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남편이 너무 귀여워서 곤란하다
초반 20여화 하차
소개글을 읽어보니 빙의 여주가 꼬마신랑과 정략 결혼하는..
시아버지한테도 둥기둥기받는.. 모두가 여주를 사랑하지!
네 이런거 조와합니다^^
그.러.나. 꼬마신랑의 성장배경이 넘모 불행했다..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고, 강려크한 겨울의 힘을 가졌지만..
힘의 제어가 안돼서 괴물취급받음. 자존감도 바닥임.
애비도 애를 학대함.(이놈이 주동자임)
알고보니 애때문에 아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머 그런 모멘트..(다들 뭔지 하시조..?^^..)
첩첩산중으로.. 알고보니 이 애비는 결혼할 생각도 없는 여자를 강제로 취해서 애를 낳게했던것,,
아내가 죽으니 애가 아내랑 닮았다는 이유로(자신을 경멸하는 표정을 짓던 아내랑 닮았다는..) 학대함.
허미... 이거 강간범에 아동학대범.. 총체적 난국..
게다가 인물들의 감정선도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놈한테 둥기둥기받는 여주를 보는건 전혀 즐겁지 않을듯 해서 하차.
2. 괴물공작의 계약공녀
초반 20여화 하차
1번이 남주가 학대받던 것이라면 이번것은 여주가 아아아아아주 불행하다..
아름다운 언니를 보필할 시종으로 키우거나,
언니가 가문의 능력을 계승하면
그 힘을 업그레이드하는 제물로 바치려고 낳은 자식이 바로 여주.
아무튼 온갖 학대와 냉대와 자존감 파괴를 당하며 자랐지만
작가가 여주 능력치 주려고 이것저것 때려박은것이 많다.
예법은 안가르치면서 정치사회문화고대어기타등등을 가르쳤다고한다.
왜냐면 언니가 공부를 싫어하면 시종인 동생이 전부 알면되조^^ 라는 이유로 때려박아줬다는거..
퍄.. 이거 너무 억지설정 아닌가..? 아무튼 능력치 빠방ㅇ함
어쨌든 언니가 가문의 힘을 작게 각성했고, 이 힘을 뻥튀기한답시고 여주를 제물로 바침 .
애비가 불에다 던졌는데 여주는 뭔가의 신비한 빠워로 살아남고,
이 불쌍한 어린이 또한 각성하고, 가문의 힘을 먼치킨급으로 얻게된다! 하아닛 이럴수가!
그리고 갑자기 태도가 아아아아주 당당해져서
존나쎄인 대공가에 당돌하게 찾아가 힘을 보여주고 양녀가 된다!!
에서 하차했읍니다.
이거 학대받는 부분이 자극적이라서
섬세한 토리는 읽기 힘드럿따..☆
3. 인생은 마리아 르월린처럼
56화까지 읽고 하차.
르웰린이라는 이름에 반가워서 덥썩 들어갔다.
동물과 대화하는 주인공 오예! 동.물.조.아.
수의사>빨간머리 16세 어린아가씨로 빙의!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따단!
☞황태자의 흑표범이 아프다닛! 고쳐욧!
상으로 뭘 줄까? 집이랑 땅이랑 돈 주세요!
...흠...(망설임) ....ㅇㅋ 준다.
알고보니 땅을 달라는 소리 = 가신or후궁으로 들여달라는 완곡한 요구였던것..
뭐 여차저차해서 여주는 황궁에 눌러살면서 흑표범이랑 짠짠짠
동물칭구들이랑 짠짠짠
황태자랑도 친해짐.
그러나 황태자의 약혼자(내정)이 문제였다!
<1차 시련>
이 여인은 향수냄새 심하고, 허영덩어리에, 정치적 소신도 없으며, 빡대가리고, 성질도 더럽다(......)
근데 얘가 황태자의 계모인 황비라인이라 (이전 황비=황태자 엄마는 쥬금) 피하기가 어렵다.
1차원적인 악역일까 설마..? 네 맞습니다.ㅠㅜ
<2차 시련>
여주가 휴가를 받아 집에 갔다.
13살짜리 동생이 있는데 얘는 입양아다.
동생은 여주를 싫어한다.
그래서 영주아들(빨간머리 성애자)에게 여주를 팔아넘긴다.
반항하다 감옥에 갖힌 여주!
오오~ 무력한 여주는 그저 왕자님을 기다릴 뿐~
여주의 호구력에 한번 빡치고,
평소엔 숨쉬듯이 쓰던 ..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갑자기 잊어버렸다가
한참 뒤에 떠올리는 모습에 두번 빡치고
그냥 또 빡쳐서 하차.
4.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스포x)
작은아씨들 좋아하십니까?
로판으로 바꾼 작은아씨들 같음
여주는 빙의했고 눈떠보니 남편실종, 세 딸이 생김
둘은 첫 남편 딸이고, 한명은 재혼한 남편이 데려온 딸.
