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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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래에 3줄요약 있음)




기사에서 나오는 지나가는행인이 나다 . 기자.경찰.검찰들아 알고좀 씨부리자. 무슨 헛소리고..참 나쁜놈잡았는데 상은 못줄망정 내가 때린게 잘못이라하니 어이가없구나.신상깝니다 범인은 거제21살 박창용이라 합니다.(당시 현장에서 범인이 폭행.살인 후 목덜미를 잡고 할머님을 은폐하러 끌고가던중 저희한테 붙잡히고 그대로 할머님을 내팽개친 장소 입니다. 사실 그대로를 국민께 알리고자 글 적습니다.)



기자.경찰.검찰 잘 주워서 글 읽어봐라.



당시 10월4일 새벽 3시 저랑 친구두명 총 세명에서

차를 타고 집에 가는 길에 사진속 장소에서 범인이 사람을 끌고 은폐하러 가던중 만났다. 범인이 차를 보더니 손짓으로 가라고 인상을 썻다. 그래서 믿기지도 않고 큰사고를 직감하고 내가 친구 둘에게 우선 한명은 경찰 )한명은 구급차)에 신고를 하라고 하고 범인이랑 마주치고 차 세우고 내리는데 까지 15초 정도 걸렸다. 있는 그대로 설명합니다 .



차에서 내렸다 . 범인이 다가왔다. 경찰이랑 통화중인 친구폰을 내가 뺏어서 정확하게 얘기했다.



"선생님.지금 사람을 죽인 범인을 목격했는데.저희 쪽으로 다가오네요.우선은 때려서라도 제압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경찰에서 "알겠습니다." 했다. 그러고 폰을 다시 친구에게 주고 . 범인이 다가오더니 . "형님들 제가 경찰입니다 . 그냥 가세요 ."이렇게 말하더니 제가 "니 몇살이고? 지금 무슨짓이고?"등 범인에게 욕을 했다. 그러니깐 범인이 "나.21살 . 그냥 끄지세요" 이렇게 말하자말자 제가 명치를 발로차서 넘어뜨린뒤 개잡듯 잡았습니다 인정합니다.영상에서 경찰.기자등은 보셨듯이 개잡듯이 잡았습니다. 때리다가 친구가말려서 친구놈에게 우선 누워있는사람 상태부터확인해라고 하고 계속 때리다가 범인이 살려달라고해서 개좆그튼소리하길래 똑같이 얼굴 까고.밣고 눕혀서 경찰 올 때까지 기다렸다. 차타고 3분 거리다. 20여분 지나서 경찰이 왔고. 119도 30분쯤 지나서 온 것 같다.기억상으로.



이게 그때 사건의 진실이다 할머님은 얼굴형체가 아예 없었고. 하의는 벗겨진상태였다. 범인 신발은 흰색신발이였는데 피범벅 이였다.

경찰이 대충 얼버무리다가 잡아갔다. 파출소에 잡아놓고 범인 어머니.누나 왔는데 피해자분 병원부터 가보라니깐 자기아들이 그랬다는 증거있냐고 그럴 일 없다고 조사똑바로 하라고 그러는거임 . 기가차서 . 참..

그리고 기자랑 경찰들이 다음 날 나보고 "왜이리 범인을 심하게 때렸냐" 이런 말이 오갔다. 그래서 세상에 이런 나쁜놈을 잡아도 그냥 대충대충 넘기려고하는 파출소 경찰들의 모습을 보니 화가났다 . 아무튼 이게 진실이고 그 날에 현장목겸담이다.

제발 헛소리좀 그만해라 

경찰들은 순찰안돌고 뭐했고 

지들이 잡은것 마냥 그렇게 하는데



진짜 별로드라 . 무슨 범인이 우리한테 잡히고 할머니 폭행을 이어갔다니 그런소리를 하고들 있노 당당하니깐 씨씨티비 풀고 말해라. 내가 잘못한거 나는 없다 누가 그렇게생각한들 나 자신은 안부끄럽다 그러니 내가 때린걸로 사건 숨기려하지말고 국민들 안심좀 제대로 시켜라.

