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뷰에 불호댓 달리는 것보다 불호리뷰에 호댓 달리는 게

더 기분 나쁜데 (둘 다 당해봄)

전자는 뭐랄까 그냥 단순무식하게 고의적으로 기분 잡치게 만들고 싶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인다면 (똑같은 말 무새)

후자는 진짜 진지하게 경멸하거나 맨스플레인 하려는 것처럼 가르치려는 어조로 뭐가 어저고 저쩌고한 부분인데 니가 이해를 못한거다.. 다시 읽어보면 행간이 이해가 될거다... 불호 리뷰를 첫문장부터 끝까지 자기 멋대로 분석하면서 니 생각일 뿐이라며 고나리 하질 않나 (꼭 이러면서 원작 글 지멋대로 분석하지 말라는 논리 펼침)

갑자기 작가한테 열등감 쩔어서 열폭에 미쳐버린 사람으로 만들질 않나 ... 니들이 아무도 그래봤자 우리 작가님은 잘나가~ 이건 베스트 셀러야~~ 이러는 거 진짜... 무슨 맥락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야? ㅠ..?... 불호 리뷰에.. 대체 요ㅐ 그러냐고 인간들아!!!!

안티질한다고 뇌피셜 박고 활개치고 다니는 것 같아서 더 싫은 것 같음..... 심지어 노정에서까지도 안티짓이다 좌표 찍고 몰려서 공감수 높은거다 하면서 끌고 오는 경우 몇 번 봤는데 보는 내가 딥빡침 임 ㅠㅠ;; 왜 지가 기분 나빠하는 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