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스카프 지른 집사가 때아닌 패션쇼를 펼쳐보임
이거 시렁(투정)
계속 해보니 따땃함
스카프 넉넉한 걸로 바꿔줌
부부 꽁냥단
집사 냄새 나는 스카프 둘러주니 급 순둥해짐
이 분은 녹아드는 중
어린이 너무 이뻐 세상에 너무 귀여워 깜직해
(알고보면 최애 어린이요정천사님)
도도한 캣워크
제법 제일 모델같은 포즈를 선보임
자세히 보면 좀 얹짢은 표정
흑흑 너무 귀여워 애들용 스카프도 잔뜩 사야지
+
한낮에 벌어진 냐동
임자 임자는 내꺼구먼 (핥핥)
서럽서럽더럽더럽우럭우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