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ㅇㅈ
그냥 항상 종강 때까지 과제과제과제 팀과제 팀발표 무한반복이었던 기억 ㅜㅜ
?이공계는 잘 모르겠는데 예체능계가 왜 말주변이 없지?
전에 기숙사 룸메가 미대애였는데 진짜 죽어가더라 하루 수업을 다녀오면 다음 수업까지 그려가야하는 그림이 3개는 됐던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과목 과제가 있었어 실기(?)과제가 아닌 날은 레포트고, 그림보고 보고서써야하고.... 진짜 그걸 웃으면서 하는 그 친구가 존경스러웠다 세상에나
ㅎ... 근데 다 케바케야... 나 영문과인데 매주 두꺼운책 두권 기본에 논문이랑 다른 것들 읽어가야되고 읽고 팀원들이랑 따로 만나서 토론하고 레포트 써야함^^ 아 그리고 작품 하나 골라서 발표 한 번도 해야되고 수업 하나당 에세이 2500words 하나에 기말 필기 시험도 있다...... 빡세...
사학과도 좀 케바케...
수업에 따라 다른데, 18톨처럼 주로 주제별 발제와 토론을 많이 하고, 교수님에 따라서 이걸 자주 하느냐 아니냐..
우리학과는 한달에 1~2번 정도씩은 했었고, 사료 해석 수업 들으면 매일매일이 과제고..ㅋㅋㅋㅋ(해석안된 온갖 지방 사료 던져주며 해석해와라~~) 고고학과 수업 들었을땐, 방학동안 지표조사가 과제여서 방학때 쉬지도 못하고 산타고 돌아다녔엌ㅋㅋㅋㅋㅋ
공대 집순이 토리인뎈ㅋㅋㅋㅋ 집에가고싶어서 학교에서 울었음(물론 혼자 눈물훔침) 존나 과제때매 내사랑 집에 갈수없쟈나ㅠㅠㅠ 귀가를 못하는건 아닌데, 수업일찍끝나도 무용지물이고 이래서 울었던거 같음ㅠㅠㅋㅋ
222 와 내 얘긴줄...ㅠㅠ
나 공대 집순이 토리인데 진짜 집에 너무 가고 싶어서 미치겠고...ㅠㅠ
주말에 집에 있어야 하는데 프로젝트때문에 학교로 오라 그래서 미쳐버리는줄...ㅠㅠ
응..? 지나가는 디자인톨.. 과제는 매일 하나씩 새로 생겨나는게 아니었어..?...???아니었냐구..??ㅠㅠㅠㅠㅠㅠ
222 과제 토할 거 같았음. 진짜 번아웃 증상이라고 해야되나? 방학 때면 기력 다 소진해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기빨려서 학기 내내 좀비처럼 살고ㅋㅋㅋ아 진짜 과제가 무슨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데(오바 아니고 진심 매일) 3시간 통학러라 자체휴강도 완전 많이 했었는데..ㅋㅋ그만큼 과제는 또 늘어나지만..^^
그리고 나는 왜 자꾸 교양도 조별과제에 스케일 큰 것만 걸리는지..진짜 차라리 죽고 싶었엌ㅋㅋㅋ
공대졸업한 토린데... 1,2학년때는 페이퍼 과제랑 프로젝트+발표과제가 반반 비율이었는데 3,4학년때는 진짜 뭔놈의 프로젝트가... 학교에서 살았던듯...ㅠ 주말까지 학교가서 맨날 뚝딱거리면서 뭐 만들고 시벌... 근데 항상 주말에도 학식에서 마주치는 과 정해져있엌ㅋㅋ 미대 건축대 공대... 365일 학교에 있는....ㅠㅠ.....
나도 법대 톨인데 우린 3,4학년데 연습은 그냥 헬이었는데? 머릿수도 적어서 2주에 한번씩 교수랑 동기 앞에서 발표해야해. 그리고 질문으로 수업시간 내내 교수에게 탈탈 털려 멘붕. 학점을 채우려면 망할 놈의 연습을 피할 수 없어서 매학기마다 멘붕.
