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축하 무대 반응 jpg

배우들도 매년 욕먹는데 매년 ㅋㅋㅋㅋㅋㅋ정떨
이거 괜찮다는 사람들은 저런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보샘 ㅋㅋㅋㅋㅋㅋ

무대하는 사람이 문제야? 섭외를 누구를 하냐 노래의 문제보다는 일단 온 사람인데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야하는게 맞지

예전에 대종상에 소녀시대 나와서 반응 암전이었을때 반응이 두가지였는데 하나는 배우가 뭐라고 유세떠냐 였고 다른 하나는 나온지 며칠 안된 신곡을 축하무대에서 공연하는게 바람직한거냐? 라는 거였거든. 나도 후자인쪽인데 다른 시상식에서 박정현 나왔을때 따라부르고 좋아하던거나 이문세는 말할것도 없고 비도 진짜 잘 나갈때(노래 모르는 사람 없을때) 나와서 노래부르면서 쇼맨쉽하니까 좋아하고 그랬거든. 

이건 가수가 곡 선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 

가수는 불러서 축하공연 하러 간 건데 너무 무표정한 표정은 아니라고 생각해. 동네잔치에서 사람을 불러도 축하해주러 온 사람이기 때문에 알던 모르던 어느정도 호응은 해주려고 하잖아? 근데 저 상황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수 무대를 안했음 좋겠네
노래를 알던 모르던 저 무대 하려고 풀세팅 다 하고 간 가수는 뭐가 됨? 그리고 저기서 소유 모르는 사람 없잖아. 희미하게 미소짓는 표정관리라도 해주던지 정말 별로다.

배우들도 모르니까 저렇게 반응할수밖에 없는듯.
소유가 저기서 썸을 불렀으면 저런반응 아니었겠지....

나라도 개인 상받으러왔는데 초대가수나와서 모르는 노래하면 갑분싸일듯.
집에 가고싶고...

신나는노래도 아니고 모르는노래라 그냥 저런 반응아닌가

레드벨벳이 빠빠빨간맛 부를 때 평양시민들 표정같다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제발 시상식에서 섹시 컨셉 노래 안부르면 안되나 ㅜㅜ 

정장, 드레스 입고 오는 격식있는 자리에 헐벗고 나와야하는 가수도 민망할 것 같고 배우들도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참 난감할듯...

웃으면서 보면 뭔가 네티즌이 캡처해서 섹드립으로 엮을 것 같고 중간중간 박수쳐서 호응해줄 수 있는 노래도 아니고 유명한 노래도 아님

(이선균 무대 보고있다가 카메라에 잡히니까 민망한지 고개 숙이고 딴데보는데, 그거 순간 캡처해서 리액션 안좋다고 뭐라고 하고있는 지금 네티즌들만 봐도...)

예전에 아이유 너랑나 이런거 시상식에서 부를때 배우들 표정 좋던데. 이 노래는 좀 선곡 미스인듯

이걸 가수입장에서 생각하면 무안하고 민망한데, 배우입장에선 알지도 못하는 신곡 어떻게 호응해줘야 하는지 불편한 마음도 이해되는데. 난 항상 생각하는게 이런데서 신곡발표;; 좀 하지말고 그해 유행한 노래나 흥행한 영화ost를 불러줬음 좋겠다 그래야 다들 호응도 해주고 좀 알거 아녀...

뭐 얼마나 호들갑을 떨어주라는 건지 모를..
배우들이 가수 초청해달라고 빌기를 했나 매년 주최측에서 아무생각없이 연기랑 1도 관련없이 아이돌이나 엔터가수 불러다 저렇게 공연하게 하는데
배우들 입장에서야 아이고 또 의미없이.. 무념무상 이렇겠지 뭐
무슨 곡선택도 저렇고 무뜬금으로 나와서 다리훑는 춤 추고 듣도보도 못한 노래로 나섹시해 이러고 앉았는데 뭐 어찌반응을 함..
노래가 감명깊게 훌륭하길해 아님 대중적이거나 신명나기를 해
나같아도 저건또뭐여.. 하겠다;;;

일부러 표정관리하는 느낌
근데 노래 진짜 첨 들어본다

배우들은 가수 시상식에 상주러 가는데 가수는 축하무대하러 가는 거 너무 별로임.. 걍 부르지 마라..

저 시상식에 맞는 노래를 부르던가 가수 초대할 때 좀 신경 쓰면 좋겠네.

