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59pUAl0j2UAmYWyEkyuwwa.jpg
3IiVzGy6hQMUE8QEeO68Wa.jpg
6V8Q1EXvG0iISmK80weYO4.jpg
28LsuNhC8M0YUAw6mieGEi.jpg
3uvswQXV7OqecGMkEyq0KU.jpg
1I3cAnwYaOWgMgSGMWWWI2.jpg
3sDJnGENv4cgAIsius8KmS.jpg
6R06WKCYxOwACuYKwSuYwo.jpg
4sECbt2yoE64EqukEumgK.jpg
1V6mDlskuamckMqWyI2moU.jpg
msHQ5FehYQec2wiMAaYAA.jpg
4rZbbOUGzKoCEMicg0sMos.jpg
3h30YOud6UwKaOOYMkuyEm.jpg
BQHCp5OPsc4ogqqY6yUKC.jpg
2uXBuKd1AOaokKueaOWIoq.jpg
6tYTuEpq8M4eSIc26GUkac.jpg
  • tory_1 2018.10.22 1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0:42:53)
  • tory_4 2018.10.22 12:08
    2222
  • tory_44 2018.10.22 1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0:50:31)
  • tory_2 2018.10.22 12:08
    돈도 벌어주고 아프면 보살펴주니까 딸이 최고 ㅋㅋ
  • tory_3 2018.10.22 12:08

    이거 ㅈ 같음. 주변 다 봐도 하루 24시간 붙어서 간호하는 건 딸이지만, 잠깐 와서 얼굴 비추고 가는 아들한테 효자소리 함ㅋㅋㅋ 딸은 디폴트가 병간호인뎈ㅋㅋㅋ 흔한 말로 그냥 딸이 가성비가 좋으니까 그러는 거임. 아무리 딸딸 해도 결국 아들인 것을..

  • tory_6 2018.10.22 12:08
    2222ㅈ같음
  • tory_7 2018.10.22 12:08
    333 ㄹㅇ
  • tory_10 2018.10.22 1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00:23:47)
  • tory_12 2018.10.22 12:09
    얼굴만 비추고가도 아들한테는 효자소리 2222 ㄹㅇ임 딸은 뭘 해도 투덜투덜... 짜증나..
  • tory_23 2018.10.22 12:15
    ㅇㄱㄹㅇ
  • tory_51 2018.10.22 13:13
    내가 딸인데 엄마병간호에 집안살림 도맡아 하거든... 엄마주변에 아픈 어머니들 보면 나처럼 딸있음 맘 편히 쉬는데 아들만 있음 맘 불편해서 하나도 못 쉬고 다시 집안일해...ㅋㅋ 딸 낳은거 그때서 너무 부러워하시더라...내 남자혈육 정말 아들치고 다정하고 잘 챙기고 기념일 다 챙기는데 병간호 하나도 안함ㅎㅎㅎㅎㅎ 병실에서 엄마 병간호하는 아드님 한분 보고 남편도 간혹 계시지만 거의 딸 아님 친정엄마.. 아니면 돈주고 고용한 간병인.
  • tory_70 2018.10.22 16:33
    하...진짜 그래... 개화남.. 나도 이번에 엄마가 아파서 내가 일관두고 같이 대학병원 입원ㅡ퇴원 반복하면서 들락거리는데 장남은 가아아아끔 전화만함... 엄마괜찮냐고..심지어 얼굴도 안비춤.. 부모아프면 딸들만 고생임 진짜..
  • tory_5 2018.10.22 1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2:04:57)
  • tory_69 2018.10.22 16:03
    22222
  • tory_8 2018.10.22 12:08

