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준 애들이 본 너무 잘따르는거 보다가 급 양동근 안찾네 생각이 드는거야..ㅎㅎ 요새 여느 남편들처럼 결혼해서 쌍둥이 낳고, 집 대출받은거 갚느라 회사에서 힘들게 일을 하긴 했을텐데.. 육아는 정말 1도 안했구나 생각이 드는거지.. 그만큼 준준이들이 본을 더 좋아하게 된건 아닐까? 드라마 제작진이 의도한건 아니었겠지만 이게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