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 유튭에서 다이어리 꾸미는 거 보고
6공 다이어리를 눈여겨 보던 차에
가죽 다이어리를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걸로
하나 구입하게 됐어.
https://img.dmitory.com/img/201810/5Lv/Ns2/5LvNs2sIfK0Qc6m6cGi6uc.jpg
근데 세상에.. 속지가 ceo 사이즈인 것.
너무 작아서 그냥 일상 일기용으로 사용하기로함.
속지는 따로 샀는데 100g이라 비침이 심한 단점이..
https://img.dmitory.com/img/201810/4x4/iLU/4x4iLUXl3AG6uCYEsogSqe.jpg
앞에 메인 커버
속지 살 때 들어있던 두꺼운 용지로 만듬.
작은 만큼 아기자기하게 꾸미게 되더라구.
https://img.dmitory.com/img/201810/39g/gR8/39ggR8s1aMUM8Y2Eoio60Q.jpg
10월 달력..!
직접 만들어서 쓰고 싶어서 만듬..
나중에 일정 넣으면서 더 꾸밀 예정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1810/6pP/xlF/6pPxlFfmdaWAaiKuuCSyoe.jpg
일기 쓸 때 글 많이 쓰면 금방 질려해서
반페이지씩 들어가려구하는데
나한텐 적당하니 괜츈한 것 같아. 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810/5oz/tgk/5oztgkj4CAIUk8s6k8Mi6u.jpg
11월 달력..!
이 속지가 비침이 심해서
10월 달력을 밑에 깔고 대고 그렸는데
비침의 장점인듯?
덕분에 틀을 금방 만들 수 있었어.
밑에 곰돌이들 스티커 귀여워 미침. ㅠㅠ
그리고 결국 다이어리를 하나 더 지르게 되는데
이걸 보면 내 취향 알거야..
심플이즈베스트
https://img.dmitory.com/img/201810/6Pb/1dc/6Pb1dcYQG40iYey2QCC6eY.jpg
루카랩 6공 다이어리 인데
오거나이저 사이즈임
a6보단 짧둥한 느낌.
a5 사이즈는 초보인 내가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로 샀어!
이 다이어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고 싶었어.
그래서 앞으로 갖고 싶은 것, 음악, 영화 등등
이런 것들로 채울 것 같아! 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810/15V/dc4/15Vdc4wSleS0MS0YMOWeui.jpg
보면 알겠지만 난 안예은 노래 덕후야...
대부분 안예은 노래로 많이 채웠어..
대부분 스티커들이 밝음밝음의 분위기가
많잖아 그래서 안예은 노래를 가지고
꾸미기가 참 힘들었어..
이래서 다들 인스 사나봐 ㅠㅠ
내가 가진 아이템은 한정됐구
그래서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쉽..
https://img.dmitory.com/img/201810/1CH/1in/1CH1inUE9qM4Wse8qwa4Q2.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0/4Mb/3wx/4Mb3wxkPhCWw6YSMuE0q2I.jpg
아이유 노래 중에 앨범에 수록 되지 않은
습작곡인데 유인나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네..
듣고 있으면 그리운 사람들이 떠올라서
좋아하는 곡인데 인스 사면 더 꾸밀까 생각 중.
https://img.dmitory.com/img/201810/7jD/N8v/7jDN8vhcCAG0SogomaEces.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0/7wz/y7q/7wzy7qe34ISww0Q0QGCkWM.jpg
리쌍의 독기..!
이 노래 들으면 나도 독기가 생김. 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더 독해지라고 노동요로 듣는데
꾸미면서 놀란건 힙합은 가사가 겁나 길다.
랩할 때 말을 빠르고 많이 해서 그런가.
유일하게 1장 들어간 리쌍의 독기..
이러니 개리가 가사에서 처럼
가사쓰다가 밤새지 싶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0/3Cr/fCK/3CrfCKO7m8kagK2Ae4kisi.jpg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담고 싶어서 꾸미는데
걍 깔끔하니 맘에 들어서 사공..!
다이어리 사고서
난 스티커나 마테같은 문구류가 하나도
없었거든. 진짜 검은 볼펜 달랑 하나.
여기에 쓴 것들 다이소랑 반디에서
싹 쓸어가지고 거의 15만원 탕진한 것 같아..
근데도 모자라서 이제 인스 알아보는중. ㅎㅎ..
쓰다보니 내 취향을 알겠고
이제 어떤 스타일로 사야할지
조금 감이 오더라구. ㅎㅎ
이걸 하고 있으면 목이랑 어깨가 아픈데
다이어리 꾸미면 진짜 힐링이 돼서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느껴져. ㅎㅎ
그래서 여기에 나 처음으로 이렇게 해냈다고
사공해봄. ㅎㅎ
그럼 토리들.
좋은 밤으로 마무리하고 꿀잠자렴.
수정사항 있음 말해줘..!
