜.... ㅜㅜ
이젠 정신차렸겠지?ㅠㅠ
저번에도 본거지만
"아버지는 너가 공무원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기도 하다"
이 부분이 너무 울컥함...
아들에 대해 아직도 희망을 가지고 계시다는게 저 문장 하나에
다 들어있는거 같아..
우리 아버지도 아닌데.. 우리 부모님도 저런 심정이실까 생각이 들어 내가 다 뜨끔한다ㅠㅠ
으... 가족 무슨 죄... 포기하세요 이제ㅠ..ㅠ... 엄마아빠의 삶을 사세요,,
아.............시발....;;;
아미친..저 따위 인생 살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
저런 부모 밑에 일베충이라니 ㅠㅠ..............
아 시발... 아버님 아들 빨리 손절하세요
헐;;
헐.........
헐...ㅠ 부모님 안타깝다 정말..
저런 부모님 밑에 일베충 새끼라니... 아버님 카톡만 보고 말하는 거긴 하다만 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은 진짜 옛말이야.
진심 복에 겨운 새끼...저분이 내 아버지라면 분골쇄신 부모님 노후를 위해 한몸 불사르겠다-_-
용접 좀 힘들어도 일 잘 하면 돈 꽤 만질 수 있는데... 진짜 아버지 밑에서 직원들에게 그 일 배우는게 나을 듯.. 정말 저 사람에겐 그 기회라도 있는 건데.. 정신 못 차렸으니 저리 올렸겠지. 사람들에게 의견이라도 물어보려 올렸을라나??? -.-;;;
용접도 배우면 먹고사는 길은 충분히 나옴. 거기다 아버지 거래처도 있을테니 폼은 안나도 수입은 나올텐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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