근데 재혼한놈이 여주 돈 들고 사업한다고 영영 사라진것;;
않이.. 이거 완존 신데렐라 이야기 않이냐..? 구럼..내가 계모?! 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주인공
원래 몸주인 기억이 있어서 거동에 불편함은 없으나..
앞으로 어찌 가족들을 건사할 지 막막한데...
여주, 여주의 세 딸, 여주 및 딸들을 좋아하는 남정네들의 스토리가 같이 흘러가는데
이게 난잡하지 않고 찬찬하니 재밌음.
당연히 전개는 느린데, 스토리가 개연성있고, 촘촘하고, 지루하지 않음
빙의이긴 한데
(생략)암튼 빙의함 ㅎ<이거 아니고
뭔가 비밀이 있고 이것도 같이 풀어나감.
여주 능력치가 매우 짱짱함..
이세계 빙의했으니 남들 다 하는 그런거.. 뭐 문명전파.. 이런것도 쬐끔 써먹긴 함..
여주가 정신적으로 엄청 현명하고,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본받고싶은 캐릭터임
악역비슷한것도 나오긴 하는데..
여캐들은 악역 역할하다가도 합리적인 말로 얘기하면 대충 다 알아들음ㅋㅋ
다만 답답한 남자들이 나옴.
얘들은 등장인물들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고쳐쓰거나 분리수거해서 내다버림.
그리로 남주가 완전!! 유니콘!!! 유니콘임!! 봐야 암!!
표준남자규격으로 지정하고싶음! 진짜 이상적임 ㅠㅜ 다니엘 내꺼하자
암튼 좋음 츄라이츄라이
단.. 아직 완결 안났다..ㅎ..
5. 다행인지 불행인지(스포x)
얘는 완결났는데..ㅜ
재밌게 읽긴했는데 마무리하면서 작가님이 찝찝하게시리 쬐끄만 떡밥을 남겨놓음.
외전 궁금해 쾅쾅!!
무튼 본론은 이게 아니고
책빙의물임(코쓱) 악역으로 빙의한 여주!
남주랑 만나자마자 쓱싹 결혼해버리고 소유권 주장 확실히 함 ㅋㅋ
선결혼 후연애의 안정감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여주가 빙의한 이유도 얼렁뚱땅 빙의함 암튼 함 이거 아니고 나중에 다 풀립니다
여주가 후반부에 원작타령을 하긴 하지만
그건 남주를 밀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리구 15금 주제에 섹텐이..ㅎㅎ 빠방합니다 후후훗
와.. 니네 찐한 뽑뽀밖에 안하면서 어쩜...ㅎ
암튼 읽어주새오 완결낫어요
초반 20여화 하차
소개글을 읽어보니 빙의 여주가 꼬마신랑과 정략 결혼하는..
시아버지한테도 둥기둥기받는.. 모두가 여주를 사랑하지!
네 이런거 조와합니다^^
그.러.나. 꼬마신랑의 성장배경이 넘모 불행했다..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고, 강려크한 겨울의 힘을 가졌지만..
힘의 제어가 안돼서 괴물취급받음. 자존감도 바닥임.
애비도 애를 학대함.(이놈이 주동자임)
알고보니 애때문에 아내가 죽었다고 생각하는.. 머 그런 모멘트..(다들 뭔지 하시조..?^^..)
첩첩산중으로.. 알고보니 이 애비는 결혼할 생각도 없는 여자를 강제로 취해서 애를 낳게했던것,,
아내가 죽으니 애가 아내랑 닮았다는 이유로(자신을 경멸하는 표정을 짓던 아내랑 닮았다는..) 학대함.
허미... 이거 강간범에 아동학대범.. 총체적 난국..
게다가 인물들의 감정선도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놈한테 둥기둥기받는 여주를 보는건 전혀 즐겁지 않을듯 해서 하차.
2. 괴물공작의 계약공녀
초반 20여화 하차
1번이 남주가 학대받던 것이라면 이번것은 여주가 아아아아아주 불행하다..
아름다운 언니를 보필할 시종으로 키우거나,
언니가 가문의 능력을 계승하면
그 힘을 업그레이드하는 제물로 바치려고 낳은 자식이 바로 여주.
아무튼 온갖 학대와 냉대와 자존감 파괴를 당하며 자랐지만
작가가 여주 능력치 주려고 이것저것 때려박은것이 많다.
예법은 안가르치면서 정치사회문화고대어기타등등을 가르쳤다고한다.
왜냐면 언니가 공부를 싫어하면 시종인 동생이 전부 알면되조^^ 라는 이유로 때려박아줬다는거..
퍄.. 이거 너무 억지설정 아닌가..? 아무튼 능력치 빠방ㅇ함
어쨌든 언니가 가문의 힘을 작게 각성했고, 이 힘을 뻥튀기한답시고 여주를 제물로 바침 .
애비가 불에다 던졌는데 여주는 뭔가의 신비한 빠워로 살아남고,
이 불쌍한 어린이 또한 각성하고, 가문의 힘을 먼치킨급으로 얻게된다! 하아닛 이럴수가!
그리고 갑자기 태도가 아아아아주 당당해져서
존나쎄인 대공가에 당돌하게 찾아가 힘을 보여주고 양녀가 된다!!
