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쓰 까망쓰

한 몇 달 간 밥주면서 친해진 냥님들이야.
음... 원래 까만냥이들만 5마린데 주로 급식먹으러 오는건 4(1, 2, 3, 4)마리구, 자주오는 애들은 2(1, 2)마리, 그중에 한마리(1)만 사람이 만져도 가만있더라구.
그리고 최근에 2마리 더 급식소 손님이 되셨는데 치즈냥이와 삼색냥이!

웃긴게 얘네 인원수가 많아서 그런지 둘둘씩 짝지어 다녀 ㅋㅋㅋ 까망이 막내(5)는 혼자다니는데
첫째+둘째 / 셋째+넷째 / 치즈+삼색
이렇게 다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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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소에 오시는 1과 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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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 장난감을 쳐다보시는 1과 2님(1님 채터링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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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삼색님과 끄트머리 치즈님 더 멀리계신 3님 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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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신 순서대로 2님 1님 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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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숫제 쓰다듬어 달라고 머리를 들이미시는 1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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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은 쓰다듬으려고 손을 가져다대면 도망가지만 가끔 내 뒤나 측면이나 정면에 앉아서 나를 관찰하고 계심

끝이얌!!
방금 밥주고와서 사진 찍어놨는데 너무 귀요워서 사공해 ㅋㅋ
주말 상쾌하게 보내 토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