솔직히 내가 저자리에 있어도 저 표정이었을듯...

무슨 노랜지도 모르겠고...

내가 우리 회사 시상식 공적인 일로 행사에 차려입고 가서 선배들 많은 곳에 어려워 하면서 참여했는데

뜬금포 소유가 나와서 내가 모르는 노래 부르면서 섹시한춤 추면 저 표정 될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시상식 행사 주최측은 좀 센스가 있으면 박정현무대 처럼 참여자들이 동요할수 있는 무대를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축하를 하려는건지 자기 신곡 홍보를 하는건지.. 배우들 리액션도 예의얘기 나오는만큼 축하를하러 나오는 사람들도 축하무대에 맞게 선곡해서 나오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어야지

이건 예의가 없다 뭐라하는게 아니라 배우들이  듣고 있는척 연기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는게 맞을듯 ㅋㅋㅋ

우리도 공연이나 강연 들을때 흥미 없는 얘기하면 집중력 흐려지잖아.. 배우도 사람인데 똑같겠지 

애초에 공연을 걍 방송용으로 짜왔으니 당연한 거같은데 

이런 곳은 싸이 같은 그냥 누가 봐도 신나거나 박정현처럼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그런 가수가 가야 됨

제발 축하무대에 그해 나왔던 오에스티 같은 거 불러줘 ㅠㅠ

핸드폰을 한다거나 딴짓을 하는것도 아닌데 호응해라마라까지 지적해야하나... 집중해서 보고있는데 참 피곤하다..

싸이 스타일로 흥겨운 노래도 아니구 표정 심각한 것들중에 몇몇 배우는 너무 집중해서 그런 곳 같은디... 순간포착이기도 하고...

미소지으라 박수쳐라 눈을떼지마라 참 요구하는것도 많다싶다ㅋㅋㅋㅋㅋ

여배들은 그래도 미소짓는데 남배들은 웃기도 애매할듯 그냥 보다가도 카메라가 잡으니까 의식하네ㅋㅋㅋㅋㅋ걍 맨날 싸이 연예인이나 하자

신곡홍보하러 나가는거라 소유도 환호는 기대안할듯.... 반응 기대했으면 유명한거 부르거나 재밌게 잘 구성했어야되고

동네잔치에 모르는가수가 와도 호응할거라는데 아님 안함..모르는가수가 모르는 노래부르면 갈길가.... 것도 아는 노래 불러야 호응하지..

같은신곡이어도 트로트였으면 박수라도 칠텐제

섹시컨셉이라서 남배우들이 특히 무표정인듯 중년남배우가 여기서 헤헤 웃는것도 그닥 좋아 보이진 않을것 같고ㅋㅋ

난 기획도 문제인거 같음...

곡 선정 탓을 하기엔 배우들 매년 시상식 때마다 같은 논란이라 ~ ㅋㅋ

나도 이방송 봤는데 이런 반응들 올라올거같았어 소유 엄청 뻘쭘하겠단 생각들음

소유는 무안할수있겠다 싶은데 섹시컨셉 무대보면서 호응하기도 힘들듯.. 특히 남배우들은 미소짓기도 애매하고ㅠㅠㅠ 

따지면 축하자리를 신곡홍보자리로 쓰는 것도 무개념 아닌가 ㅎㅎㅎㅎ

뭣만 하면 인성드립나오고 피곤하네

근데 ㅋㅋㅋ소유 노래 넘나 초면이라;;

글구 저기서 좋아하는것도 요즘엔 좀 민감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영화제도 그렇고 거진 호응 많이해주던데?ㅋㅋㅋㅋ

근데 축하공연을 왜 자기 신곡홍보로 하는지 모르겠음. 썸이나 시스타노래나 암거나 불렀어도 안저랬을듯. 

저 자리에 내가 있어도 그냥 멍때렸을 거 같아서 이건 까기가 좀 그래;;

이런 거 볼때마다 걍 연예인 참 살기 힘들단 생각밖에 안 듬.

뭐 어쩌라고 싶다. 객석에 박수부대 하라고 앉혀놓은 것도 아니고ㅋㅋㅋ 무대에 관심 없으면 멍때릴 수도 있는 거지.

이런거까지 까는 사람들 본인들의 인성 태도는 무결점인가 궁금하다 이건 인성까지 갈 문제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