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인생을 바꾼 아들 매덕스.jpgif(약스압)

덕수가 어느새 대학갈 나이가 돼 

졸리와 한국에 와서 연세대학교투어한 지난 이틀을 보며 쪄보는 글

태초에 샤일로, 자하라, 팍스, 녹스, 비비안 이전에 첫아들 매덕스가 있었으니

졸리의 인생을 바꾼 아들 매덕스

많이들 알다시피 졸리는 어릴때 가정을 버리고 나간 아버지이자 명배우인 

존 보이트(졸리는 후에 이 보이트라는 성을 뺌)와의 불화속에서 커가며 

어렸을때부터 우울증도 앓고 최초의 자살시도를 했을 때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다고함

학교에서는 친구들로부터 어두워 보인다, 입술이 너무 두껍다느니(네????) 왕따를 당하기도함

한학년아래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타이거 jk가 기억하는 졸리ㅋㅋㅋㅋ

어쨌든 이렇게 성장한 졸리는 만23살에 처음 만나는 자유로 오스카를 쥐어도, 

툼레이더 라라크로프트로 점점 상승가도를 달려도 우울증은 계속됐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행동을 일삼으며 

할리우드의 악동으로 불림

그러던 중 17년 전 툼레이더1 촬영차 간 캄보디아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한 아이를 만남

그게 봐로 매덕수

"그때까지 난 아이들과 함께 있는게 불편했어요. 항상 난 너무 어둡다고 비난받았고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는 생각지못했어요.

비록 원한다고 해도 내가 누군가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의문이었어요."

-allure interview 中-

덕수를 입양하고나서 이전의 불안정한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졸리로 변하게 되며 

캄보디아를 통해 본 제3세계의 빈곤에 대해 충격받고 un을 통한 난민봉사활동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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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에 들어설 당시 저는 어렸고 제가 신경썼던 건 오직 어떤 경험을 할지, 제가 어떤 고통을 느낄지뿐이었습니다. 

여행을 시작한 후에야 집밖의 세상을 보고 타인에 대한 제 책임을 깨달았습니다."

"매드, 엄마 울어서 너 창피하지 않게 할게, 너와 네 동생들은 엄마의 기쁨이란다."

-2013년 아카데미 거버너스어워드에서 수상소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