4학년 프리미엄이고 나발이고 없었어. 그냥 취직한 거 아님 공부안할거면 수강 취소해 가 첫시간마다 나옴.
그리고 출석은 필요없이 암암. 3,4학년 정도면 강의마다 인원 수도 적고 교수도 얼굴 다 익혀서 안불러도 들어오자마자 교수가 이름 불러
'XX, 오늘 어디갔냐? 10분안으로 안튀어오면 전공 점수는 다 받은줄 알아라 라고 연락해라' 라고 하는 실정. 고등학교가 따로 없었다.
진도 점핑은 ㅋㅋㅋㅋㅋ그렇지 어차피 다 했지? 공부 좀 해라 스루~~
어차피 법대는 개인주의라 교수도 팀플 겁나 싫어함. 그리고 첫시간에 보통 공지가 기말시험 범위는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입니다. 참, 참고서적도 불러줄테니 참고하는 게 점수 잘나옵니다 ^^ㅆㅂ~
구) 법대톨인데 과제 없고 발표도 없고 출석도 잘 안 불렀고 ㅋㅋㅋㅋㅋ
진짜 모오오오오오든것이 자율이었다 ㅋㅋㅋㅋㅋ 대신 학점도 내가 감당 ㅋㅋㅋㅋㅋ
사회 나오니 우리 동기들만 피피티 한번도 안 만들어봤더라 ㅋㅋㅋㅋㅋ
문과톨들 댓글 충격.... 어쩐지 문과 친구들 시험기간에 밤새야한다고 걱정하고 힘들어하는게 신기하더라...
(평소에도 과제로 매주 밤새던 디자인 전공톨....)
공대생 바쁜 학기에 진심 하루에 4시간 이상 잔 적 한번도 없었어... 학기가 16주보다 길었으면 무조건 병원행이었을듯 ㅋㅋㅋㅋㅜㅜ
미대 과제과제과제 야작야작야작 기본 일주일에 3번은 하는거 같아..... 밤샘... 시험기간 아니라도 ㅎ^^.....ㅗ 심지어 팀플에 발표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보고 빵터졌네.
우리언니 이공계생이었는데 대학가더니 맨날 힘들다 힘들다는 소리밖에 안해서 뭐가 그렇게 힘들어 엄살떠네 속으로 열라 욕했었는데.
내가 일년 다녀보니까 개썅힘들어!!! 바로 전공 바꿈. 설명을 더 잘 해주던지 뭐가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해줘야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힘들다고 그래서 감이 잘 안왔잖아.
ㅇㅈㅋㅋㅋㅋ 내 친구 나랑 해외여행 갈 때 노트북이랑 태블릿 챙기더니 여행내내 새벽에 혼자 과제함ㅋㅋㅋㅋ
난 외국에서 대학교다니고있는데 어느나라나 예체능 공대 과제 폭탄인건 같은듯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미술 전공한분말론 미대 4년째면 눈감고 그림 그릴수있음 ㅇㅇ 이라던뎈ㅋㅋㅋ 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듣는데 매주마다 수업당 과제 하나씩 해야하는데 매주마다 퀴즈주는 과목도 있고 중간고사 지나면서 밀린거 처리하는거마냥 파이널 프로젝트를 막 던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혈육이 공대다니는데 시험전날까지 과제하는거보고 기함했다
산업디자인이였는데.....대학다니는 내내 매일매일 쓰레기를 만드는 기분이였어^^
매일 야작하고.. 학교는 또 조오오온나 멀어서 이동하는 시간, 자는시간 빼면 레알 학교에서 살았음...
공대생 미대생 친구들이 하는말이 과제 한개 끝나면 두개가 되어 되돌아오는 느낌이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