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플랫폼이 갑질하고 수수료를 너무 많이 떼간다는건 알겠지만
차라리 지난번 만화방 레진사태처럼 이러이러하니 고로 불매운동하자!!!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작가카페에서 작가들이 의논하고 당사자(작가와 플랫폼과 출판사)간에 해결할 일이 아닌가 싶은.
불매를 하길 바라는건지.. 근데 여기서 불매한다쳐도 카카페가 무너질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작가님 손해로 끝일텐데
일개 독자들이 카카페에 항의 메일이나 문의를 넣는다쳐도 개네가 눈하나 까딱할 상황도 아니고
알아달라곤 하는데 사실... 솔직히 레진급도 아니고 내가 이런 돈 정산문제까지 알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어.
작가님이야 얼마든지 관련 글을 쓸 수 있고, 그 작가님을 좋아하는 독자들도 얼마든지 응원을 할 수 있는건데
노정에서 이렇게 계속 플이 반복되는 이유까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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