    진짜 지랄ㅎㅎ 짜증난다

  • tory_9 2018.10.22 12:09
    결국 딸은 저렇게 헌신 희생하니깐 원한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보다는 딸 키우는 게 아들 키우는 것보다 즐겁지
    애교많고 말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능력도 뛰어나고 ㅇㅇㅇㅇㅇㅇㅇㅇ
  • tory_11 2018.10.22 12:09
    결국은 고생은 딸이 다 하는 구조네.
    진짜 너무한다.
  • tory_13 2018.10.22 1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2 02:23:23)
  • tory_10 2018.10.22 1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7 00:23:47)
  • tory_14 2018.10.22 12:10
    솔까 애교부리고 수발드니까 예쁘다는거지 ㅋㅋㅋ 노예구하냐며
  • tory_15 2018.10.22 12:10
    결국 부양해줄 노예가 필요해서 딸 선호하게 됐단 소리
  • tory_16 2018.10.22 12:11

    저따위 생각으로 나를 낳았다면 기분 나쁘고 짜증남

  • tory_17 2018.10.22 12:11
    진짜 거지같아ㅋㅋㅋㅋㅋㅋㅋ딸 선호로 바뀌었다고 누가 좋아할거같냐ㅋㅋㅋ
  • tory_18 2018.10.22 12:11
    그러면 딸을 떠받들어주던가 시발ㅋㅋㅋ아들만 둥기둥기햐놓고 늙어서 딸찾는거 레알 극혐이다
  • tory_19 2018.10.22 12:12
    막 딸낳고싶다~~하는 남자들 얘기들어보면 딸한테 원하는 상이 딱 있음 ^^ㅋㅋㅋ믿고 거르는편 ㅋㅋ
  • tory_14 2018.10.22 12:13
    예쁘고 애교부리고 귀엽고 뽀송뽀송 ^딸바보인 나^ 허영심 채워주고~~~ 물론 똥기저귀는 마누라가 갈고~~~
  • tory_21 2018.10.22 12:14
    디폴드가 이쁨 + 애교임ㅋㅋㅋ
  • tory_1 2018.10.22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20:42:53)
  • tory_22 2018.10.22 12:15

    그러게ㅋㅋ 90년생 여자들은 태어나보지도 못할뻔 했는데요^^

  • tory_20 2018.10.22 12:13
    옛날엔 죽어서 나 모실 아들 선호
    요즘엔 살아서 나 모실 딸 선호

    가 족 같군요
  • tory_22 2018.10.22 12:15

    지랄병

  • tory_24 2018.10.22 12:16
    사실 남의집딸이하던거 본인딸로 바꿧을뿐 아들은 뭐 예전에도 뭘하진않앗음
  • tory_31 2018.10.22 12:26
    2222222원래 며느리가 하던것ㅋㅋㅋ 며느리들이 이제 아들보다 잘난 경우가 많아서 대놓고 시키지 못하는 시모들이 늘은 것 뿐ㅋ...ㅋ
  • tory_39 2018.10.22 12:38
    33그러넼ㅋㅋㅋ 며느리시키던거 시대가 바뀌어 못시키니까 딸찾고..
  • tory_25 2018.10.22 12:17

    80년대에는 아들이 며느리 들여오잖아...며느리  시켰는데 이젠 그것도 힘드니까 딸한테 시키는거.....ㅇㅇ 

  • tory_26 2018.10.22 12: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9:55:38)
  • tory_27 2018.10.22 1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4 19:55:09)
  • tory_28 2018.10.22 12:22
    ㅋㅋㅋ 본믄내용은 진짜 꼴불견... 근데 나같아도 남아보단 여아 낳고 싶어... 내 노후는 내가 챙기면 되고 그거랑 별개로 남자 낳으면 한국남자 디폴트값으로 안 키우기 어려울거같고 주먹질 이런건 통제도 안 되고 함께 놀면서 즐겁지도 않을 거 같아서. 여아는 사건사고에 휘말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지내야되긴 하겠지만 내가 진짜 소중하고 곱게 키우려고 노력할 수 있을 거 같아. 딱히 본문의 이유만으로 여아 선호가 는 게 아니라 요즘 젊은 세대따지 합하면 이런 이유로 여아 선호 늘기도 했을 듯. 우리어머니도 60대인데 매우 드물게 이런 이유로 딸이 낳고 싶다 하셨고 나 낳아서 너무 행복하대. 난 딸 외동이라 넘나 행복한 것~ 집안에 애비라는 남자도 없어서 여자둘이 오순도순 최고의 행복이다 진짜
  • tory_29 2018.10.22 12:23

