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주인공 미모 찬양주의
* 불호톨들은 뒤로
난 미리보기로 보고 영업하려고 무료분에 등장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빠서 까먹었었음ㅋㅋㅋㅋㅋㅋ
아참, 언제부턴가 이거 썸네일도 바꼈더라
(전)
이거에서
(후)
이걸로.
동일인물인데....분위기 너무 다른거 아닌가ㅋㅋㅋㅋㅋ
그래도 섬네일 살벌해서 안보려던 사람 좀 있었던거 보면 잘바꾼듯
아무튼 그건 그렇고
초반부터 계속 주인공 회상으로 나오던 친구가 드디어 최신화에 얼굴이 나왔어!
안수호는 그동안 대놓고 중요한 인물이라는 느낌을 많이 줬었는데
아-련
듬-직
누가 자기 챙겨주기만해도 안수호가 떠오를 정도
주인공 잘 때 눈부시지 말라고 커튼도 쳐줌
착한거 보니 일진은 아닌거 같은데
범생이 주인공이 나쁜일에 말려들지 않게
커버쳐주려다 뭔일 당한거 같음
회상장면도 많이 나오고
성격이나 행동 이런것만 봐도 멋있는 캐릭터지만
나톨은 솔직히 비주얼은 기대안했음.
왜냐면..........
보다시피......ㅋㅋㅋㅋ
그동안 이 만화는 주인공 빼면 그냥 나머지는 이런 느낌의 인상이었기때문에....ㅋㅋㅋㅋㅋ
그런데 최신화에서
..............????
뜻밖의 상큼함ㅋㅋㅋㅋㅋ
그냥 폭력학교 때려치고
둘이서 손잡고 사이좋게 아이돌 데뷔하면 될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시은, 안수호
이름도 예뻐
폭력이 난무하는 일진물인데
주인공을 진짜 쓸데없이 예쁘게 그려놔서.....ㅋㅋㅋㅋ
외모가 아까움
사색에 잠겨도 예쁘고
콜라 테러를 당해도 예쁘고
도발을 해도 예쁘고
때릴때도 예쁨
물론 지금도 사이다 전개 시원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딱 자극적이고 재밌긴한데
학폭물이라 저 얼굴을 쓸데가 별로 없는게 아쉽다
결론
수호야 시은아 데뷔하자
나도 이쁜애 옆에 이쁜애라서 좋았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