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에서 둔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 근무하는 모 항공사 직원을 둔기로 때린 혐의로 백모(54)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해당 항공사 발권 카운터에서 수차례 둔기를 휘둘러 직원 A씨의 머리 부위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백씨가 전 처인 A씨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m.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11194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 근무하는 모 항공사 직원을 둔기로 때린 혐의로 백모(54)씨를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해당 항공사 발권 카운터에서 수차례 둔기를 휘둘러 직원 A씨의 머리 부위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백씨가 전 처인 A씨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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