    결국 지들한테 필요하고 도움 되니깐 딸 찾는거잖아 ㅋㅋㅋㅋ 하나도 안고맙

  • tory_30 2018.10.22 12:26
    진짜 지랄이다. 저렇다고 부모가 딸한테 잘해주는것도 아니던데
    저러고 뒤에선 여전히 아들은 밥만 혼자 차려먹어도 잘했다고 하는 수준이라서 빡침.
  • tory_32 2018.10.22 12:26
    할머니 요양병원 있을 때 할머니들 다 아들 필요없다고ㅋㅋ딸이 최고라곸ㅋㅋ근데 아들 오면 세상 좋아하시더라ㅋㅋ참나 진짜 미친이였다
  • tory_33 2018.10.22 12:28

    염병 지랄 ㅋㅋㅋ 진짜 짜증나. 남아선호 사상 같은 역겨운 행위에 사상이라는 고고한 단어를 가져다 말하는것도 웃김 ㅋㅋ 여아살해풍토지 그게무슨 사상이야 사상은ㅋㅋ. 그래놓곤 이제와서 한남들이 늙은 부모를 부양안하고 딸들이 살갑게 잘 챙기니 딸 선호한다고? ㅋㅋ나라던 부모던 연인이던 하나같이 여자는 희생의 존재로밖에 인식안하는 좆같은 사회

  • tory_34 2018.10.22 1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24 19:33:50)
  • tory_28 2018.10.22 12:30
    22 맞아 요즘 젊은 세대도 여아 선호하지 않나? 저런 이유로 여아선호는 좀 나이든 층이고 감정교류 서로 존중 이런 이유로 선호도 많이 늘었을 거야
  • tory_40 2018.10.22 12:41
    333 내 주위는 이런게 더 많은 것 같아. 주위 케이스에선 딸한테 노후든 집안일이든 안바라고 아들보다 딸 훨씬 예뻐하고 잘하니까 지원도 더 해줌.. (딸들이 공부도 잘하고 취업도 알아서 잘함ㅋㅋㅋ) 그냥 같이 있으면 대화도 되고 같이 데이트도 하고 그렇게 되니까 딸 선호하는 것도 있을거야. 당장 낳을때 노후에 딸이 뒷바라지 해줄거 생각하면서 여아 선호하는 건 아닐거같아. 결과가 그렇게 될수는 있겠지만 ㅠ
  • tory_62 2018.10.22 13:55
    444 아들하나있는 톨인데, 딸이랑 목욕탕가서 등도 밀어주고싶고 그냥 내가 울엄마랑 하는거 내 자식이랑도 하고싶은 마음. 근데 아들이랑은 할 수 있는게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보니 ㅋㅋ
  • tory_35 2018.10.22 1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7 21:52:16)
  • tory_36 2018.10.22 12:33
    근데 아들은 진~~~짜 무쓸모야.....
    내주변에 아줌마들 아들자식 개자식 취급....
    아빠한테 감놔라 배놔라 쥐뿔도 없으면서ㅜㅜ 애휴
  • tory_37 2018.10.22 12:37
    이거 레알인게 내 친구 엄마 병수발 다 들고 회사 쉬면서 병원에 살았는데 아들아들 하는거 보고ㅋㅋㅋㅋ병원 한번을 안왔으면서 살림도 안해놔서 친구가 한소리 했더니 넌 왜 일하고 온 애한테 왜 잔소리냐고~~~퇴원한 엄마가 음쓰 버리는거에 빡쳐서 넌 하는게 뭐냐 한마디 했을뿐인데ㅋㅋㅋㅋ집에 보태던 생활비 끊고 집 나와서 연 끊고 사는데 병원에 같이 가달라는둥 계속 연락온다고 함ㅋㅋㅋ
  • tory_38 2018.10.22 12:38

    진짜 거지 같은 소리하고 자빠지고 있네 지랄해라 지랄해

    아주 딸만 만만하지 주변만 봐도 정말 한숨이 뭐야 욕이 바가지로 나온다.

