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TMI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맞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집알반데 자매품으로 봉투값도ㅋㅋㅋㅋ

봉투 50원인데 담아드릴까요? / 아뇨 하나로마트에서 귤사와서 장바구니 있어요 / 아네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힐링

앗.. 나 아까 커피 사러 가서 똑같았는데ㅠㅠ
직원: 드시고 가세요?
나: 아니요 애기 젤리 사줘야 되서...
예전엔 그냥 플라스틱 컵에 줬지만 이제는 말해야 플라스틱 컵에 주니까ㅠ 그냥 아니오 하고 대답하는 거 너무 딱딱해 보여서 추가하게 됨 ㅠㅠ

소소하고 넘 귀엽당 2톨 댓글도 귀여워 (˶◕‿◕˶)

김장철이왔구나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우리나라도 점점 스몰톡이 늘어나려나

마쟈ㅋㅋㅋㅋㅋ 그냥 아뇨. 하면 뭔가 차가워보여서 나도 모르게 뒤에 덧붙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

그래서 나는 주문할 때 미리 말하지!

'~로 주시고, 테이크아웃 해주세요.'

'~로 주시고, 먹고 갈거에요'

난 그래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하는데 ㅋㅋㅋㅋ

나 자꾸 카페가서 나도 모르게 음료 포장해주세요 이런다 ㅠㅠㅠㅠㅠㅜ 가져갈게요라고 하면 될것을 포장해주세요...... 떡볶이 포장해가는것도 아니고 미쳐 ㅜㅜㅜㅜㅜㅜ

톨들 넘 귀여웤ㅋㅋ 아침부터 웃음 터졌다

나도 TMI방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버스시간이 좀 남았는데, 머그에서 테이크아웃잔으로 교체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일회용 테이크아웃잔을 써야 하는 정당한 이유를 무의식적으로 말하는 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주문하면서 저런식으로 말한 적은 (물어보면 가져갈거에요. 테이크아웃이요 등으로 대답함.) 없는데

저렇게 말하게 되는 상황은 뭔가 이해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ㅋㅋㅋ
어..저 휘핑크림만 먹고가고싶은데 괜찮을까요?
저 금방먹어요!!!흡입할게요ㅠㅠ했더닠ㅋㅋ
스벅파트너가 10분은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했어..ㅋㅋ

카페사장톨인데 이거 귀엽다고 하는 톨들이 넘 신기하고 귀여움ㅋㅋㅋㅋ
하루에 손님들 저런 tmi엄청 뿌려대고든. 나는 ‘그걸 왜 알려주지?’ 이런 생각들던데 ㅋㅋㅋㅋㅋ대학로라 저런 tmi는 없어 ㅠㅠ

귀여운 우리나라 사람들 ㅋㅋㅋ 스몰 토크 좋당 나는 외국에 가면 스몰톡이 자연스러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왠지 잘 못했는데 이런 계기라도 좋은거 같아 

아 자기 일정 말해주는거 너무.... 귀여워.......

편의점톨인데 TMI가 너무~~~ 많아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 손님들 꽤 겪는데 우리 가게는 주문하면 5~10분 기다려야 되거든. 근데 학생들 중에 진짜 귀여운 tmi 많아. 전에는 어떤 고딩 남학생 둘이 오더니 주문하면서 자기들 올리브영 가서 샴푸 좀 보고 오겠다고ㅋㅋㅋ 근데 진짜 둘이 한 10분 안돼서 왔는데 대체 거기서 뭘 뿌리고 왔는지 아주 향이 그냥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카페 갔다오겠다, 떡볶이 좀 사오겠다 등등 꽤 있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