6공 다이어리를 눈여겨 보던 차에
가죽 다이어리를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걸로
하나 구입하게 됐어.
https://img.dmitory.com/img/201810/5Lv/Ns2/5LvNs2sIfK0Qc6m6cGi6uc.jpg
근데 세상에.. 속지가 ceo 사이즈인 것.
너무 작아서 그냥 일상 일기용으로 사용하기로함.
속지는 따로 샀는데 100g이라 비침이 심한 단점이..
https://img.dmitory.com/img/201810/4x4/iLU/4x4iLUXl3AG6uCYEsogSqe.jpg
앞에 메인 커버
속지 살 때 들어있던 두꺼운 용지로 만듬.
작은 만큼 아기자기하게 꾸미게 되더라구.
https://img.dmitory.com/img/201810/39g/gR8/39ggR8s1aMUM8Y2Eoio60Q.jpg
10월 달력..!
직접 만들어서 쓰고 싶어서 만듬..
나중에 일정 넣으면서 더 꾸밀 예정이야.
https://img.dmitory.com/img/201810/6pP/xlF/6pPxlFfmdaWAaiKuuCSyoe.jpg
일기 쓸 때 글 많이 쓰면 금방 질려해서
반페이지씩 들어가려구하는데
나한텐 적당하니 괜츈한 것 같아. 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810/5oz/tgk/5oztgkj4CAIUk8s6k8Mi6u.jpg
11월 달력..!
이 속지가 비침이 심해서
10월 달력을 밑에 깔고 대고 그렸는데
비침의 장점인듯?
덕분에 틀을 금방 만들 수 있었어.
밑에 곰돌이들 스티커 귀여워 미침. ㅠㅠ
그리고 결국 다이어리를 하나 더 지르게 되는데
이걸 보면 내 취향 알거야..
심플이즈베스트
https://img.dmitory.com/img/201810/6Pb/1dc/6Pb1dcYQG40iYey2QCC6eY.jpg
루카랩 6공 다이어리 인데
오거나이저 사이즈임
a6보단 짧둥한 느낌.
a5 사이즈는 초보인 내가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적당한 사이즈로 샀어!
이 다이어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담고 싶었어.
그래서 앞으로 갖고 싶은 것, 음악, 영화 등등
이런 것들로 채울 것 같아! ㅎㅎ
https://img.dmitory.com/img/201810/15V/dc4/15Vdc4wSleS0MS0YMOWeui.jpg
보면 알겠지만 난 안예은 노래 덕후야...
대부분 안예은 노래로 많이 채웠어..
대부분 스티커들이 밝음밝음의 분위기가
많잖아 그래서 안예은 노래를 가지고
꾸미기가 참 힘들었어..
이래서 다들 인스 사나봐 ㅠㅠ
내가 가진 아이템은 한정됐구
그래서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쉽..
https://img.dmitory.com/img/201810/1CH/1in/1CH1inUE9qM4Wse8qwa4Q2.jpg
https://img.dmitory.com/img/201810/4Mb/3wx/4Mb3wxkPhCWw6YSMuE0q2I.jpg
아이유 노래 중에 앨범에 수록 되지 않은
습작곡인데 유인나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네..
듣고 있으면 그리운 사람들이 떠올라서
좋아하는 곡인데 인스 사면 더 꾸밀까 생각 중.
https://img.dmitory.com/img/201810/7jD/N8v/7jDN8vhcCAG0SogomaEc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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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독기..!
이 노래 들으면 나도 독기가 생김. ㅋㅋㅋㅋ
그래서 가끔 더 독해지라고 노동요로 듣는데
꾸미면서 놀란건 힙합은 가사가 겁나 길다.
랩할 때 말을 빠르고 많이 해서 그런가.
유일하게 1장 들어간 리쌍의 독기..
이러니 개리가 가사에서 처럼
가사쓰다가 밤새지 싶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0/3Cr/fCK/3CrfCKO7m8kagK2Ae4kisi.jpg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담고 싶어서 꾸미는데
걍 깔끔하니 맘에 들어서 사공..!
다이어리 사고서
난 스티커나 마테같은 문구류가 하나도
없었거든. 진짜 검은 볼펜 달랑 하나.
여기에 쓴 것들 다이소랑 반디에서
싹 쓸어가지고 거의 15만원 탕진한 것 같아..
근데도 모자라서 이제 인스 알아보는중. ㅎㅎ..
쓰다보니 내 취향을 알겠고
이제 어떤 스타일로 사야할지
조금 감이 오더라구. ㅎㅎ
이걸 하고 있으면 목이랑 어깨가 아픈데
다이어리 꾸미면 진짜 힐링이 돼서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게 느껴져. ㅎㅎ
그래서 여기에 나 처음으로 이렇게 해냈다고
사공해봄. ㅎㅎ
그럼 토리들.
좋은 밤으로 마무리하고 꿀잠자렴.
수정사항 있음 말해줘..!