    딸은 당연히 종일 붙어서 간호하고 그래야 하는 존재고 아들은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도 효자 효자 그 꼴 하도 보니까

    입 밖으로 내뱉지 않지 완전 욕쟁이 다됨

    지들 필요할때만 딸 불러서 부려먹고 그렇게 퇴원하고 나면 딸 찾지도 않더라

    정말 거짓말 안하고 그 꼴 엄청나게 봤다

    더 웃긴건 저래놓고 다시 입원할 일 생기면 딸을 찾는다는거지 애초에 아들 찾지를 않아 왜냐........ 지들도 알거든

    아들은 불러도 안오고 옆에서 간병도 안한다는거 본능적으로 아니까 그깟 고추 안달고 나왔던 죄로 딸만 쥐어 짜고 잡음

    나도 당해봐서 아주 진절머리 남

    친구 중에 저런 부모랑 연 끊은지 10년인 경우 있는데 지들 아프고 귀찮고 그런 일은 친구 불러서 실컷 부려먹고 니가 딸년이니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고 걔 오빠 있는데 아들이라고 똑같이 회사 다니는데 친구만 잡음 걔는 아들이니까 안해도 되고 안할수 있는거지 너는 딸년이니 해야 한다... 이 짓을 여러번 해가지고 얘가 빡쳐서 딸 아들 취급을 그 따위로 할거면 앞으로 오빠한테 노후 부양및 간병 다 시키고 다시는 얼굴 보지 말자 연끊자하고 나와서 산지가 10년인데 집 나오고 4년동안 지들 아플때만 질척질척 연락와서 번호 바꿔버림

    부모도 부모 같아야 부양을 하지 저렇게 성차별 쩌는데 무슨 부양을 하냐


    정말 아들들 무쓸모인게 여지껏 살면서 병원 가면 전부 딸들이 자주 오고 딸들이 붙어서 간병 하는건 봐도 아들이 간병하는거 한번도 단 한번도 본적 없음. 전부 딸이야. 딸 아니면 며느리. 아들 놈은 와서 얼굴 잠깐 비추고 오래 있냐 그것도 아님 정말 잠깐 와서 상태만 보고 그냥 지 할거 하러 가버림. 어떤 놈은 누나들은 다 와서 지키고 있는데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새끼가 해외여행 간다고 잠깐 와서 얼굴만 비추고 15분만에 휙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찬꼴 많이 본다. 진심 아들 쓸모 없어. 진심 이 나라는 가랑이에 고추 하나 달고 나오는게 아주 벼슬이여

    심지어 부부만 봐도 그래 남편이 아프면 아내가 붙어서 간병을 하는 경우는 수두룩하지만

    아내가 아프면 남편이 간병하는 경우는 엄청나게 드물지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 사례 빼고는 현실에서는 한번도 본적도 없고 간병인 아니면 자매나 친정 엄마가 와서 간병하지 남편새끼는 보이지도 않어

    그냥 이 나라는 근본부터 다 싸잡아 뜯어 고쳐야돼

  • tory_70 2018.10.22 16:34
    간혹 남편이 오더라도 환자가 밤새 고통스러워할동안 옆에서 코골면서 잠만잘잠..
  • tory_41 2018.10.22 12:46
    아들 결혼하면 돈 많이 든다고 돈아끼려면 딸이 낫다라고 하는 부모들도 있음 ㅋㅋㅋ 육성으로 그딴 소리 내뱉는거 보고 식겁했어 ㅋㅋ
  • tory_46 2018.10.22 13:00

    딸 낳으면 재산 줘도 딸의 남편 집안이랑 갈라야돼서 돈 나뉜다고 아들이 낫다는 사람도 있더라 ㅋㅋㅋ 그래서 돈은 따로 안주고 결혼할 때 돈 보태고 말거라고 ㅋㅋㅋㅋㅋ 

  • tory_66 2018.10.22 15:09
    우리 엄마도 어제 그 소리 하더라 ㅋㅋ
  • tory_42 2018.10.22 12:47
    아 자식 낳으면 저런 기대 할까봐 걱정임
    쨌든 낳긴 할건데
    저런 부모가 되지 않고싶다ㅠㅠ
  • tory_43 2018.10.22 12:50
    와C..욕 나온다!
  • tory_45 2018.10.22 12:56

    딸 선호로 바뀐것도 아님;;;;;;; 존나 웃기다 무슨 딸 선호야???????