이 글이 그 날에 진실입니다 여러분 . 사건 다음 날 인터뷰와 조사도 다 했는데 정작 용기내서 잡은건 저희인데 kbs뉴스보도에는 한것도없는 경찰들이 다 잡은걸로 되있네요. 경찰이 잡았다는것도 그냥 같이 안내보냈음 좋겠네,,조금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피해자분이 살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누워계시는모습보고 너무 안타깝고 슬펐습니다. (댓글에 현장사진)




출처 : https://www.facebook.com/374726359324617/posts/2544110742386157/ 






3줄요약


 

1. 차타고 지나가던 글쓴이와 지인 둘이 (폭행 뒤 피해자를 끌고가던) 용의자를 발견 후 차에서 내림


2. 한명이 다가가니 범인 왈, 자기가 경찰이라면서 가라고함. 바로 때려서 제압.(살려달라고 함) 이미 여성은 얼굴을 알아볼수없을정도였고 가해자 신발은 피범벅이엇음


3. 경찰에게 미리 때려서라도 제압한다고 말했는데 경찰이 와서 왜이리 심하게떄렸냐, 하며 사건을 대충 넘기려고 함, 다음 날 뉴스에선 경찰이 잡은걸로 돼있다고,,


    조금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피해자분이 살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누워계시는모습보고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고 함

  • tory_72 2018.11.01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4:53:02)
  • tory_74 2018.11.01 22:46
    헐.......어쩐지 "차에 탄 행인이 말리자 자기가 경찰이라며 쫓아보내고 신고에 온 경찰에게 잡혔다" 라길래 왜 행인이 말로만 말렸을까, 신고는 행인이 했겠지, 엄청 위험해 보였나 보다 했는데.
    이따위 일 줄은 몰랐네.
  • tory_75 2018.11.01 23:11
    마음이 너무 뒤숭숭해 약자 중의 약자인데 진짜....너무 안타까워
  • tory_77 2018.11.01 23:46
    와 경찰들 왜이래? 진짜환멸난다 저새끼저거더쳐맞았어야해. 남은 그렇게 때려죽여놓고 좀 맞았다고 살려주세요? 저런게 싸이코패스 아냐? 그리고 남자 죽었을땐 웅앵대던 개같은 한남새끼들은 왤케 조용해? 한국 한남새끼들 다 죽어버렸음좋겠어
  • tory_80 2018.11.02 0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45:33)
  • tory_82 2018.11.02 0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20:19:50)
  • tory_83 2018.11.02 01:22
    진짜 경찰새끼들 빡대가리임? 인성 썩은새끼들 ㅅㅂ 뭘 믿고 너네 세금받아가냐? 작태를 보면 볼 수록 좋은 말 안나옴
  • tory_84 2018.11.02 01:26

    아 속 뒤집어져... 이 정도면 경찰도 그냥 전부 가해자 아니야? 내가 만약 저 글 쓴 사람이었다면 진짜 현타올 것 같아. 분명 범인은 내가 잡았는데 경찰이 거짓말이나 하고 자기한테 왜 때렸냐고 가해자 취급하고. 범인가족이란 것들은 와서 저 지랄을 떨고...

    범인을 왜 이렇게 심하게 때렸냐고? ㅋㅋㅋㅋㅋ 그 쳐맞은 범인이 사람을 때려서 죽였는데? 범인새끼는 안 맞아 죽은 거에 감사해야 될 판인데 신고자분 가해자 만들기.. 대한민국 대단하다 대단해. 저 범인, 신고자가 못 잡았으면 2차, 3차 계속 사람 죽이고 다녔을게 분명하고. 그것도 약자만 고르고 골라서. 지가 쳐맞으니 까 살려달라고 말하거 진짜 분통터진다. 자기도 맞으니까 아프긴 아팠나보지? 쓰레기같은 새끼...

  • tory_86 2018.11.02 0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0 22:37:00)
  • tory_87 2018.11.02 07:59
    경찰들 진짜 개쓰레기밖에 없나 시발것들 죽어라
  • tory_88 2018.11.02 08:37
    미친 우리나라는 경찰도
  • tory_90 2018.11.02 18:04
    이 사건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 tory_91 2018.11.02 22:58

    공무원 되려고 경찰시험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공부좀 하고 운동 좀 하는 애들 중에 경찰 시험보는 사람 많은가보네.

  • tory_92 2018.11.03 01:22
    안 그래도 경찰 중 쓰레기 같은 새끼들 많은데 더 많이 뽑으니 얼마나 쓰레기 병신 같은 경찰새끼들이 더 많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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