에서 하차했읍니다.
이거 학대받는 부분이 자극적이라서
섬세한 토리는 읽기 힘드럿따..☆
3. 인생은 마리아 르월린처럼
56화까지 읽고 하차.
르웰린이라는 이름에 반가워서 덥썩 들어갔다.
동물과 대화하는 주인공 오예! 동.물.조.아.
수의사>빨간머리 16세 어린아가씨로 빙의!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이 따단!
☞황태자의 흑표범이 아프다닛! 고쳐욧!
상으로 뭘 줄까? 집이랑 땅이랑 돈 주세요!
...흠...(망설임) ....ㅇㅋ 준다.
알고보니 땅을 달라는 소리 = 가신or후궁으로 들여달라는 완곡한 요구였던것..
뭐 여차저차해서 여주는 황궁에 눌러살면서 흑표범이랑 짠짠짠
동물칭구들이랑 짠짠짠
황태자랑도 친해짐.
그러나 황태자의 약혼자(내정)이 문제였다!
<1차 시련>
이 여인은 향수냄새 심하고, 허영덩어리에, 정치적 소신도 없으며, 빡대가리고, 성질도 더럽다(......)
근데 얘가 황태자의 계모인 황비라인이라 (이전 황비=황태자 엄마는 쥬금) 피하기가 어렵다.
1차원적인 악역일까 설마..? 네 맞습니다.ㅠㅜ
<2차 시련>
여주가 휴가를 받아 집에 갔다.
13살짜리 동생이 있는데 얘는 입양아다.
동생은 여주를 싫어한다.
그래서 영주아들(빨간머리 성애자)에게 여주를 팔아넘긴다.
반항하다 감옥에 갖힌 여주!
오오~ 무력한 여주는 그저 왕자님을 기다릴 뿐~
여주의 호구력에 한번 빡치고,
평소엔 숨쉬듯이 쓰던 ..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갑자기 잊어버렸다가
한참 뒤에 떠올리는 모습에 두번 빡치고
그냥 또 빡쳐서 하차.
4.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스포x)
작은아씨들 좋아하십니까?
로판으로 바꾼 작은아씨들 같음
여주는 빙의했고 눈떠보니 남편실종, 세 딸이 생김
둘은 첫 남편 딸이고, 한명은 재혼한 남편이 데려온 딸.
근데 재혼한놈이 여주 돈 들고 사업한다고 영영 사라진것;;
않이.. 이거 완존 신데렐라 이야기 않이냐..? 구럼..내가 계모?! 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주인공
원래 몸주인 기억이 있어서 거동에 불편함은 없으나..
앞으로 어찌 가족들을 건사할 지 막막한데...
여주, 여주의 세 딸, 여주 및 딸들을 좋아하는 남정네들의 스토리가 같이 흘러가는데
이게 난잡하지 않고 찬찬하니 재밌음.
당연히 전개는 느린데, 스토리가 개연성있고, 촘촘하고, 지루하지 않음
빙의이긴 한데
(생략)암튼 빙의함 ㅎ<이거 아니고
뭔가 비밀이 있고 이것도 같이 풀어나감.
여주 능력치가 매우 짱짱함..
이세계 빙의했으니 남들 다 하는 그런거.. 뭐 문명전파.. 이런것도 쬐끔 써먹긴 함..
여주가 정신적으로 엄청 현명하고,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본받고싶은 캐릭터임
악역비슷한것도 나오긴 하는데..
여캐들은 악역 역할하다가도 합리적인 말로 얘기하면 대충 다 알아들음ㅋㅋ
다만 답답한 남자들이 나옴.
얘들은 등장인물들이 알아서.. 합리적으로 고쳐쓰거나 분리수거해서 내다버림.
그리로 남주가 완전!! 유니콘!!! 유니콘임!! 봐야 암!!
표준남자규격으로 지정하고싶음! 진짜 이상적임 ㅠㅜ 다니엘 내꺼하자
암튼 좋음 츄라이츄라이
단.. 아직 완결 안났다..ㅎ..
5. 다행인지 불행인지(스포x)
얘는 완결났는데..ㅜ
재밌게 읽긴했는데 마무리하면서 작가님이 찝찝하게시리 쬐끄만 떡밥을 남겨놓음.
외전 궁금해 쾅쾅!!
무튼 본론은 이게 아니고
책빙의물임(코쓱) 악역으로 빙의한 여주!
남주랑 만나자마자 쓱싹 결혼해버리고 소유권 주장 확실히 함 ㅋㅋ
선결혼 후연애의 안정감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여주가 빙의한 이유도 얼렁뚱땅 빙의함 암튼 함 이거 아니고 나중에 다 풀립니다
여주가 후반부에 원작타령을 하긴 하지만
그건 남주를 밀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리구 15금 주제에 섹텐이..ㅎㅎ 빠방합니다 후후훗
와.. 니네 찐한 뽑뽀밖에 안하면서 어쩜...ㅎ
암튼 읽어주새오 완결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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