    딸 선호하느라, 아들 낙태하는 경우??????? 우리 가족중에 산부인과 관련 사람 있는데

    업계에서 아직까지도 성감별 낙태는 대부분 여아래. 진짜 아들아들아들인집에서 정말 가끔????????

    여기만 그런거아님. 오쁭될까봐 말할순없지만 병원관계자아니고 그런류 모임회장 뭐 이런류...

    뒤에서 산부인과관련인들이 모여 말할때 낙태는 단골주제니까...

    아직까지도 성감별 낙태에 대한 얘기 들어보면 여아가 대다수.


    성감별 낙태가 예전보다 줄어든것을 두고


    딸 선호라고 할 수 있나 ?????????????????????????????????????????????????


    진짜 복창터진다. 딸들이 부모를 더 위하는 경우가있으니 딸이라도 낳아 기르는 일이 늘어난거지.

    이게 딸 선호 ???????????????????????????????????????????

  • tory_47 2018.10.22 13:02
    나도 저거 좀 이상한게 내가 아는 산부인과 선생님들 하시는 말씀이 얼마 전까지 낙태하는거 보면 아들 하나만 낳고 싶어서 하는 케이스가 진짜 많았대. 그래서 첫째는 성비 균등해도 둘째부터 성비 차이 나기 시작한다고
  • tory_56 2018.10.22 13:31
    나도 딸이라고 낙태하는 거 옆에서 본 적 있어 슬프더라
  • tory_48 2018.10.22 13:08
    웃기네 여아 선호면 남아 임신한거 자체로 죄인되고 알아서 애지우고 딸낳을때까지 계속낳으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
  • tory_49 2018.10.22 13:10

    우잉...

  • tory_50 2018.10.22 13:12
    하지만 집은 결혼할때 빚까지 져가며 아들만 해줌 ㅋㅋㅋㅋ
  • tory_52 2018.10.22 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4 20:55:17)
  • tory_53 2018.10.22 13:15
    지랄마쇼
  • tory_54 2018.10.22 13:18
    딸이 뼈도 나긋나긋 가볍고 애기때부터 폭 안기고 재롱떨고 사근사근해서 키우기 쉽다잖아
    인형옷 입히듯 꾸며주는 재미도 있고
    집안 분위기 메이커에 엄빠 감정도 살펴줘야하고
    키워놓으면 부모 대소사에 수발하는것도 다 딸이고
    시집보낼때도 아들보다는 돈 덜쓸 생각하고
    험하게 말하자면 가성비 감쓰 수발노예야ㅠ
  • tory_55 2018.10.22 13:25

    나 혼껒토리인데 시엄마가 저런소리 하더라고

    나는 늙어서 병걸려도 며느리가 둘이나 있어서 다행이래;

    그래서 내가 아들이 워낙 잘하니까 다행인거죠. 하니까 눈치보느라 눈알 굴리던데 결혼한거 존나후회했어

    시부모까지 병간호 하게 생겼네 ㅅㅂ

  • tory_57 2018.10.22 13:32

    요즘 부모가 되는 사람들은 저런 생각이 없길 바람... 

    노인들은 희망사항인 거고. 부모 부양이야 1) 부부 돈으로, 필요 시 2) 자식들 n분의 1로 해야지. 

    요양원 가든가 간병인 구해서 해야 하고... 내가 할 일은 돈 벌어두는 일뿐이다. 


    내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새파란 자식에게 노인 병간호는 정말 아닌 듯. 


