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쓰레기 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
ㅇㅇ 여자 대사가 너무 남자가 쓴 것 티가 낭낭해서 ㅠㅠ
오전 5시에 저런 대화를 하다니
난 처제가 좋아하는거 빼박이네 세상에 이러고 내렸는데 반전.......... ㅋㅋㅋㅋ따흐흑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기장....또르륵....
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옛날에 카톡이 아니라 무슨 글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주작이 날아오른다
"끼요오오오오오옥"
존나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작작작 남자가 저렇게 추궁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ㅋㅋ
ㅁㅈ ㅋㅋㅋㅋㅋㅋ 저런 분위기면 전화할법도 한데 굳이 카톡으로 구구절절 설명하듯 얘기하는게 주작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제의 일기장
처제는 나와 4살 차이로, 처음 처제가 나를 본날은 쑥스러워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하지만 처제의 그 눈빛...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나도 솔직히 말해 처제를 처음보고 지금 아내만 아니였으면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있는 여자다.
며칠 전 아내가 창고에서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나를 처음 봤을때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아내는 틈만 나면 작은방에 들어가..그 일기장을 읽는다고 한다.
그걸 읽고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아.. 도대체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늘도 작은 방에서 집사람이 웃는 소리인지 우는 소리인지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답답하다...아내에게 미안도 하고...
어느날 아내가 드디어 그 낡은 일기장을 내게로 가져왔다...
올것이 왔다.....마음이 저며온다...
"이게뭔데?"....
"내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당신 처음 본 날 쓴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세 한 번 봐… 이걸 보여줘야 하는지.. 한참 고민했어...그래도 ..당신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 걸 알지만, 마지 못한 척 처제의 일기장을 건네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봤을 때 쓴 글이라고 한다.
.
.
.
.
"미친년... 어디서 쓰레기를 주워왔다."
이게 내가 옛날에 봤던 썰인데 ㅋㅋㅋ 아니 무슨 언니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어ㅡㅡ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게 원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 기대하는 거 존나 꼴같잖았는데 반전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 나도 이거 본 기억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되게 예전글이엇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ㅋㅋㅋㅋ
한남 주작 낭낭하네 맨날 페미 여시 주작거리는데 적극적 주작은 역시 한남이지
주작주작 자작나무 탄다 어후~
ㅅㅂ 하긴 고년이 단어 선택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라고 아주 광고를 해랔ㅋㅋㅋㅋㅋ
ㅋㅋ
어휴 한남들 라노벨 좀 작작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주작 그래도 웃김ㅋㅋㅋㅋㅋ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고년 .... ㅋㅋㅋㅋㅋㅋㅋ PC통신시절 개저씨들이 소설 찌끄릴때 쓰는 여자말투아니야?
고년 << 에서 주작판정 내렸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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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반응도 지 좋아한다는건줄 알고 계속 캐묻는거 개패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