  • tory_58 2018.10.22 13:33
    나도 지난 추석때 할머니 계신 요양원 갔는데
    엄마가 붙어서 바나나 먹여드리고 간식 먹여드릴때 아빠는 옆에서 아무것도안하고 왔다갔다 자리만비우고 엄마가 먹여드리는거랑 내가 손잡아드리는거 사진만찍어서 친척단톡방에 올리더라ㅋㅋㅋㅋ 이런 사소한 수발도 며느리가 당연한게 대한민국임.
    할머니도 내가 먼저 다가가서 손잡아드릴때는 같이 맞잡아줄 힘도 없어서 손이 축늘어져있길래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나보다 하고 마음이 많이 슬펐는데
    친오빠가 다가가니까 할머니 눈이 번뜩 커지면서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먼저 손뻗어서 오빠손을 꼭 쥐고 흔들고 반가워하는거 보고 너무 상처받았음ㅜㅜ
  • tory_59 2018.10.22 13:45

    헐...토리 토닥토닥 난 그래서 너절머리가 나서 더이상 기대도 안하고 솔까 정정하던 분이 나이 먹어서 어리버리 해도 가엽지도 않아

  • tory_61 2018.10.22 13:53
    ㅋㅋㅋㅋ우리할머니도 그럼 딸들이 고생 다 하고 거들먹거리는 장남새끼가 한번오면 어디서 눈뜰힘이 갑자기 생기시더라
  • tory_60 2018.10.22 13:46
    시어머니가 아들 낳은 나한테 아들도 좋지만 딸이 꼭 있어야한데. 그래서 저는 딸이 가장역할에, 집안일 육아 맞벌이 하는게 당연한 사회 분위기나 부모를 위해서 딸이 있어야하는건 이해하지 못한다, 나를 위해 딸이 필요한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더니, 지금 힘든가보네? 친정 돌보는게 힘든가보네~ 한명이 여러사람 편하게하는게 얼마나 좋은거냐고 이러심;;; 차마 시부모님까지 신경쓰는 딸들 인생이 힘들어서라고는 말 못했음
  • tory_63 2018.10.22 13:57

    난 장녀고 밑에 남동생 하나 있는데 부친이 아파서 2년동안 병원 통원하거나 입원했을 때 옆에 있던 건 항상 나였음 엄마도, 그 잘난 아들도 아닌.... 나는 2년동안 간병인 노릇하고 나니까 돌아가시고 나니 힘들어서 눈물도 안나오던데, 아들새끼는 내 옆에서 '계실때 더 잘해드릴걸 죄송하다'고 펑펑우는거 보니까 기가차서 ㅋㅋㅋㅋㅋㅋ 상갓집에서 싸울수도 없고 정말 옆에서 꼴값 떨더라 마치 효도는 지 혼자 다한거 마냥 ㅋㅋㅋ 

    부친 돌아가시고 나니까 할머니도 편찮으셔서 또 나한테 맡기려고 하는거 내가 개미친년처럼 지랄을 떨고 병원 근처에도 안감... 그랬더니 아들이 대신 가서 병간하고 엄마는 당신 아들이 안 그렇게 생겨가지고는 야무지다고 나한테 폭풍칭찬.... 그리고 웃긴건 할머니 당신도 귀한 손자가 병간하는걸 그렇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더라.. 내가 해줄땐 당연하게 생각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너무 상처받았어 나도 ㅋㅋㅋㅋ

    엄마도 어릴때부터 항상 나보고 맏딸은 살림밑천이라고 거의 세뇌시키듯이 말해와서 어릴땐 나도 내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진심 노답이고.... 그냥 미친년 독한년 소리 들어가면서 사는게 제일임 우리나라에서 여자/딸/여직원으로 사는거 왜 이렇게 극한일까..

  • tory_64 2018.10.22 14:09

    딸=착한 며느리+현명한 아내+억척스러운 어머니+꼼꼼한 여직딩에다가 효성스러운 딸 역할까지 부여했네.

    진짜 우리나라에서 여자로 살려면 인간이 아니라 로봇의 스펙을 가져야 하네.

  • tory_65 2018.10.22 14:39

    뭐가 여아선호야 ㅋㅋㅋ 딸이 생기면 그냥 낳는 거지 아들 지우는거 아니잖아 ㅋㅋㅋ


  • tory_67 2018.10.22 15:11
    이거 현실적으로는 맞는 말인게 울 외할머니 지금 딸인 우리엄마가 모셔... 아들(삼촌)이 못모시겠다고 그래서... 뭐 울 삼촌 할만큼은 했지만 그렇게 돌아가더라...
  • tory_68 2018.10.22 15:19
    우리 할아버지 중풍일 때도 며느리들이 돌아가면서 했고요;; 심지어 목욕도 할머니가 힘 없다고 내빼는 바람에 며느리들이 시킨적도 있음;;; 진짜 거지같음ㅋㅋㅋㅋ
    다행히 우리엄마는 나한테 바라는거 없고 나도 딸을 원함 격하게. 아들 필요없어 내 혈육을 봐도 내 남친을 봐도 아들은 키워봐야 엄마랑 교감이 힘들어. 극소수만 엄마랑 놀러다니고 알뜰살뜰 챙기지. 노후고 뭐고 그냥 딸이 있는게 더 좋아. 키울때도 얌전하고 철없이 구는 놈들보다 훨씬 야무지고 잘먹고 잘살아 부모랑도 잘 지내구.
  • tory_71 2018.10.22 18:52

    우리 아빠 암투병 할때 엄마 나 여동생 돌아가며 간병했는데 일이 있어서 남동생에게 병간호 부탁했는데

    그 새끼 안한다면서 지 여친 만나러 갔음.

    내가 그걸 막 까대니까 울 아빠 피의 쉴드 쳐주드라. 환장;;;


  • tory_72 2018.10.22 2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25:56)
  • tory_73 2018.10.22 2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5 18:45:08)
  • tory_74 2018.10.22 23:52
    이런저런 생각모두 이기적임
    진정 생각해주는 부모라면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어야함
  • tory_75 2018.10.23 03:42

    지랄이 풍작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5 2024.06.10 5535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7208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0956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86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슈 과거 남아선호에서 여아선호로 바뀐 이유 81 2018.10.22 5366
2152 유머 외국 밈 모음 24 2018.10.22 6696
2151 이슈 자신감이 좀 많이 과한듯한 래퍼.jpg 147 2018.10.21 5989
2150 이슈 결혼한 친구 만나면 한번쯤 느끼는 감정.jpg 212 2018.10.21 7418
2149 이슈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VS 워너원 팬 밤샘 총대 118 2018.10.21 5676
2148 이슈 결혼식 안 온다는 친구들 벌 받는 걸까요 83 2018.10.21 6547
2147 이슈 연예인 소속사에 고소 당한 사람 57 2018.10.21 5687
2146 유머 우리집 포메가 너구리를 낳았어 29 2018.10.21 5576
2145 유머 난 수벅가서 프라푸치노 먹어야 된단말야 힝 38 2018.10.21 5309
2144 유머 돈독올라 미쳐버린 카카오 13 2018.10.21 5525
2143 유머 댕댕아 오늘은 비와서 산책 못해...gif 32 2018.10.21 5897
2142 이슈 최근 부동산 중계앱에 올라온 보증금 3500만원 레전드 원룸 65 2018.10.21 5323
2141 기사 중학생이 말했다, "임신만 조심하면 되죠" 52 2018.10.21 5385
2140 유머 성욕보다 강한.머머리 42 2018.10.21 5714
2139 유머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싸우는 eu 47 2018.10.21 5230
2138 유머 충격...프레디독을 쓰다듬으면 안되는 이유.. 35 2018.10.21 6381
2137 이슈 전세계 영화 감독중에 제일 다양한 주제로 영화찍는 아저씨.jpg 26 2018.10.21 5257
2136 유머 연예인 지각 레전드 27 2018.10.21 6492
2135 유머 백현오빠! 제게 수능 전에 게임 좀 그만하라고 말해주세요 17 2018.10.21 5101
2134 유머 연대다니고 시키는거 다해여♡ 29 2018.10.21 625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941 2942 2943 2944 2945 2946 2947 2948 2949 295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